트럭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Dakar] 피터한셀 종합 2위 부상, 첫 스테이지 윈 사진:X-레이드/폭스바겐/레드불··· 카를로스 사인츠(폭스바겐)가 네비게이션 에러로 허덕이는 사이 BMW X-레이드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표고차가 3,000m에 가까운 423km 길이의 5스테이지에서 우승했다. 올해 다카르 랠리에서 처음으로 만난 본격 사구 스테이지에서 사인츠(폭스바겐)를 3분 이상 따돌린 스테판 피터한셀(BMW)은 이번 스테이지 우승으로 다카르 랠리 통산 56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쌓아올렸으며, 이와 동시에 사인츠의 팀 메이트 나세르 알 아티야에게서 종합 2위 포지션을 탈환했다. 자동차 부문 선두는 여전히 사인츠(폭스바겐).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사인츠는 결코 만만치 않은 9회 챔피언 피터한셀의 추격을 2분 26초 간당간당한 갭으로 저지하고 있다. 바이크 부문에서는 파울로 곤칼베스(B.. 더보기 [2011 Dakar] 4스테이지, 사인츠 통산 20번째 스테이지 우승 사진:X-Raid/폭스바겐/레드불/KTM··· 현재까지 진행된 4개 스테이지 가운데 3개 스테이지를 장악한 카를로스 사인츠(폭스바겐)가 2011년 다카르 랠리 리드를 이어가고 있다. 안데스 산맥을 넘어 칠레 아타카마 사막을 지나는 길이 207km의 4스테이지에서 마르크 코마(KTM)는 프랑스인 라이더 시릴 데프레(KTM)보다 16초 먼저 도착해 종합 1위 자리를 무사히 지켜냈다. 이 스테이지를 2위로 완주한 시릴 데프레는 코마와 겨우 2초 마진을 남겨두었지만 10분 가산 패널티(이동구간 속도위반으로 추정)를 받는 바람에 10분 2초까지 급격하게 차이가 벌어졌다. 그래도 데프레의 종합순위는 여전히 2위. 견실한 주행으로 바이크 부문 톱3에 진입한 칠레 출신 로페즈 콘트라도(APRILIA)는 20분 12초 .. 더보기 [2011 Dakar] 폭스바겐 3스테이지 1-2.. 마르크 코마 리드 사진:폭스바겐/레드불/KTM··· 스페냐드 라이더 마르크 코마가 다카르 랠리 통산 12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쌓아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시릴 데프레의 바이크 부문 리드를 성공적으로 절취한 2009년 챔피언 마르크 코마는 데프레보다 2분 21초 앞선 4시간 18분 55초로 3스테이지를 통과해 종합기록에서 14초 앞서있다. 자동차 부문에서 가장 빨랐던 나세르 알 아티야(폭스바겐)는 3시간 42분 20초를 끊었다. 폭스바겐 팀 메이트 카를로스 사인츠보다 25초 앞선 기록이었지만 종합선두는 여전히 사인츠로, 카를로스 사인츠와 알 아티야는 3분 34초 갭이 벌어져있다. 사인츠에 이어 3위로 3스테이지를 완주한 스테판 피터한셀(BMW)은 알 아티야에게 종합순위 2위를 내주고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기니엘 드 빌.. 더보기 [2011 Dakar] 오프닝 스테이지, 디펜딩 챔피언 사인츠가 리드 사진:폭스바겐/X-Raid/··· 2011년 다카르 랠리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1월 1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응집했다. 바이크와 트럭, 자동차를 포함해 4개 카테고리에 엔트리된 수는 400대 이상.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팀은 역시나 폭스바겐 모터스포츠다.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가 타이틀 스폰서인 폭스바겐이 올해 4대의 '레이스 투아레그3'를 출전시켰다면,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가 타이틀 스폰서인 X-레이드 팀은 사상최다 규모인 6대의 'BMW X3 CC'와 '미니 올4 레이싱' 1대로 폭스바겐에 맞서고 있다. 1월 16일에야 모든 일정이 종료되는 2011년 다카르 랠리는 1월 2일에 오프닝 스테이지로 부에노스아이레스 빅토리아를 출발해 코르도바까지 총 788km를.. 더보기 현대차, 신형 '유니버스' 일본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일본 포스트 신장기 배기규제를 만족시킨 신형 '유니버스(Univers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일본 대형버스 판매 확대에 나섰다. '유니버스'는 지난 2009년 일본 런칭 이후 연간 1,000대 규모의 일본의 고급 대형버스 시장에서 총 120대 이상을 판매하여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이다. 이날 선보인 신형 '유니버스'에 탑재된 파워텍 엔진은 배출가스 저감 시스템을 신규적용해 NOx(질소산화물)와 PM(미세먼지)의 배출량을 일본 규제치 대비 각각 65%와 63% 감소시켜 일본에서 금년 9월부터 적용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인 '포스트 신장기 배기가스 규제'를 수입버스 최초로 만족시켰다. 일본의 포스트 신장기 규제는 유럽이 향후 도입할 예정인 유로6(EURO6) 배기가스에 .. 더보기 최고의 레이싱 관전 아이템 - Futuria Sports+spa caravan 사진_Futuria 아방가르드 모터홈 '퓨처리아 스포츠+스파'. 올해 8월 27일 독일에서 개최된 캐러밴 모터쇼에서 웬만한 대저택 부럽지 않은 럭셔리 공간을 과감하게 바퀴 위에 올려놓은 '퓨처리아 스포츠+스파'가 공개되었다. 헐리웃 스타가 된 듯한 묘한 기분에 휩싸여 에어로다이내믹 바디가 이끄는 트레일러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가보면 LED/LCD 모니터, 커피 머신을 비롯해 세련된 화장실과 침실, 라운지가 배치되어 있고, 계단을 이용해 호화 요트를 떠올리는 바닥재가 시공된 루프로 올라가면 넓은 테라스 한 켠에 자리한 월풀 욕조가 감미로운 스파를 유혹한다. 더욱 압권은 트레일러 뒤편에 마련된 차고에서 스포츠 카를 꺼내 언제든지 레이스 트랙을 달릴 수 있다는 것. 길이 11미터에 이르는 테라스는 선탠이나 스.. 더보기 현대차, 대폭 개선된 2011년형 '유니버스'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일, 편의성과 동력성능이 대폭 개선된 2011년형 '유니버스' 개발을 완료하고 전국 순회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1년형 '유니버스'는 2010년 10월부터 경유차에 적용되는 배기규제인 유로5에 대응키 위해 후처리장치를 개선함과 동시에 파워텍 엔진의 내구성 향상, H 엔진의 출력증대와 연비개선 등 동력성능을 대폭 향상하였고, 고객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실내 및 외관 고급화로 국내 고급버스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강자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10리터급 H 엔진은 기존 최고출력 380ps, 최대토크 160kg-m에서 420ps, 193kg-m까지 향상됨과 동시에 필드 연비 또한 2~ 3% 개선됐으며, 파워텍 엔진은 .. 더보기 현대차, 2011년형 '뉴 트라고'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1일, 2011년형 '뉴 트라고'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 트라고'는 2010년 10월부터 경유차에 적용되는 배기규제인 유로5에 대응키 위해 후처리장치를 향상 및 변경함과 동시에 동력성능과 연비, 내구성 향상으로 제품력이 한층 강화된 친환경 대형트럭으로 거듭났다. 460마력급 이상의 고마력 엔진에는 EGR시스템 대신 우레아 용액을 이용해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산소로 환원하는 장치인 SCR시스템(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환원촉매)을 적용해 엔진출력에 따라 최적화된 후처리장치 시스템을 적용했다. 엔진 또한 10리터급 H엔진은 성능 개선 작업을 통해 기존 최고출력 380ps, 최대토크 173kg-m에서 420ps, 200kg-m까지 향상..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