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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로소

[2011 F1] 2차 바르셀로나 테스트 Barcelona 데이4 - Photo 더보기
[2011 F1] 월드 챔피언들, 토로 로소 주목 사진:GEPA 다수의 월드 챔피언들이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에게 2011년이 상당히 강한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위스 ‘블릭(Blick)’은 합동 테스트 동안 페라리 파워 ‘STR6’가 보여준 퍼포먼스를 높게 평가하며 토로 로소를 기꺼이 2011년 주목의 팀으로 지목했다.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멕라렌)도 “토로 로소의 일관성이 매우 강해 보인다.”며 그들과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번 주 화요일, 영국 던스폴드 파크에서 열린 이벤트에 참가한 루이스 해밀턴은 르노와 윌리암스, 포스인디아가 견실한 2011년형 머신을 생산했다며 “게다가 토로 로소는 엄청 빨라 보인다.”고 덧붙였다. “올해에 그들을 가장 주목해야 할지 모릅니다.” 몇 일전에는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가 토로 로소를 언급하.. 더보기
[2011 F1] 6개 팀의 주요 기술 하이라이트 사진:sutton/f1.com/GEPA 더블 디퓨저와 F-덕트가 모두 폐지된 2011년 F1에는 두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어떻게 작년만큼 혹은 그 이상의 다운포스를 생성시켜내느냐에 F1 팀 전원이 골머리를 앓았다. 발렌시아 신차 발표회에서 그저 평범한 ‘RB7’을 공개했던 레드불은 이후에 로터스-르노GP와는 또 다른 유니크한 배기시스템을 테스트 현장에 투입했다. 그전까지만 해도 사이드포드 뒷면에 평범하게 위치해 있던 ‘RB7’의 배기구는 사진에도 포착되었듯 기다랗게 늘어져 타이어에 근접한 바깥쪽 디퓨저로 배기가스를 불어넣는 매우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다. 또, 레드불은 사이드포드 뒤를 극적으로 깎아 차체 뒷부분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높였다. 토로 로소는 2011년형 머신의 사이드포드를 높이고 그 아래로.. 더보기
[2011 F1] Valencia 발렌시아 테스트, 데이1 - Photo #02 더보기
[2011 F1] 레드불 & 토로 로소, 2011년형 머신 발표 사진:레드불/STR/GEPA 1일, 레드불과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가 2011년형 F1 머신을 발표했다. 발렌시아 서킷 피트레인에서 베일을 벗은 ‘RB7’과 ‘STR6’는 모두 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컬러링을 유지, 타이틀 방어전을 펼치게 될 레드불의 신형 머신 ‘RB7’은 변화된 규정에 의해 리어 윙과 디퓨저에서 두드러진 변화가 이루어졌다. 레드불은 브레이크 디스크 아래에 캘리퍼를 두는 작년의 방식을 유지했다. 또, KERS 도입 때문인지 높아진 엔진 커버 뒤로 새 규정에 의해 짧아진 샤크핀을 장착했다.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실시되는 합동 테스트 첫날에는 세바스찬 베텔이 먼저 트랙에 오른다. 2011년 시즌에도 세바스찬 부에미, 하이메 알구에수아리 체제를 유지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신형 머신 ‘.. 더보기
[2011 F1] TWG, 터무니없이 복잡한 스티어링 휠 조사 착수 사진:토로로소 스티어링 휠을 점령한 수많은 버튼들이 드라이버에게 얼만큼 부담을 주는지 조사하기 위해 F1 기술 책임자들이 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F1 드라이버들은 트랙을 한 바퀴 돌때마다 무전, 디퍼렌셜, 제동 밸런스를 수시로 조작해왔다. 올해에는 여기다 KERS와 가동식 리어 윙까지 새로 도입되면서 안 그래도 복잡한 스티어링 휠에 관련 버튼이 추가로 늘어났고, 최근에 결국 F1 드라이버들 사이에서 버튼이 너무 많아 안전이 의심된다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페라리 팀 기술 최고 책임자 알도 코스타는 “받아들일 수 없는 한계점에 와 있다.”며 F1 고급 두뇌집단인 TWG(테크니컬 워킹 그룹)이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크니컬 워킹 그룹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고 지금은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 더보기
[2011 F1] 베르거 "팀 오너 복귀할 여유 없어" 사진:레드불 게르하르트 베르거가 F1 복귀 가능성을 단호하게 잘랐다. 1997년에 F1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베테랑 드라이버라는 명성을 얻으며 10차례 GP 우승을 기록한 게르하르트 베르거는 2003년까지 BMW 모터스포츠 디렉터를 맡았었다. 2006년에는 친구 디트리히 마테시츠에게서 토로 로소 주식 절반을 매입해 팀 공동 대표로 F1 피트월에 돌아왔지만 2008년에 보유주식 전부를 레드불에 매각하고 다시 F1을 떠났다. 팀 오너로 F1에 다시 복귀할 수 있냐는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의 질문에 51세 오스트리아인 게르하르트 베르거는 “현재의 F1이라면, 없습니다.” “그럴 형편이 안 됩니다.”고 답했다. “이 스포츠는 너무 비싸졌습니다. 그럴만한 돈을 구하려면 .. 더보기
[2011 F1] 페라리 2011년형 머신 이달 마지막 주에 공개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1월 마지막 주에 2011년형 F1 머신을 피로한다. 크리스마스와 신년 휴가를 지내고 1월 3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한 마라넬로 팀은 휴가 일정간에도 신형 머신 설계와 파츠 생산을 계속해서 진행해왔다. 크리스마스 전에 섀시 충돌 테스트를 통과한 페라리는 올해 첫 합동 테스트가 실시되는 2월 1일 이전에 신형 머신을 발표하기 위해 이달 마지막 주를 D-DAY로 결정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는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와 자우바의 경우 아직 신차 발표일을 공표하지 않았지만 페라리 본부가 있는 마라넬로에서 발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한편, 메르세데스GP는 미하엘 슈마허가 42번째 생일을 맞은 1월 3일에 2011년형 머신 ‘W02’의 의무 충돌 테스트를 통과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