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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올-뉴 ‘링컨 컨티넨탈’ 북미시장 가격 공개··· K9과 충돌 사진/링컨 링컨의 올-뉴 플래그쉽 세단 ‘컨티넨탈’의 북미시장 가격이 공표됐다. 북미에서 ‘컨티넨탈’은 Premiere, Select, Reserve, Black Label 네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기본 트림 Premiere에서 신형 ‘컨티넨탈’의 가격은 4만 5,485달러(약 5,200만원)다. Premiere와 Select 모델은 전륜 구동에 자동변속기, 그리고 300hp의 3.7 V6 엔진을 갖는다. Reserve와 Black Label 모델에는 2.7 “에코부스트” V6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335hp를 발휘한다. Reserve 트림의 가격은 5만 4,840달러(약 6,300만원)다. 기본 트림 Premiere에서 18인치 휠, HID 헤드라이트, e-래치 도어 핸들, 10방향 난방 시.. 더보기
컨티넨탈의 귀환 - all-new 2017 Lincoln Continental 링컨이 브랜드의 올-뉴 풀 사이즈 세단을 이번 주 디트로이트에서 공개했다. 올해 초 뉴욕 오토쇼에서 먼저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았던 동명의 컨셉트 카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탓에 낯이 익은 올-뉴 ‘컨티넨탈’은 벤틀리를 닮아 논쟁이 됐던 프론트 엔드 역시 그대로 가져왔다.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범퍼 디자인이 디테일한 부분에서 바뀌었을 뿐이다. 리어 엔드도 마찬가지. 컨셉트 카는 도어 핸들을 벨트라인 위에 놓아 사이드 프로파일을 깔끔하게 처리했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양산 모델에서도 도어 핸들이 벨트라인에 올라가 있다. 시트와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콘솔과 대쉬보드에 가죽을 씌웠고, 시트에 실시한 박음질은 인치 당 6~ 7바늘을 넘기지 않는 방법으로 명품 패션의류 같은 느낌을 살렸다. 앞.. 더보기
노란색은 피해야하는 컬러? - [Vorsteiner] Bentley Continental GT BR-10RS 자동차를 노란색으로 도색한다는 건, 특히 우리나라에선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운전연습을 하냐는 둥, 유치원 통학버스 같다는 둥 놀림받기 십상이니 말이다. 튜너 뵈르슈타이너(Vorsteiner)가 재단한 슈트를 입은 벤틀리 컨티넨탈 GT에서도 그런 느낌이 들까? 카본 파이버로 구성된 튜닝 킷 ‘BR10-RS’에서 더 단단하고 어딘지 견고해진 느낌이 든다. 그래서일까? 그냥 벤틀리 쿠페보다 뵈르슈타이너 모델이 노란 컬러를 잘 받는 것 같다. ‘BR10-RS’라는 이름을 들으면 왠지 퍼포먼스도 꽤 근사할 것 같지만, 거기에 엔진 튜닝은 포함되지 않고 있다. 그런들 어떠하리. 이미 벤틀리이거늘. photo. Vorsteiner 더보기
[2015 New York] Cadillac CT6 & Lincoln Continental concept 2016 Cadillac CT6 근래에 노후된 브랜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캐딜락이 야심이 담긴 후륜/AWD 풀 사이즈 세단 'CT6'를 뉴욕 오토쇼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올-뉴 트윈 터보 엔진과 어드밴스드 섀시로 확보한 경쾌한 성능, 그리고 세련미가 물씬 느껴지는 나름의 중후함으로, 내년 초 디트로이트에서 생산이 시작되면 이후 유럽과 한국에도 출시된다. 2015 Lincoln Continental concept 새로운 링컨의 3.0 V6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이 컨셉트 카는 캐딜락의 경쟁 브랜드 링컨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풀 사이즈 세단을 “강력히 시사한다.” ‘컨티넨탈 컨셉트’의 외관 디자인을 둘러싸고 헤프닝이 있었다. 초기에 벤틀리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벤틀리 디자이너들이 .. 더보기
링컨 컨티넨탈의 13년만 부활 - 2015 Lincoln Continental concept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캐딜락이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 ‘CT6’를 선보인다고 알려진 가운데, 링컨은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을 시사하는 컨셉트 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그러면서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게.. 조금 흥미롭다. 링컨의 최신 컨셉트 카의 이름은 ‘컨티넨탈’이다. 페로몬향이 물씬 느껴지는 칙칙한 헐리웃 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컨티넨탈’이 링컨 브랜드에서 자취를 감춘 지 13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물론, 특히 1970년대 컨티넨탈에서 느껴지는 그런 장대함이나 허세끼는 2015년 컨셉트 카 ‘컨티넨탈’엔 없다. 하지만 외관이 어쩐지 낯설지가 않은 느낌인데, 구석구석 어딘가 낯이 익다는 느낌 뒤에 벤틀리와 사브의 이미지가 쫓아온다. 조금 과장을 보태면, 헤드라이트에서는.. 더보기
[2015 Geneva] Bentley EXP 10 Speed 6 concept 벤틀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컨셉트 카가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EXP 10 스피드 6’라 불리는 이 컨셉트 카는 향후 3년 내에 실제로 시판이 이루어진다. 그때가 되면, 2억 원대 가격으로 컨티넨탈 GT와 나란히 판매된다. 자세히 보기... photo. 벤틀리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스타일과 기술 모두 세련돼졌다. - 2015 Bentley Continental 벤틀리 컨티넨탈’이 3월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스타일 변화도 변화지만, 실질적 변화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아 이루어진 온보드 기술, 실내 안락함, 그리고 파워트레인의 개선이다. ‘컨티넨탈 GT’의 트윈터보 6.0 W12 엔진은 590ps(582hp), 73.4kg-m(720Nm)라는 새로운 수치를 마크한다. 출력이 15ps, 토크가 2kg-m 늘어난 것이다. 동시에 연비도 최대 5% 개선되었고, 탄소배출량은 338g/km에서 329g/km로 감축되었다. 이것은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이 채택된 덕으로, 따라서 일찍이 이 기술을 채택 받았던 V8 모델의 엔진에는 변화가 없다. 4도어 모델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는 W12 엔진에서 이제 625ps(616hp) .. 더보기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300대 한정 ‘컨티넨탈 GT3-R’ 국내 시판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벤틀리 레이싱카인 컨티넨탈 GT3에서 영감을 받아 300대 한정으로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3-R’ 모델의 공식 시판에 나선다. 한국에서는 6대 한정 판매될 예정인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이다. 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로, 벤틀리가 모터스포츠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개발한 ‘벤틀리 컨티넨탈 GT3’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한정판 300대 모두 벤틀리의 영국 크루(Crewe) 공장에서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수공으로 제작되며, 벤틀리의 모터스포츠 팀에서 특별히 마무리 작업을 담당해 보다 강력하게 다듬어졌다. ‘컨티넨탈 GT3-R’에는 모터 레이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