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컨티넨탈

코치 도어 부활한 ‘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에디션 공개 포드의 고급차 브랜드 링컨이 컨티넨탈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링컨 컨티넨탈에는 오늘날의 롤스로이스처럼 코치 도어가 달렸었다. 앞문의 경첩은 전방에 뒷문의 경첩은 후방에 달려, 앞뒷문이 좌우로 활짝 개방되는 독특한 구조를 지닌 이 도어는 1970대에 접어들어 컨티넨탈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거의 60년의 세월이 흘러, 링컨이 다시 컨티넨탈에게 코치 도어를 부여했다. 컨티넨탈의 80번째 생일 선물이다. 이것은 당초 컨티넨탈의 부분 변경 모델에 일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었지만, 아쉽게도 현재로써는 80대 차량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된다. 코치 도어 에디션의 뒷좌석 공간은 기존 컨티넨탈보다 안락하다. 단순히 경첩의 위치만 바꿔 단.. 더보기
수어사이드 도어 부활한 링컨 컨티넨탈, 비공식 공개됐다. 드디어 링컨이 컨티넨탈을 통해 ‘코치’ 도어를 부활시킨다. 코치 도어, 또는 수어사이드 도어라 불리는 이것은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링컨 컨티넨탈에 존재했지만, 1970년대에 접어들어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2002년 컨티넨탈 컨셉트 카를 통해 다시 등장했던 그것은 안타깝게도 대량 생산차에는 종래의 구조가 더 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져 개발 과정 중에 도입이 무산됐다. 그러던 올해 초, 링컨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에 코치 도어가 달린다는 사실을 딜러 미팅에서 공개했다. 그리고 올 10월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딜러 미팅에서는 코치 도어가 달린 컨티넨탈의 실물을 공개했는데, 해당 현장 사진이 최근 한 포럼을 통해 공개됐다. 보통 리어 힌지 도어가 적용된 컨셉트 카의 경우 B필러가 없어 앞뒷문을 모두 열면 .. 더보기
비견할 수 없는, W12 고성능 럭셔리 오픈카 - 2019 Bentley Continental GT Convertible 2017년 파격적으로 변신한 올-뉴 컨티넨탈 GT를 세상에 선보였던 벤틀리가 이번에는 그 컨티넨탈의 오픈 톱 모델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의 지붕은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열리고 닫힌다. 맞춤형 컨버터블 루프는 최대 50km/h의 속도로 달리고 있을 때에도 작동하며 단 19초면 개폐 동작이 완료된다. 지붕 색상은 7가지나 된다. 거기에는 최초로 전통 있는 브리티시 트위드 마감도 포함됐다. 기본적으로 도장색은 17가지로 구성되어있고 이를 확장해 최대 70가지 색조를 만들 수 있다. 15가지 카펫 옵션, 8가지 수제작 베니어 옵션은 물론 15가지 인테리어 트림 가죽을 제공해, 각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취향으로 차의 마감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설계된 넥워머(n.. 더보기
벤틀리의 올-뉴 GT3 레이스 카 - 2018 Bentley Continental GT3 올 8월에 올-뉴 컨티넨탈 GT를 선보인 벤틀리가 이번에는 그 올-뉴 컨티넨탈 GT를 기반으로 만든 새 GT3 레이스 카를 공개했다. 벤틀리가 2018 모터스포츠 시즌을 위해 현재에도 개발 중인 ‘올-뉴 컨티넨탈 GT3’ 레이스 카를 현지시간으로 9일 공개했다. 이 레이스 카는 신형 컨티넨탈 GT 로드카의 635마력 6.0 W12 트윈터보 엔진 대신 4.0 V8 엔진을 쓴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레이스 사양의 V8 엔진은 따로 제한이 걸리지 않으면 최고출력으로 55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트윈터보 엔진이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드라이 섬프 시스템이 장착됐고 흡배기 시스템도 몽땅 새로 바뀌었다.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윙을 비롯해 외장 패널은 모두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됐다. 그리고 값비싸고 귀.. 더보기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정의 - 2018 Bentley Continental GT 29일, 벤틀리가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를 최초 공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에는 친숙한 벤틀리의 6.0 트윈-터보 W12 엔진이 대폭 개량을 거쳐, 성능이 강화돼 탑재되었으며 처음으로 듀얼 클러치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됐다. 최고출력 635ps(626hp)와 최대토크 91.8kg.m(900Nm)의 힘으로 3.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333km/h에 달한다. ‘Sport Launch’ 모드가 정교한 클러치 압력 감지와 및 프리-로딩을 통해 가속 성능을 극대화시켜준다. 새로운 액티브 4륜 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앞뒤 바퀴에 토크 배분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일반적인 주행 환경에서는 최대 효율과 역동적인 성능을 위해 최대한 후륜 구동으로 주행하지만, 주행.. 더보기
벤틀리의 새로운 톱 퍼포먼스 카 - 2017 Bentley Continental Supersports 사진/벤틀리 역대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벤틀리 로드카 ‘뉴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가 등장했다. 최고속도 336km/h에 0-100km/h “제로백” 3.5초라는 발군의 달리기 실력을 갖춘 ‘뉴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4인승 호화 승용차를 주장한다. 벤틀리의 폭발력 있는 W12 엔진이 오직 ‘슈퍼스포츠’만을 위한 새 고성능 터보차저와 기타 하드웨어로 개량되었고, 그렇게 이전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모델로부터 각각 80ps, 22.1kg-m(217Nm) 늘어난 최고출력 710ps(700hp)와 최대토크 103.7kg-m(1,017Nm)를 발휘한다. 1,017Nm라는 네자릿수 토크를 최대한 흘림없이 쓰기 위해 채용된 새 토크 컨버터와 10% 향상된 출력대중량비의 이점으로 0-100.. 더보기
링컨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쉽 세단 ‘2017 올-뉴 컨티넨탈’ 국내 출시 사진/링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 100년 역사를 대표하는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쉽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외관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의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유려하게 흐르는 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링컨 최초로 도입된 e-랫치도어는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는 동작만으로도 차 문을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도어핸들 포지션을 도어에서 벨트라인으로 옮겨 간결하고 모던한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용기의 일등석과 최고급 .. 더보기
지금껏 가장 빠른 플라잉 스퍼 - 2016 Bentley Flying Spur W12 S 사진/벤틀리 200마일이 넘는 ‘슈퍼 패스트’ 4도어 벤틀리가 공개됐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 W12 S’다. 플라잉 스퍼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쉽 모델 ‘플라잉 스퍼 W12 S’는 벤틀리에서 처음으로 최고속도가 200마일(322km)이 넘는 차다. ‘플라잉 스퍼 W12 S’의 차체 곳곳에 날렵함을 강조하는 다크 피니쉬가 적용되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시작으로 윈도우 서라운드, 라이트, 리어 범퍼, 도어 핸들 인서트가 그렇다. 그리고 검은 ‘벨루가(Beluga)’ 글로스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 디퓨저, 마찬가지로 글로스-블랙 피니쉬가 적용된 21인치 휠, 옵션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플라잉 스퍼 W12 S’는 강화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함이 표현된 새로운 파워풀한 외관을 가진다. 6.0 W12 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