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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MOVIE] "Green Hell" 캐딜락 ATS 슈퍼볼 광고 자사의 신형 럭셔리 세단 ‘ATS’가 BMW의 베스트셀링 카 3시리즈에 대등하다고 자부하는 캐딜락이 이 주장이 결코 근거없는 허세부리기가 아니라는 증거를 담은 임팩트 강한 슈퍼볼 광고를 배신했다. 더보기
지엠코리아, 캐딜락 SRX 92대 리콜 실시 사진:GM/캐딜락 국토해양부는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자동변속기의 변속위치(P,R,N,D,L)를 조절해 주는 케이블이 고정되지 않아 운전자는 변속위치를 P(주차)로 작동하였으나 실제 자동차의 변속기는 R(후진) 또는 D(주행) 등의 위치에 놓여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상태로 주행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리콜 대상은 `10.2.25 ~ `11.6.17일 사이에 제작되어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판매된 캐딜락 SRX(3,000cc) 승용차 1차종 92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1.16일부터 지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변속케이블 확인 및 브라켓에 재 고정)를 받을 수 있다. 또.. 더보기
캐딜락의 올-뉴 컴팩트 럭셔리 세단 - 2013 Cadillac ATS 사진:캐딜락 캐딜락의 새로운 BMW 3시리즈 파이터 ‘ATS’가 이번 여름에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GM그룹의 새로운 플랫폼 알파 플랫폼에 만들어진 ‘ATS’는 BMW 3시리즈의 4,624mm 전장보다 보다 19mm 길다. 하지만 캐딜락 브랜드 안에서는 가장 작고 가볍다.(공차중량 1,542kg) 구동륜으로 후륜과 사륜을 사용하며 쿠페와 왜건 바디 타입도 계획되고 있는 ‘ATS’는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되어 후륜에 5링크, 전륜에 멀티 링크 서스펜션을 설치하고 ZF제 가변 어시스트 전자식 파워스티어링과 4휠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추가적으로 비용을 지불할 경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리얼-타임 댐핑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조절 가능한 FE3 스포츠 서스펜션도 적용된다. 엔진 구성은 최고.. 더보기
캐딜락 신형 플래그십 외관 공개 - 2013 Cadillac XTS 사진:캐딜락 캐딜락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XTS’가 2011 LA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DTS와 STS를 대체하는 2013년형 ‘XTS’는 2010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출품된 ‘XTS 플래티넘’의 양산형 모델로, 요염하게 뒤로 뺀 리어 덱과 같은 기본 골격은 유지한 채 헤드라이트와 같은 디테일한 수정을 가했다. 현재 공개된 정보는 사진 한 장뿐. 2012년 봄에 생산이 시작되는 ‘XTS’는 전륜과 4륜 구동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보기
[MOVIE] ‘캐딜락 ATS’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비디오 공개 BMW의 고향 독일에서 테스트 중인 ‘캐딜락 ATS’의 새로운 영상물이 공개되었다. 캐딜락 브랜드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신차인 ‘ATS’는 BMW 3시리즈를 타겟으로 설계되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GM의 새로운 후륜구동 알파 플랫폼이 토대가 되어 배기량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ATS-V는 3.0 V6 380마력 엔진을 탑재한다. 물론 추측이다. 그렇지만 이 비디오에 스치듯 등장하는 ‘ATS’의 실내는 결코 추측이 아니다. 스포티하게 조각된 스티어링 저편으로 패들 시프트가 부착되어 있으며, 대시보드 전체를 꼼꼼하게 박음질된 가죽이 뒤덮고 있다. 더보기
미래 또는 과거, 캐딜락 디자인의 새 장 - 2011 Cadillac Ciel Concept 사진:캐딜락 2011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캐딜락이 유려한 4인승 컨버터블 컨셉트 카 ‘씨엘’을 피로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경계를 절묘하게 관통하는 ‘씨엘’ 주차공간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기다란 덱으로 전장이 5,174mm에 이른다. 3,175mm 휠 베이스에 놓인 실내에는 이탈리아산 올리브 목재와 알루미늄, 수작업으로 재단된 가죽과 같은 선별된 소재를 절묘하게 짜 넣어 진정한 럭셔리한 투어링이 무엇인지를 몸소 증명해보였고, 2003년 식스틴 컨셉트처럼 대배기량 V16기통 엔진이 탑재되어있을 것 같은 본네트 아래에는 배기량 3.6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함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짜는 전기모터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조합해 최대출력 431ps, 59.4kg-m 토크를 낳았다. 프랑스어.. 더보기
캐딜락의 새로운 도전, 신형 RWD 세단 'ATS' 티저 공개 사진:캐딜락 4일, 캐딜락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ATS’의 티저 이미지가 최초 공개되었다. CTS보다 작지만 후륜구동을 사용하는 스포츠 세단으로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경쟁하는 ‘ATS’의 디자인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이 한 장 뿐인데다 대부분이 암막에 가려져 있어 디테일하게 알 수 없는데, 다만 전반적인 윤곽은 현행 CTS의 틀을 벗어나지 않고 있고, 포토샵을 이용해 암막을 걷어내자 드러난 헤드라이트가 2010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된 XTS 플래티넘 컨셉트 카의 날리는 느낌을 빼닮았다는 점을 포착할 수 있다. 그렇지만 XTS 플래티넘 컨셉트 카의 양산형 모델이 ‘ATS’는 아니다. ‘XTS’는 그 이름 그대로를 사용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2012년에 시장 데뷔한다.. 더보기
캐딜락 라인업에 4기통 엔진 추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 사진:캐딜락 CTS-V에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GM의 럭셔리 디비전 캐딜락이 4기통 엔진 도입을 궁리하고 있다. 4기통 엔진이 탑재되는 주모델은 크로스오버 ‘SRX’와 넥스트-제너레이션 ‘CTS’지만, 곧 출시될 풀 사이즈 세단 ‘XTS’도 예외는 아니다. ‘XTS’에 탑재될 4기통 엔진은 에코텍 터보 유닛으로 220~ 260hp 정도의 출력이 예상되고 있으며, 캐딜락이 현재 개발 중인 스포츠 세단 ‘ATS’에도 탑재된다. 물론 하늘을 찌를 듯 치솟는 기름값 상승이 4기통 엔진의 인기를 부추기고 있지만, 유럽과 중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배기량이 낮은 2.0L 엔진이 세금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아우디, BMW, 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