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딜락
2011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캐딜락이 유려한 4인승 컨버터블 컨셉트 카 ‘씨엘’을 피로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경계를 절묘하게 관통하는 ‘씨엘’ 주차공간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기다란 덱으로 전장이 5,174mm에 이른다. 3,175mm 휠 베이스에 놓인 실내에는 이탈리아산 올리브 목재와 알루미늄, 수작업으로 재단된 가죽과 같은 선별된 소재를 절묘하게 짜 넣어 진정한 럭셔리한 투어링이 무엇인지를 몸소 증명해보였고, 2003년 식스틴 컨셉트처럼 대배기량 V16기통 엔진이 탑재되어있을 것 같은 본네트 아래에는 배기량 3.6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함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짜는 전기모터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조합해 최대출력 431ps, 59.4kg-m 토크를 낳았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경계를 절묘하게 관통하는 ‘씨엘’ 주차공간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기다란 덱으로 전장이 5,174mm에 이른다. 3,175mm 휠 베이스에 놓인 실내에는 이탈리아산 올리브 목재와 알루미늄, 수작업으로 재단된 가죽과 같은 선별된 소재를 절묘하게 짜 넣어 진정한 럭셔리한 투어링이 무엇인지를 몸소 증명해보였고, 2003년 식스틴 컨셉트처럼 대배기량 V16기통 엔진이 탑재되어있을 것 같은 본네트 아래에는 배기량 3.6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함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짜는 전기모터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조합해 최대출력 431ps, 59.4kg-m 토크를 낳았다.
프랑스어로 ‘하늘’을 뜻하는 ‘씨엘’은 1970년대 ‘엘도라도’가 못다 이룬 아메리칸 드림을 마저 완성하기 위해 환생한 듯 낯익은 라인으로 조각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캐딜락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표현하는 컨셉트 카다.
모델: 캐딜락 씨엘 컨셉트
전x폭x고: 5174x1968x1270mm
휠베이스: 3175mm
엔진: 3.6L V6 트윈터보 DOHC 가변밸브타이밍, 직접분사
출력: 431ps(425hp)
토크: 59.4kg-m(583Nm)
구동륜: 4륜 구동
서스펜션: (F)독립 SLA, (R)멀티링크
타이어치수: 265/35 R22
모델: 캐딜락 씨엘 컨셉트
전x폭x고: 5174x1968x1270mm
휠베이스: 3175mm
엔진: 3.6L V6 트윈터보 DOHC 가변밸브타이밍, 직접분사
출력: 431ps(425hp)
토크: 59.4kg-m(583Nm)
구동륜: 4륜 구동
서스펜션: (F)독립 SLA, (R)멀티링크
타이어치수: 265/35 R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