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보된 유연성, 피터 슈라이어 MPV - 2015 Kia Carnival 기아차가 북미 수출명 세도나, ‘카니발’의 올-뉴 신형 모델을 15일 공개했다. 근래 들어 디자인에 있어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기아차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 완전히 새로워진 ‘카니발’ 역시 무척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제 3세대가 되는 ‘카니발’은 기아차의 아이덴티티인 “호랑이 코” 그릴과 더불어 LED 주간주행등을 포용한 “스웹-백(swept-back)” 헤드라이트를 가졌다. 그리고 뒤쪽엔 LED 테일램프와 기본형 루프 스포일러를 달고 최상위 트림을 통해 19인치 휠을 신는다. 2011년 컨셉트 카 KV7과 닮은 구석을 찾는다면, 충돌 안전성 향상이 기대되는 도톰한 프론트 엔드와 박시(boxy)한 실루엣, C필러에서 살짝 상승한 측면 윈도우 정도 되겠다. 수평이 강조된 대쉬보드도 K.. 더보기 기아차, 월드 프리미어 앞서 올-뉴 MPV 티저 공개 기아차가 올-뉴 신형 카니발을 2014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하기에 앞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은 이달 말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는데, 그에 앞서 이번 주 공개된 티저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중형 MPV의 얼굴 일부분을 드러냈다. 그 모습은 선대와 확연히 다르다. 호랑이 코 그릴과 면발광 LED 램프가 장식된 감각적인 헤드램프, 그리고 살짝 굴곡진 팽팽한 본네트를 다같이 보면 어쩐지 K5를 닮기도 했다. 신형 카니발에는 최대 8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수납 공간과 다양한 시트 배치 구조를 지원한다. photo. Kia 더보기 기아 카니발, 북미서 서스펜션 부식 문제로 리콜 기아 세도나, 수출형 카니발이 겨울철 재설 작업을 위해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으로 인해 전방 서스펜션에 부식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탓에 북미에서 리콜된다. 기아차 북미 법인은 겨울철 재설 작업이 실시된 것으로 확인된 21개 주를 대상으로 이번에 문제가 된 전방 서스펜션 로워 컨트롤 암에 실제로 부식이 발생했는지 확인한 뒤 부식이 확인되면 해당 차량에 대해 무상으로 부품을 교환해준다고 밝혔다. 만일 부식이 확인되지 않으면 부식 방지 코팅이 조치된다. 이번 리콜 조치를 받지 않고 부식이 발생한 차량을 계속해서 운행할 경우 부식이 심화돼 해당 부품의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고, 차량 운행 중 그러한 일이 발생할 경우 통제력을 잃고 충돌 사고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서스펜션 .. 더보기 [Spyshot] 프로토타입 차기 카니발 - 2015 Kia Carnival 사진:? 기아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 중 하나인 ‘카니발’의 신규 모델이 준비 중이다. 위 사진은 브랜드의 최신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으로 잉태된 신규 모델로, 현대차의 유로피언 테크니컬 센터가 있는 독일에서 촬영되었다. 차기 ‘카니발’은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피로된 KV7 컨셉트 카에서 디자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실제로도, 비록 위장막을 쓰긴 했지만 현행 모델보다 현저하게 뭉툭한 프론트 엔드, 그리고 윈드스크린 상부 처리 등에서 KV7 컨셉트 카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각이 큰 D필러는 현행 카니발의 특징으로, 과거 쏘울이 컨셉트 카와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시판된 것과 같은 선례는 이번엔 적용되지 않는 것 같다. 포토그래퍼에 따르면 위장막을 입은 해당 차량에는 2.2리.. 더보기 7인승 미니밴의 귀환 - 2014 Kia Sedona 사진:Kia ‘카니발’이 기아차의 북미 라인업에 복귀했다. 마이너 체인지를 받고 현역에 복귀한 ‘세도나(카니발의 수출명)’는 2014년형 배지를 달고 이달 5월 말에 2만 6,750달러, 약 3,000만원부터 출시된다. 기아차는 포드, GM, 현대차가 사실상 포기한 북미 미니밴 시장에서 ‘세도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미니밴은 기아차에게 매우 중요한 키 플레이어로, 올해 말 차기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아차는 ‘세도나’를 업그레이드 해 전선에 복귀시켰다. 2014년형 ‘세도나’는 대표적으로 새 디자인의 범퍼와 그릴, 17인치 멀티스포크 휠, 그리고 LED 미등으로 외관을 업그레이드 받았다. 17인치 휠은 기본 트림 LX에서는 선택사양인데, 안개등은 LX와 EX에.. 더보기 기아차, 내외관 고급화한 2013년형 ‘카니발R’ 출시 사진:기아차 대한민국 미니밴의 대표주자 카니발R이 더욱 진화된 2013년형 ‘카니발R’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내외관의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2013 카니발R’을 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신형 ‘카니발R’은 17인치 럭셔리 알로이 휠을 신규 적용함으로써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측면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차량 내부 공조 노브에 크롬 포인트를 적용해 고급감과 시인성을 향상시켰으며, 태블릿 PC 수납이 가능한 신규 사이드 테이블(11인승) 적용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013 카니발R’은 9인승 카니발(뉴 카니발, 카니발 리무진) 전 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적용해 탑승객의 보호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뉴 카니발에 신규 2~3열 .. 더보기 기아차, 더욱 진화한 ‘2012 카니발R’ 출시 사진:기아차 - ‘유로 V’ 배기규제 충족, 환경개선 부담금 영구 면제 등 친환경성과 경제성 향상 - 열선 스티어링 휠, 리모컨 아웃사이드 미러 폴딩 등 고객 선호 주요 사양 적용 기아자동차는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강화하고 고객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2012 카니발R’을 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디젤 모델에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DPF를 장착, 친환경 규제인 ‘유로 V’ 기준을 달성해 우수한 친환경성을 갖춘 ‘2012 카니발R’은 또한 유로 V 달성으로 기존 디젤 자동차에 부과되던 환경개선 부담금이 영구 면제되어 경제성도 동시에 충족시켰다. (※10년 보유 시 약 120만원 면제 효과 발생) ‘2012 카니발R’은 편의사양 보강과 외장 컬러 변경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한번의 가벼운 터치.. 더보기 기아차, 2011년형 '카니발'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일, 고마력·정숙성의 가솔린 람다 3.5 엔진을 탑재해 엔진 라인업을 확대하고 액티브 에코 시스템 및 크루즈 컨트롤 등 고객 선호 사양과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안전사양을 대거 장착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2011년형 '카니발'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1년형 카니발' 출시와 함께 카니발 리무진 바디에 정숙성 및 고성능을 발휘하는 가솔린 람다 3.5 엔진을 장착한 카니발 가솔린 모델을 추가했다. '카니발' 가솔린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R 2.2 엔진의 디젤 모델과 뮤 2.7엔진의 LPI 모델로 이어지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세단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 최고급 사양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카니발' 가솔린에 장착되는..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