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차, 2018 카니발 출시··· 공간 활용성 높인 ‘매직 스페이스’ 모델 추가 기아자동차는 3일,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8 카니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 카니발은 ▲고가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7인승에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 운영하는 한편, ▲9인승 모델에 내장 고급감을 향상시킨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아차는 2018 카니발에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을 7인승 전 트림과 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 모델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전체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어라운드 뷰 모.. 더보기 기아차, ‘셀프-드라이빙’ 주제로 제작된 2016 SEMA 쇼 출품작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니로, 세도나(국내명 카니발), 쏘렌토, 쏘울 네 대의 차를 베이스로 제작된 컨셉트 커스텀 카를 2016 SEMA 쇼에서 공개한다. 네 대의 차는 각자 서로 다른 개성 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맞춤 제작됐다. ‘니로 트라이애슬론(Niro Triathlon)’, ‘스쿨 오브 락 세도나(School of Rock Sedona)’, ‘쏘렌토 스키 곤돌라(Sorento Ski Gondola)’, ‘쏘울 퍼스트 클래스(Soul First Class)’는 또한 모두 자율주행차다. Niro Triathlon ‘Triathlon’. 이 단어는 무슨 뜻일까? 일상 생활에서 잘 쓰지 않아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영어 단어는 ‘트라이애슬론’, 즉 ‘철인 3종 경기’를 뜻한다. 그래서 LGE-CTS.. 더보기 기아차, 안전 및 편의사양 대폭 보강된 ‘2017 카니발’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14일(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선한 ‘2017 카니발’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림을 신설한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7 카니발’은 ▲충돌 정도에 따라 압력이 2단계로 조절돼 상해 위험을 줄이는 스마트 에어백 (운전석/동승석 적용)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긴급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동승석 시트벨트 경보장치 ▲4열 센터시트 헤드 레스트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기아차는 ‘2017 카니발’에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의 편안한 주행 환경을 위한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해 능동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의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 더보기 기아차, 2015 SEMA 쇼 출품작 공개 기아차가 이번 주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SEMA 쇼에서 4가지 특별한 커스텀 자동차를 공개했다. 거기에 포함되는 차는 수출형 K5를 기반으로 제작된 ‘A1A Optima’, 쏘렌토로 제작된 ‘PacWest Adventure Sorento’, 수출형 카니발로 제작된 ‘Photo Safari Sedona’, 그리고 수출형 K3로 제작된 ‘Forte Koup Mud Bogger’ 등이다. 길이가 300마일이 넘는 A1A 고속도로에서 이름을 따온 ‘A1A Optima’는 플로리다 특유의 정취가 느껴지는 화려한 컬러의 오픈 톱 차체에 더불어, HRE의 20인치 휠과 리어 힌지 도어로 기존에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K5의 색다른 면을 보여준다. 버킷 시트, 연장된 암레스트와 유니크.. 더보기 기아차, 7인승 리무진 첫 선 ‘2015 카니발’ 출시 기아차는 30일 월요일, 7인승 리무진 모델을 더해 한층 고급화 된 ‘2015 카니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015 카니발’을 출시하며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니발 리무진’은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차별화했으며, VIP 라운지 시트 적용 및 총 3열의 시트 배열로 탑승 편의성 또한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니발 리무진’의 2열에 장착된 VIP 라운지 시트는 좌우로 3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윙 아웃 헤드레스트,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 암레스트 등이 적용돼 있어 탑승자들이 VIP 라운지 급의 고급감과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차별화된 사양이다. (*윙 .. 더보기 호주 MPV 시장을 재탈환한다. - 호주 수출형 2015 Kia Carnival 2월 27일 호주에서 신형 ‘카니발’이 현지화 튜닝을 거쳐 출시되었다. 호주의 현대기아차 엔지니어들은 현재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는 전 차종에 대해 호주의 운행 환경에 적합한 현지화 튜닝을 하고 있다. 엔진의 성능은 건드리지 않고, 주로 스티어링 감각과 서스펜션 성격에 재평가를 실시한다. 호주와 한국의 엔지니어들이 함께 전반적인 개선을 이뤄냈다는 신형 ‘카니발’의 서스펜션은 공통적으로 선대에 기초해 맥퍼슨 스트러트와 멀티-링크를 사용한다. 하지만 안티-롤을 위한 유압식 리바운드 스프링이 추가되었으며 견고한 안티-롤 바, 그리고 후방 크로스멤버 부싱, 댐퍼가 개선돼 조종성과 안락함, 그리고 안정성이 향상되고 있다. 기아차에 따르면, 특히 호주는 국내에 비해 도로 상태가 안정되지 못해, 깨진 도로에서도 승차감.. 더보기 2014 SEMA 쇼 기아차 출품작 - “레이스 트랙 백그라운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소극적인 자동차 제조사들이 내재된 욕망을 터뜨리는데 SEMA 쇼 만한 무대가 또 있을까? 기아차는 올해 SEMA 쇼에 “Day at the Races”를 테마로 참가했다. 레이스 트랙에서 모두 각자의 역할을 하는 출품작들 가운데 가장 주목이 모이는 건 단연 ‘하이-퍼포먼스 K900’이다. 이름에서부터 강인함을 주장하는 ‘하이-퍼포먼스 K900(High-Performance K900)’은 은근한 커스텀 그레이 페인트가 칠해진 차체를 Eibach 서스펜션으로 낮춰, “딴딴”하고 포스가 느껴지는 룩으로 진지하게 분위기를 잡는다. 탄소섬유 트림을 사용한 커스텀 바디 킷으로 스톡 카에는 부족한 매력을 보강했다. 세련된 신발은 “글로스 블랙(gloss black).. 더보기 기아차, 3세대 ‘올 뉴 카니발’ 국내 첫 공개 국내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이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추고 9년만에 3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기아차는 목요일, 6월 출시 예정인 ‘올 뉴 카니발’을 공개했다. 지난 1998년 1세대 모델 이후 올해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카니발’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57만대, 해외에서 89만대 등 총 146만대가 팔린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이다. ‘올 뉴 카니발’은 기아차가 ‘가족을 위한 안전과 프리미엄 공간’을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프로젝트명 YP로 개발에 착수, 52개월간 총 개발비 3,500억원을 투입해 완성한 차량이다.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으며,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Pop-Up Sinking) 시트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