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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각양각색의 익스트림 튠 - Toyota at SEMA 2010

사진:도요타


 2010 SEMA 쇼에서 도요타가 '프리우스', '시에나', '타코마', '툰드라' 커스텀 모델들을 선보인다.
도요타가 자체 제작한 '프리우스 C&A 커스텀 컨셉트 카'는 카본 파이버 본네트, 루프,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프론트 휀더, 리어 가니쉬를 장착하고, 고리타분한 사이드 미러 대신 CCD 카메라를 설치했다.

 리무진처럼 전장을 잔뜩 늘린 '시에나 스웨거 웨건 슈프림'은 마사지 기능이 있는 특별 제작 시트를 배치하고 23인치 대형 HP 터치스마트 컴퓨터, Xbox 등을 설치했다.

 '타코마 X-러너 RTR'은 TRD 슈퍼차저 킷을 탑재해 504마력을 낳는다.
배기구를 후륜 앞으로 이동, 더욱 넓고 낮아진 차체에 레이스 전용 굿이어 타이어릴 끼우고 프로토타입 LSD를 설치해 최대한의 트랙션을 유도했다. '타코마 X-러너 RTR'의 0-97km/h 가속력은 3.76초로, 400m를 주파하는데 '시보레 코베트 Z06'보다 0.19초(비공식) 빠른 12.01초를 기록한다.

 '툰드라 스포츠맨'은 차고를 3인치 높이고 18인치 림에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끼웠다.
또한 흡배기 구조를 변경, GPS, 방수 버켓 시트를 장비했으며 이 밖에도 이동식 주방, 2명이 지낼 수 있는 텐트, 옷장 등을 갖춰 아웃도어 스포츠맨이 꿈꾸는 드림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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