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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튜닝

더 강력하고 강렬해진 SV - [Novitec Torado] Aventador LP 750-4 SV 사진/노비텍 토라도 지금껏 시판된 가장 빠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가 더욱 강력해졌다. 드라마틱한 레이싱 룩의 경량형 슈퍼스포츠카 ‘아벤타도르 SV’는 이제 최고출력으로 786ps(775hp)를 발휘한다. 6.5 V12 엔진에서 750ps 출력, 70.4kg-m 토크를 발휘하던 기존 ‘아벤타도르 SV’가 제로백을 2.8초에 끊고 최고속도는 350km/h를 넘기니까, 786ps, 최대토크는 75.26kg-m(738Nm)가 된 지금은 그보다 빠르다는 얘기다. 풍동에서 더욱 가혹하게 평가된 바디에는 두 개의 새로운 에어 스쿠프가 지붕 뒤편에 달린다. 엔진 베이로 연결된 이 통로로 더 많은 신선한 공기가 공급된다. 그리고 노비텍 토라도(Novitec Torado)의 메카닉들은 공기 배.. 더보기
“블링블링 와일드 캣” Fostla 블랙-크롬 BMW M3 사진/FOSTLA 독일 FOSTLA 팀이 E92 BMW M3의 글래머러스한 바디를 블랙-크롬 비닐로 감쌌다. 그리고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윈도우는 모두 틴트 처리해, 길을 가다 어깨라도 부딪히면 큰 봉변을 당할 것 같은 강렬한 포스를 풍긴다. 커스텀 후드와 프론트 립,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립은 Carbonfiber Dynamics의 카본 에어로 파츠다. 그리고 두툼한 휀더 안에는 Breyton의 20인치 림을 장착했다. 도합 1만 4,000유로(약 1,900만원)를 지불하면, 스포츠 배기 시스템까지 포함해 당신의 E92 M3도 사진처럼 만들 수 있다고 FOSTLA는 말한다. 더보기
빈티지풍의 코치빌트 DB9 - 2016 Kahn Vengeance 사진/칸 디자인 이 차는 애스턴 마틴이 아니다. 영국의 유명 튜닝 컴퍼니 ‘칸 디자인(Kahn Design)’이 수제작한 코치빌트 2도어 쿠페다. 비록 애스턴 마틴 차량을 토대로 개발됐지만, 이 차는 이제 ‘벤전스(Vengeance)’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복수”라는 뜻이다. ‘벤전스’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시판형 모델로는 처음으로 공개됐었다. 애스턴 마틴 DB9의 뼈대에, 칸 디자인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아프잘 칸(Afzal Kahn)이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익스테리어가 그 위에 씌워졌다. 과거 황금기를 누렸던 영국 코치빌드 산업의 정신을 이어 받아, 직접 알루미늄을 망치로 두들겨 성형했다. 빈티지풍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1980년대와 90년대 애스턴 마틴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다. 알루미늄.. 더보기
뵈르터제를 위하여! Oxigin 휠과 호일 래핑, VW Golf GTI Clubsport 사진/Oxigin GTI 탄생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GTI 클럽스포트’가 옥시진(Oxigin)의 섹시 커스텀 휠을 신었다. 아르니카 꽃잎을 닮은 10스포크 디자인의 8.5x19인치 휠이 레드와 화이트 호일로 컬러풀하게 꾸며져, ‘GTI 클럽스포트’에 신겨졌다. 그리고 이 차에는 커스텀 배기 시스템과 KW 클럽스포트 코일 오버 서스펜션 시스템 또한 장착돼있으며, Wrap Carstyles의 도발적인 디지털 프린팅으로 한껏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있다. ‘GTI 클럽스포트’는 2.0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265마력을 발휘한다. 또, 오버부스트 모드에서는 1970년대 오리지널 GTI 보다 두 배 이상 강력한 290마력을 한시적으로 발휘한다. 더보기
[MOVIE] BMW 1M AK47 Exhaust 어지간한 슈퍼카도 휘황찬란하게 꾸미지 않으면 주목 받기 힘들다는 그곳 모나코. 어떻게 보면 모나코에서는 평범한 존재일지 모를 BMW 1시리즈 M이 특별한 사운드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더보기
911 GT3 RS 위한 Techart의 카본 에어로 킷 사진/테크아트 튜너 테크아트의 카본 파이버 에어로 파츠로 포르쉐의 톱 퍼포먼스 카가 더욱 도발적인 스타일을 가졌다. 테크아트가 포르쉐 911 GT3 RS를 위한 ‘카본 스포트 패키지(Carbon Sport Package)’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론트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휠 아치 에어 벤트 루버, 사이드 스커트,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사이드 미러, 루프 스포일러, 리어 윙 패널, 그리고 리어 디퓨저가 포함된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이다. 자신만의 포르쉐 911 GT3 RS를 갖길 원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테크아트의 제안, 거기에 엔진 튜닝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카본 스포트 패키지’는 컴플리트 패키지로만 판매되는 게 아니어서, 다른 튜너의 제품과 조합 가능하다. 더보기
페라리 F12를 위한 새로운 와이드 바디 킷 - [Novitec Rosso] N-Largo S 사진/노비텍 로소 2015년에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를 위한 튜닝 패키지 ‘N-Largo’를 선보였던 노비텍 로소(Novitec Rosso)가 이번에 그보다 더 화끈한 리미티드 에디션 튜닝 패키지 ‘N-Largo S’를 선보였다. “sold out” 돼버려 더는 구매할 수 없는 ‘N-Largo’의 후속작 ‘N-Largo S’ 역시 페라리의 V12 슈퍼스포츠 카 ‘F12 베를리네타’를 위해 개발됐다. 6.3 V12 엔진이 점화 및 분사 타이밍 매핑과 배기 시스템 튜닝을 받아, 제레미 클락슨도 혀를 내두른 출력보다 41ps 강력한 781ps(770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로는 73.6kg-m(722Nm)를 발휘하는 ‘N-Largo S’는 제로백을 3.0초에 끊고, 페라리가 “시속 340km 이상”이라고 .. 더보기
[MOVIE] 750마력 파워의 BMW 150i V10 BMW 1시리즈에 M5의 5.0 V10 엔진이 탑재됐다. 그러나 그 정도로도 모자랐는지, 그 엔진에 튜너 G-파워의 바이-컴프레서 킷까지 심었다. 그렇게, 4.2미터 길이의 이 해치백은 이제 750마력을 발휘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