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대 한정 볼보 웨건 - 2010 Volvo V70 T6 AWD R-Design 사진_볼보 볼보가 리미티드 에디션 'V70 T6 AWD R-디자인 by 하이코 스포르티브'를 출시했다. 'V70 T6 AWD' 뒤로 'R-디자인 by 하이코 스포르티브'가 따라 붙는 리미티드 에디션 버젼 'V70'은 독자적인 블랙 페인트에 매트 크롬으로 악센트를 넣은 슈트를 빼입었다. 304ps 출력을 발휘하던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은 '리미티드 에디션' 타이틀을 부여 받아 325ps(321hp) 출력을 발휘한다. 2100rpm에서부터 최대토크로 46.9kg-m(460Nm)가 발휘돼,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볼보 차량 가운데 가장 강력한 파워를 발산하며 0-100km/h 제로백으로 5.9초, 최대시속은 250km/h에서 억제된다. 엔진 퍼포먼스는 6단 자동변속기와 245/35 R19 피렐리 타이어로 전달.. 더보기 확연한 진화, 패밀리 웨건 - 2011 Opel Astra Sports Tourer 사진_오펠 16일, 오펠이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를 최초 공개했다. 해치백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구성에 보다 넓어진 실용성을 겸비한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는 최대 1550리터 용량의 짐칸을 갖고 있다. 현행 '아스트라 스테이션 웨건'이 박스 스타일의 투박한 웨건이라면 신형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는 D세그먼트 웨건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의 디자인 요소를 이어 받아 유연하게 굴곡진 자태로 완성되었다. 플렉스폴드 리어 시트 시스템이 채용된 덕분에 짐칸 벽면에 마련되어 있는 버튼을 눌러 60대 40으로 분할되는 리어 시트를 간편하게 접을 수 있고, 최대 1835mm 길이의 짐칸은 현행 '아스트라 스테이션 웨건'보다 28mm 길어져 평상시 500리터를 확보하지만 리어 시트를 눕히면 '폭스바겐 골프 .. 더보기 현행 마지막 업그레이드 - 2011 Alfa Romeo 159 사진_알파로메오 내년을 기해 '줄리아' 신형 모델에게 바톤을 넘기는 '알파로메오 159'가 2011년형으로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세단과 스포트웨건 두가지 모델로 공개된 2011년형 '159'는 일부 내외장 디자인과 소재 변경을 거치고 있다. 눈에 띄는 뚜렷한 변화가 없는 2011년형 '159'에는 새 18인치 휠 디자인이 채용되었다. 검정과 베이지 컬러로 선택 가능한 인테리어에 새로운 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씌우고, 특정 모델에만 카본-룩 패널이 부착되는 센터 콘솔에는 알루미늄 트림을 가미했다. 카본-룩 센터 콘솔을 가진 'TI' 모델에는 로우 서스펜션과 18인치 휠이 장착되며 옵션으로 19인치 휠도 장착 가능하다. 140마력 1.8, 200마력 2.0 터보 가솔린, 120마력 1.9 JTDM EC.. 더보기 영국시장 진출, 180마력 트윈차저 - 2011 Skoda Fabia vRS 사진_스코다 스코다가 7월 29일부터 영국에서 슈퍼미니 해치백 '파비아'의 고성능 버젼 '파비아 vRS' 시판에 들어간다. 5도어 해치백과 'vRS' 최초의 에스테이트 타입으로 준비된 '파비아 vRS'는 두 차량 모두에 1.4리터 TSI 터보 & 슈퍼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고, 패들 시프트와 연결된 7단 DSG 트랜스미션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1만 5천 700파운드(약 2천 640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파비아 vRS'는 'VW 폴로 GTI'에도 탑재되는 트윈차저 가솔린 엔진을 통해 180ps(177hp) 출력, 2000rpm~ 4000rpm 구간에서 25.5kg-m(250Nm) 토크를 발휘하며, 7.3초 제로백에 연비는 평균 약 15.6km/L를 기록한다. '파비아 vRS'의 최대시속은 22.. 더보기 80.6kg-m 토크, 아우디 V10 웨건 - [Reifen Koch] Audi RS6 사진_ReifenKoch V10 몬스터 엔진 ECU를 리맵핑시키고 스포츠 에어 필터와 고성능 이그저스트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으로 독일 튜너 Reifen Koch가 다듬은 '아우디 RS6'는 121마력 강력해진 700ps를 발휘한다. 토크는 14.3kg-m 끌어올려져 80.6kg-m(790Nm)를 발휘한다. 결코 부족함 없어 보이는 이 파워는 250km/h에서 가로 막힌 봉인을 해제하고 드라이버 능력에 따라 최대시속으로 330km/h까지 찍는다. 다만 립 스포일러나 사이드 스커트, 루프 스포일러 같은 치장품들이 일체 없어 외관상으로 아우디 딜러샵을 갓 빠져나온 'RS6'와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22인치 멀티 스포크 경량 합금 휠을 장착하고 여기에 265/30 사이즈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를 결합.. 더보기 [2010 Leipzig] 시트로엥과 칼슨의 만남 'C5 by Carlsson' 사진_AMP 시트로엥의 스페셜 모델 'C5 by 칼슨'이 2010 라이프치히 모터쇼에 출품되었다.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시트로엥과 독일 튜닝 하우스 칼슨의 합작품 '시트로엥 C5 by 칼슨'은 2003년과 2004년에 이은 3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최신 스페셜 모델이다. 지느러미처럼 좌우로 갈라진 프론트 스포일러, 낮게 깔린 루프 라인을 더욱 낮아 보이도록 만드는 세련된 로커 패널 몰딩, 간결하면서도 날카로운 인상을 완성하는 리어 디퓨저에는 모두 칼슨의 손길이 묻어 있다. 245/40 R19 타이어가 결합된 19인치 합금 휠,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듀얼 배기파이프가 기본 사양으로 갖춰져 있지만 240ps 3.0 V6 바이터보 차량에는 쿼드 배기파이프가 설치돼 유니크한 퀄리티가 더욱 두드러지고, 아.. 더보기 [2010 Leipzig] 신형 BMW 프리미엄 웨건 '5 Series Touring' 사진_AMP BMW가 라이프치히 모터쇼에서 2011년형 '5시리즈 투어링'을 초연했다. 40대 20대 40으로 쓰러지는 시트를 눕혀 560리터에서 최대 1670리터까지 늘릴 수 있는 넓은 적재 용량과 리어 윈도우만 따로 개폐할 수 있는 편리한 테일게이트를 구비한 '5시리즈 투어링'은 올해 9월부터 '520d 투어링'을 기준으로 4만 2천 600유로(약 6천 400만원)에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다.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520d 투어링'은 184ps(181hp) 출력을 발휘한다. 표준 장착된 스타트-스톱 장비와 도어, 본네트, 패널 경량화의 도움을 받아 연비는 약 19.2km/L, CO2 배출량은 137g/km를 기록한다. '535i 투어링'은 306ps(302hp), '523i 투어링'은 2.. 더보기 어코드? 아니, '어큐라 TSX' - 2011 Acura TSX Sport Wagon 사진_어큐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혼다 어코드 투어러'가 북미형 '어큐라 TSX 스포츠 웨건'으로 2010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한 가정의 가장에게 추천하는 '어큐라 TSX 스포츠 웨건'은 독일의 어느 프리미엄 웨건 못지 않은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성인 5명을 충분히 수용하는 'TSX 스포츠 웨건'은 뚜렷하게 휀더가 강조된 바디 라인에 17인치 5스포크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낮게 깔린 루프 라인으로 웨건임에도 스포티한 외관을 뽐낸다. 2.4리터 직렬 4기통 i-VTEC 엔진은 시퀸셜 스포츠시프트 5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스티어링 휠 뒤에 마련된 패들 시프트와 연결되어 있다. 고속도로 연비는 약 12.8km/L(US기준), 실내에는 HDD 기반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