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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건

3월 제네바 데뷔, 프리미엄 웨건 - 2011 Saab 9-5 SportCombi 사진:사브 사브가 올해 3월에 열리는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9-5 스포츠콤비’를 선보인다. 모터쇼 개막에 앞서 한 장의 사진으로 먼저 공개된 ‘9-5 스포츠콤비’는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세단처럼 ‘에어로 X‘에서 전수받은 개성강한 디자인을 입어 여느 때의 사브처럼 평범한 외모이기를 거부한다. 짐칸 용량으로 ‘BMW 5시리즈’, ‘아우디 A6’와 근사한 최대 1600리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뒷좌석을 세우면 527리터가 확보된다. 파워트레인과 관련한 정보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세단과 동일하게 2.0 TiD, 2.0T 바이오파워, 그리고 1.6T, 2.0T, 2.8T 가솔린 엔진에 XWD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결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9-5 스포츠콤비’는 올해 봄부터 시판되며 납차는 9월부터 실.. 더보기
길이 5.7미터 익스트림 웨건, 'Xtend E-Class Estate' 사진:benzinsider 독일계 코치빌더 ‘빈츠(Binz)’가 5.7미터 길이의 ‘엑스텐드 E-클래스 에스테이트’를 출시했다. 리어 도어와 액슬 사이를 늘리는 것으로 전장이 800mm 이상 확대되었다. 길이를 늘린 이유는 단 하나 적재 공간 확대에 있다. 실내 공간 확대가 아니다. 전장이 795mm나 늘어나 이제 휠베이스는 3.7미터에 이르지만 시트의 수와 발밑공간은 기존 ‘E-클래스 에스테이트’와 동일하다. 그러나 적재 용량은 670리터 이상 추가된 2620리터로 늘어났다. 빈츠는 이 차를 장례식용으로 개발한 것이 아니다. 평균화된 관점에서의 실용성 그 이상을 바라는 소비자, 또는 기존 웨건으로는 부족하지만 죽어도 픽업트럭이나 대형 SUV는 구입하기 싫다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되었다. 무게는 이제 2톤.. 더보기
성숙해진 F/L 'C-클래스' - 2012 Mercedes-Benz C-class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페이스리프트 'C-클래스'를 공개했다. 직분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도입한 신형 'C-클래스'는 다음 달에 개막하는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되고 2011년 3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E-클래스'의 향기를 짙게 풍기는 외관으로 거듭난 신형 'C-클래스'는 'V' 라인으로 깎인 프론트 범퍼 상단에 존재감이 더욱 부각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배치하고 좌우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수정해 한층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 그 위로 알루미늄 본네트를 채용해 무게 부담을 덜었다 'CLS' 스타일의 가죽 스티어링 휠이 표준 장착된 콕핏에는 고화질 컬러 디스플레이가 설치되면서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가 변화되었고 센터콘솔이 성형을 받았다. 버튼류에도 새로운 메탈릭 장식이 사용되었다... 더보기
한불모터스, New '푸조 308SW MCP' 출시 사진:푸조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퍼펙트 라이프스타일 CUV, 신형 '308SW MCP'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308SW MCP'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CUV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연 '308SW' 모델에 15억 유로 (한화 약 2조 4천억 원)의 개발비가 들어간 신형 1.6 HDi 엔진과 MCP 변속기를 장착하여 높은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더욱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개선된 CO2 배출량을 선보여 리터당 21.2km라는 경이로운 연비와 127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실현하였다. 이로써 푸조는 고효율 차량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308 MCP'에 이어 SUV 최고의 연비 '3008 엑셀랑'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신형 '308SW.. 더보기
뉴 페이스, 18% 개선된 연비 - Volkswagen New Passat 사진_폭스바겐 1973년에 처음 세상에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15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폭스바겐 파사트' 7세대 모델이 공개되었다. 올해 중순에 새롭게 거듭난 2011년형 '페이톤'을 따르는 프론트 엔드 디자인으로 폭스바겐 패밀리임을 증명하는 신형 '파사트'는 상급 세그먼트를 위협하는 안락함과 품질, 안전성을 만족시키고, 모든 터보 디젤 모델에 스톱/스타트 기구와 배터리 재생 시스템을 부착해 에너지 절약을 도모했다. 배터리 재생 시스템은 모든 가솔린 엔진에도 접목되지만 소배기량 가솔린 엔진에서는 스톱/스타트 기구와 배터리 재생 시스템 모두 선택 사양으로만 장착할 수 있다. 최신 기술 도입과 다운사이징으로 신형 '파사트'가 벌어들인 연료 효율성 개선이 18%에 이른다. 25.. 더보기
사브 최초의 EV - 2011 Saab 9-3 ePower prototype 사진_사브 사브 최초의 EV 전기 자동차 '9-3 e파워'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는다. 새로운 분야에 뛰어든 트롤헤탄 거점의 스웨덴 자동차 메이커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할 '9-3 e파워'는 가정용 표준 콘센트로 최대 6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탑재, 모터와 결합시켜 135kW(184ps) 출력을 낳는다. '9-3 e파워'는 0-100km/h 제로백으로 8.5초, 최대시속 150km/h를 기록하며 항속거리로는 200km를 확보하고 있다. 'Drive', 'Neutral', 'Reverse', 'Park'로 구성된 전형적인 자동변속기 스타일의 변속 레버를 장착한 '9-3 e파워'는 아직 미완성 단계인 프로토타입 모델이지만,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를 통해 기어 단.. 더보기
'적절한 조화'.. 스포츠 웨건 - 2011 Volvo V60 사진_볼보 볼보가 5일, 스포츠 웨건 'V60'을 발표했다. 쿠페의 매력적인 스타일에 웨건의 실용성을 결합한 'V60'은 서서히 좁혀지는 측면 윈도우 라인, 그리고 헤드라이트에서 출발해 테일라이트까지 연결된 물결치는 캐릭터 라인이 특징이다. 볼보의 새 스포츠 웨건 'V60'에는 다이내믹과 투어링 2가지 버젼의 섀시가 마련되어 있어 유럽에서는 다이내믹 섀시가 표준으로 제공되지만 기타 국가에서는 댐퍼와 전후 서브프레임에 차이가 있는 투어링 섀시가 표준으로, 다이내믹 섀시가 후자로 제공된다. 지속적으로 섀시를 제어하는 FOUR-C 액티브 섀시는 전 차량에 적용 가능하다. 탑재 엔진으로는 신개발 T6 유닛과 2.0 직분사 유닛, 150ps와 180ps로 구성된 1.6리터 GTDi 유닛, 163ps와 203ps로.. 더보기
매트 바디, 520마력.. 20대 한정 - Mercedes C-Class DR520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영국에서 퍼포먼스를 강화시킨 'C-클래스 DR 520'을 출시했다. 영국에서 오직 20대만 생산되는 'DR 520'은 하이-퍼포먼스 버젼 'C 63 AMG'를 기반으로 엔진 피스톤, 커넥팅 로드, 크랭크샤프트을 개량 받아 60ps, 5.1kg-m 강화된 파워를 머금고 있다. 520ps 출력, 66.3kg-m 토크를 발휘하는 'DR 520'은 0-100km/h 제로백을 0.3초 가량 단축시켜 4.1초만에 주파한다. 250km/h에서 억제되던 최대시속은 300km/h로 완화되었으며, AMG 퍼포먼스 팩 플러스 적용으로 함께 설치된 AMG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은 티타늄 피니쉬 합금 휠 안으로 고개를 내민 붉은색 캘리퍼를 통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AMG 카본 파이버 리어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