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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깜짝 트랙 방문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가 그에 앞서 주요 외신 관계자들을 대동하고 이몰라 서킷을 방문했다. 현재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랩 타임을 보유한 포르쉐 918 스파이더의 기록을 깼다는 소문으로 ‘우라칸 퍼포만테’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라칸 퍼포만테(Huracan Performante)’는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트랙-포커스 카로 적극적인 경량화를 받았는데, 그 과정에 ‘Forged Composites®’ 단조 카본으로 대쉬보드가 제작된 것을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라칸 퍼포만테’에 적용된 가장 주목 받는 기술은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액티브 에어로 시스템이다. “Aerodynamica Lamborghini At.. 더보기
[MOVIE] 드래그 레이스: Kia Soul Turbo vs Porsche Boxster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qHiPQ0vNlE 기아 쏘울 터보와 포르쉐 박스터가 나란히 트랙 위에 올랐다. 어느 미국 가정의 주택 차고에 함께 주차되어있어도 어딘지 어색함이 느껴질 것 같은 두 차가 나란히 트랙 위에 오른 이유는 드래그 레이스를 벌이기 위해서다. 비록 나이가 들긴 했어도 혈통이 남다른 미드쉽 스포츠 카인 ‘박스터’와 직분 터보 엔진,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무장한 최신형 크로스오버 ‘쏘울’은 흥미롭게도 201마력(hp)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더보기
[MOVIE] 911 GT3 RS 놀래킨 쉐보레 콜벳의 호켄하임링 플라잉 랩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344iiAK4IY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슈포트 아우토(Sport Auto)’가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촬영한 ‘콜벳 그랜드 스포트’의 온보드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그들이 호켄하임링을 방문한 목적은 랩 레코드에 있었다. 이번에 그들의 프로페셔널 드라이버가 몬 차는 고성능 아메리칸 자연흡기 스포츠 카 ‘쉐보레 콜벳 그랜드 스포트’. 전설적인 “LT1” 6.2 V8 엔진에, 경량이면서 레이싱 기술이 접목된 와이드 섀시와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로 무장한 ‘콜벳’은 최종적으로 1분 8초 7을 타임보드에 새겼다. 1분 8초 7은 포르쉐 911 GT3 RS에 단 0.2초 느린 기록이다. 더보기
[MOVIE] 2016년 최고의 추월 TOP 10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5DMrBU4oWA F1 공식 타이어 공급자 피렐리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F1에서는 총 866차례 추월이 이루어졌다. 한 경기 당 평균 41.2차례 추월이 있었던 것. 그 중 여전히 우리의 뇌리에 남아있거나, 당시엔 열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기억에서 잊혀진 최고의 추월 10선을 만나본다. 더보기
포르쉐, 선대보다 12초 빨라진 신형 ‘911 GTS’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 공개 사진/포르쉐 포르쉐가 신형 ‘911 GTS’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 타임을 공개했다. 요즘 좀 달린다하는 차면 너도나도 도전하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실시한 타임 어택에서 포르쉐의 신형 ‘911 GTS’는 그 거리가 21km에 가까우며 73개의 턴으로 구성된 악명 높은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따라 전속력으로 질주해 7분 26초에 스톱워치를 멈춰세웠다. 이것은 선대 ‘911 GTS’와 비교해 12초나 빠른 결과다. 바로 지난주에 공개된 신형 ‘911 GTS’는 과거보다 비록 엔진 배기량은 3.8리터에서 3.0리터로 크게 줄었지만, 자연흡기 엔진에서 트윈터보 엔진으로 갈아타면서 최고출력이 450마력(ps)으로 20마력 증가했다. 그리고 4륜 구동 모델의 와이드 섀시가 적용, 중앙잠금식 휠과 스포츠 .. 더보기
세상에 단 502대 뿐, 호몰로게이션 스페셜 - 1990 Mercedes-Benz 190 E 2.5-16 Evolution II 사진/RM Sotheby 1980년대 말,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쉽 참가 승인을 얻기 위해 BMW는 ‘M3’를 만들었다. 그들의 강력한 경쟁자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도 이 무렵 같은 목적으로 제작된 호몰로게이션 스페셜 로드카들이 등장했다. 원래 영국 엔지니어링 컴퍼니 코스워스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파트너쉽이 시작된 계기는 그룹B 랠리였다. 그러나 AWD를 앞세운 아우디가 큰 위세를 떨치자 그들은 투어링 카 레이싱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렇게 ‘W201’ 섀시에 풍성한 안티 롤 바, LSD, 단단한 부싱, 그리고 답력이 빨라진 조향과 댐퍼가 장착되게 되었고, 보다 신속정확하게 단수를 선택할 수 있는 ‘dog-leg’ 타입의 5단 변속기, 8밸브 2.3리터 배기량에서 16밸브 2.5리터 배기량으로 개량된 엔진이 탑.. 더보기
Honda Racing THANKS DAY 2016 사진/혼다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을 시작으로, 모토GP 라이더 마르크 마르케스와 대니 페드로사 등 세계각지에서 활약 중인 혼다의 오피셜 드라이버와 라이더들이 지난 주말 일본 모테기에 모였다. 혼다가 ‘2016 Honda Racing Thanks Day’를 개최하고, 그곳에 팬들을 초대해 성대하게 레이싱 시즌의 마지막 순간을 공유했다. 2만명 가량의 팬들이 모인 이곳에서는 F1의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가 모토GP의 2016 월드 챔피언 마르크 마르케스와 함께 트랙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흔치 않은 광경도 볼 수 있었다. 더보기
트랙 전용 카가 된 488 GTB - 2017 Ferrari 488 Challenge 사진/페라리 페라리의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 ‘페라리 챌린지’ 25주년이 되는 내년부터 세계 각국의 클라이언트들의 질주 본능을 해소시켜줄 ‘488 챌린지’가 베일을 벗었다. 페라리의 6번째 원-메이크 시리즈 카인 ‘488 챌린지’는 488 GTB 로드카를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여전히 3.9리터 배기량의 V8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엔진의 최고출력 역시 670마력으로 로드카와 동일하지만, ECU 리맵과 19.7kg의 경량화를 거쳤다. 배기 시스템에서만 8.5kg의 무게를 덜었다. 변속기는 ‘488 GTB’의 것에 전용 기어비와 레이싱용 변속 전략이 적용된 유닛을 사용하며, “마네티노” 버튼으로 이제 브레이크와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챔피언쉽 위닝카인 488 GTE에서 파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