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가공할 사운드와 함께 등장하는 마세라티 모스트로 ‘마세라티 모스트로(Maserati Mostro)’. 생소할 수 있는 이 차는 마세라티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코치빌더 자가토가 제작한 트랙 카다. 어느 하나 대담하지 않은 구석이 없는 스타일링은 스털링 모스가 르망에서 몰기도 했던 1957년식 마세라티 450S 코스틴 자가토 쿠페를 상당부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100% 탄소섬유로 제작된 바디 패널 안에 드라이-섬프 윤활 방식을 사용하는 마세라티의 V8 엔진이 실려있다. 올해 12월 이전에 인도가 끝나는 이 차는 총 5대 만이 제작된다. 더보기 [MOVIE] 아벤타도르 SV ‘녹색 지옥’ 6분 대 정복 영상 람보르기니가 뉘르부르크링 타임 어택 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여기에 사용된 차량은 현재 이들 이탈리아 메이커의 최고성능 모델인 ‘아벤타도르 LP 750-4 SV’다. 그래서 결과는? 마의 장벽이라 여겨지는 7분 벽을 돌파하고 6분 59초를 기록했다. 람보르기니의 설명에 의하면, 피렐리와 P제로 코르사 타이어 개발 과정에 나온 기록이라고 한다. 시판 모델과 완전히 동일한 조건에서 이루어졌는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조건이 어쨌던 간에, 포르쉐 918 스파이더에 겨우 3초 밖에 뒤지지 않은 기록이 주는 놀라움은 람보르기니의 그간의 발전에 경의를 표하게 만든다. 더보기 991 기반 신형 커스토머 레이스 카 - The new Porsche 911 GT3 R 911 GT3 RS 로드 카가 토대가 된 포르쉐의 신형 911 커스토머 스포츠 레이스 카가 등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911 GT3 R’은 현재까지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GT3 시리즈에서 포르쉐 커스토머 레이싱 팀들이 운용해오고 있는 997형 모델을 대체한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911 GT3 RS’을 기반으로 개발돼, 997 때보다 8.3cm 축거가 연장되었다. 축거 연장은 무게 배분 개선과, 특히 고속 코너링에서의 핸들링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 포르쉐의 쇼룸에 전시된 911 시판 모델과 “거의 동일한” 4리터 배기량의 6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PDK는 없고, 대신 거기에 6단 시퀸셜이 들어가있다. 500마력이 넘는 파워가 310mm 넓이의 뒤 타이어를 거쳐 도로로 전달된다.. 더보기 [MOVIE] 뉘르부르크링 달리는 세바스찬 롭 이번 주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그랑프리 트랙과 노르트슐라이페를 따라 WTCC가 열린다. 세바스찬 롭이 WTCC 카로 이 코스를 질주하는 영상을 시트로엥이 유튜브에 공개했다. 더보기 더 빨라진 거리 위의 레이서 - 2016 Dodge Viper ACR 1999년에 처음 등장해, 2세대에서 7분 12초 13이라는 기록으로 악명 높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랩 레코드를 갱신했던 ‘닷지 바이퍼 아메리칸 클럽 레이서’가 또 한 세대 진화했다. “스트릿-리갈 바이퍼 트랙 카 사상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과 함께 2016년형으로 돌아온 ‘ACR’은 그러나 일반 바이퍼 모델과 같은 8.4리터 V10 엔진에서 변함없이 654ps(645hp) 출력과 83kg-m(814Nm) 토크를 발휘한다. 닷지의 엔지니어들은 그 대신 공력과 브레이크, 타이어를 연마하는데 에너지를 쏟았다.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 ALMS와 같은 레이싱 이벤트에서 활약한 ‘바이퍼 GTS-R’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끌어다, 시속 177마일(285km)의 속도에서 1톤에 가까운 다운포스를 생산해내는.. 더보기 [2015 WEC] 2차전 스파 6시간 레이스 – 포르쉐 13초 차로 누르고 아우디 2연승 FIA 세계 내구 선수권(이하 WEC) 시즌 2차전 경기로 열린 스파 6시간 레이스에서 No.7 아우디 e-트론 콰트로가 No.18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와 막판 뜨겁게 달아오른 배틀 끝에 2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 연속해서 우승해, 브누아 트렐루예, 앙드레 로테레르, 마르셀 파슬러가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이제 총 50점으로 선도한다. 아우디 드라이버들에 14점 차 2위는 포르쉐의 마르크 리브, 닐 야니, 로맹 뒤마다. 매번 피트스톱 때마다 선두가 교체되는, 손에 땀을 쥐게 한 레이스는 르망 사양의 저다운포스 패키지로 레이스에 임했던 No.7 아우디가 로테레르에게 조종되던 레이스 4시간께,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는 피트스톱을 선택해 처음 선두에 올랐다. 마지막 스틴트에서 트렐루예는 No.18.. 더보기 [MOVIE] Formula D의 1,000마력 닛산 GT-R 포뮬러 드리프트 2015 시즌을 앞두고 다이고 사이토(Daigo Saito)가 1,000마력의 HKS R35 닛산 GT-R을 테스트한다. 더보기 [MOVIE] 바이크 엔진을 탑재한 미니 비록 폭스바겐은 두카티의 소형 엔진을 소유하는데 1조원 이상을 사용했지만, 반드시 그만한 돈이 있어야 바이크의 엔진을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다. 카와사키 닌자 ZX10-R의 심장이 미니에게 이식되었다.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