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테보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F1] 2017년 파워 유닛 변경 “조금 지나쳤다.” - 르노 르노가 지난 겨울 2017년 파워 유닛을 준비하면서 조금 지나치게 변화를 시도한 것이 올해 신뢰성 부족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 혼다처럼 르노도 엔진 성능 개발을 제한한 ‘토큰’ 시스템이 폐지된 올해 파워 유닛의 기본 개념부터 새로 손봤다. 하지만 동계 테스트에서부터 르노의 새 엔진은 기술 신뢰성과 안정성 부족을 나타냈고 2016년 사양의 MGU-K를 다시 사용하는 일까지 있었다. “예상한 문제들이었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새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거라고 전제하고 설계하는 일은 없으니까요.” 르노 F1 보스 시릴 아비테보울은 ‘모터스포트(Motorsport)’에 이렇게 말했다. “현실적으로 아직 골치를 썩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저희는 엔진을 훌륭하게 설.. 더보기 [2017 F1] 르노 “시즌 도중 드라이버 교체 계획 없다.” 여름 휴가 뒤에 르노가 곧바로 로버트 쿠비카의 F1 복귀를 추진한다는 보도를 시릴 아비테보울이 부인했다. 아직 챔피언십 포인트를 단 1점도 올리지 못한 졸리언 파머가 벨기에 GP에서 시트를 잃고 그것을 로버트 쿠비카가 손에 넣게 된다는 외신 보도가 최근 있었다. 그러나 르노 F1 팀 보스 시릴 아비테보울은 해당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그는 다음 주 쿠비카가 참가하게 되는 포스트-헝가리 GP 테스트는 2011년 랠리 사고로 오른팔에 큰 부상을 입었던 32세 폴란드인 드라이버가 2018년에 F1에 복귀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저희는 조(졸리언 파머)를 계속해서 서포트합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진행 중인 계획 변경은 전혀 없습니다.” 아비테보울은 헝가리 GP에 앞서 ‘모터스포트(M.. 더보기 [2017 F1] 로버트 쿠비카, F1 공식 테스트에 참가한다. 헝가리 GP 종료 직후에 예정된 F1의 공식 테스트에 로버트 쿠비카가 참가한다. 월요일 르노가 이 같은 사실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올해 르노는 로버트 쿠비카와 여러 차례 프라이빗 테스트를 진행했다. 첫 테스트가 종료된 뒤 르노는 그것을 이벤트성일 뿐이라고 의미를 일축했지만, 이후에도 테스트는 계속해서 진행됐고 그것을 통해 르노는 2011년 랠리 사고로 오른팔에 큰 부상을 입었던 32세 폴란드인 드라이버가 현실적으로 F1에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상태인지를 평가했다. 그리고 르노는 총 이틀 간 진행되는 포스트-헝가리 GP 테스트 둘째 날에도 로버트 쿠비카를 참가시키는 것을 결정했다. “이 테스트 뒤에 저희는 수집된 정보를 신중하게 분석해, 로버트가 앞으로 컴페티션에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인지를 .. 더보기 [2017 F1] 아비테보울 “2019년까지 르노 우승 없을 것” 내년에도 레이스에서 우승하지 못할 수 있다고 르노가 인정했다. 2015년 말 삼고초려를 거듭하다 매우 늦게 로터스 F1 팀을 인수하고 다시 팩토리 팀을 부활시킨 르노는 그 여파도 있어 지난해 크게 고전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더 자주 챔피언십 포인트를 올리며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저희는 중위권에 자리잡길 원했습니다.” 르노 팀 보스 시릴 아비테보울은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이렇게 말했다. “설령 더 높은 곳에 오르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일지라도, 저희는 그것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두기 시작하기까지는 앞으로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아비테보울은 인정했다. “2019년에 승리할 수 있어야합.. 더보기 [2017 F1] 르노 엔진에 2018년 전에 빅 업그레이드 없다. 르노가 다음 시즌 전까지는 자신들의 엔진에 중대 업데이트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레드불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F1의 다음 경기에 르노가 빅 업그레이드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르노 F1 팀 보스 시릴 아비테보울은 지난 주말 몬트리올에서 그것을 부인했다. “바쿠에서 업그레이드가 있을 거라고 말한 건 레드불입니다. 저희는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업그레이드는 지금까지 꾸준히 계속 있었습니다. 매 경기마다 저희는 작은 개선들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해 저희는 이러한 큰 기대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모나코에) 저희는 업그레이드를 가져갔고, 그것은 큰 임팩트를 줬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매년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비장의 무기는 없습니다. 다이노의 경과에 따라 매 경기마다 엔진이 점점 .. 더보기 [2017 F1] 르노 “내년에 모두가 우릴 보고 놀랄 것” 르노가 벌써부터 2018년 신차 개발에 뛰어들었다. 2015년 말 로터스 F1 팀을 인수한 르노는 파워 유닛 시대에 들어와 워크스 체제로 치른 첫 시즌 2016 시즌을 단 세 경기에서 밖에 10위권 내에 들어오지 못하는 참담한 결과로 마쳤다. 하지만 올해 그들은 벌써 중국과 바레인 GP에서 예선 Q3에 진출하는 등 큰 진전을 이뤘다.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르노 팀 보스 시릴 아비테보울은 러시아 매체 ‘Championat’에 이렇게 말했다. “저희의 계획대로라면, 다음 시즌에 반드시 시상대를 위한 싸움을 시작해야합니다.” “맞습니다. 지금 차이가 큽니다. 하지만 팀 전체가 밤낮을 잊은 채 계획에 따라 작업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2018년 차는 지금 저희가 가진 모든 자원을 이용.. 더보기 [2017 F1] 르노 팀 보스, 알론소 복귀설을 부인 페르난도 알론소가 르노로 다시 돌아간다는 소문을 시릴 아비테보울이 부인했다. 독일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바레인에서 프랑스 팀과 스페인인 2회 챔피언의 매니지먼트 사이에 2018년 계약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르노 팀 보스 시릴 아비테보울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이번 주 이렇게 말했다. “저는 저희가 내년에 월드 챔피언쉽을 두고 다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크게 좌절한 그를 기용하는 건 저희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과거에 그는 알론소와 함께 르노에서 일한 적이 있다. 플라비오 브리아토레가 팀을 이끌고, 알론소가 2회 연속 타이틀을 획득했던 때다. “저는 과거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아비테보울은 이렇게 덧붙였다. “환경이 바뀌었고, 지금.. 더보기 [2017 F1] 3차전 바레인 Bahrain GP 토요일 – 사진 포뮬러 원 2017 시즌 3차전 경기 바레인 GP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토요일은 3차 프리 프랙티스와 예선이 실시됐고, 저녁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3회 챔피언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0.023초 차이로 꺾고 폴을 획득했다. 보타스에게 그것은 F1에서 거둔 첫 폴. 이로써 그는 F1에서 폴을 획득한 다섯 번째 핀란드인이 됐다. 사진=각팀, 피렐리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