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스 DNA 품은 래디컬의 새 로드카 - 2020 Radical Rapture 영국 소규모 스포츠 카 & 레이싱 카 제조사인 래디컬이 새로운 플래그십 로드-리갈 스포츠 카 ‘랩쳐(Rapture)’를 공개했다. 랩쳐는 래디컬이 보유하고 있는 최정상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과 설계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제작된, 로드 퍼포먼스와 레이스 퍼포먼스의 경계를 허무는 로드-리갈 스포츠 카다. 많은 고성능 스포츠 카들이 차체 중심을 낮추기 위해 카본 파이버와 같은 경량 소재로 지붕을 만든다. 하지만 랩쳐에는 아예 지붕이 없다. 심지어 묵직하고 거추장스러운 앞유리도 없다. FIA 규제에 적합하게 설계된 차대에 바이-플레인 리어 윙, 더블 터널 디퓨저 등으로 이루어진 하이-다운포스 바디워크를 올려 사실상 레이스 카와 다름없다. 랩쳐에는 2,261cc 배기량의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포드로부터 .. 더보기 딱 45대. 고성능 트랙 토이가 된 포드 GT - 2019 Ford GT Mk II 포드가 이번 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미드십 슈퍼카 GT의 퍼포먼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트랙 토이 ‘GT Mk II’를 최초 공개한다. ‘GT Mk II’는 포드의 미드십 슈퍼카 GT에 잠재된 퍼포먼스를 제약 없이 모두 끄집어내기 위해 포드 퍼포먼스와 멀티매틱(Multimatic)이 개발한 트랙 전용 슈퍼카로, 포드가 성공을 거둔 FIA 세계 내구 선수권, IMSA 스포츠카 선수권에서 검증된 지식들을 활용해 레이스 시리즈의 규정과 규제에 구속 받지 않고 개발되었다. 거대한 듀얼-엘리먼트 리어 윙, 새로운 레이싱 스플리터와 디퓨저, 팬더 루버로 이제 GT는 레이싱 카와 판박이인 외관을 가졌다. 그리고 차체 중앙에 배기량 3.5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됐는데, 이 엔진 역시 트랙 전용.. 더보기 실속 있는 풀 체인지, 개성은 유지했다. - 2020 Renault Captur 르노 캡처가 처음으로 풀 체인지됐다. 3일 전격 공개된 2세대 신형 캡처는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과 각종 첨단 장비, 경제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채용 등으로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지금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120만대 이상 인기리에 판매된 1세대 캡처는 2013년 처음 출시됐었다. 르노에 따르면 당시 소형 SUV 시장에 경쟁 모델은 단 하나 뿐이었으나, 지금은 20종 이상으로 늘어났다. 확장성을 갖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의 전기화, 그리고 디지털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캡처도 그 흐름에 맞춰 풀 체인지됐다. 캡처의 기본적인 실루엣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 1세대 모델과 이번 신형 모델의 그림자가 나란히 있으면 같은 차라고 착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목구비는 완전히 달라졌다. 테일라.. 더보기 또 한 번의 풀 체인지, 3세대 X6 - 2020 BMW X6 올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BMW가 올-뉴 신형 X6를 초연한다. 그에 앞서 3일, BMW는 3세대 X6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X6는 여전히 쿠페 스타일을 고수하며 여타 정통 SUV들과 차별화된 개성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유혹한다. 마치 스포츠 쿠페처럼 포물선을 그리는 루프라인이 윈드스크린 너머에서 빠르게 아래로 하강하고, 높다란 트렁크 리드 아래에서 테일라이트가 우아하게 물결친다. 신형 X6의 테일라이트는 8시리즈의 것과 닮았는데, 흥미롭게도 X6의 것은 반대로 뒤집혀있다. 키드니 그릴에는 이제 조명이 비춰, 어둠이 깔린 저녁에도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낸다. 이것은 문이 열리거나 닫힐 때 자동으로 켜지며 수동으로 끄거나 켤 수도 있다. 물론 기본 장비에 포함된 것은 아니다. ..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럭셔리 컴팩트 SUV ‘올 뉴 이보크’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모던하고 세련된 쿠페형 SUV 디자인과 최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자유자재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럭셔리 콤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2세대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알리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올 뉴 이보크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됐다. 컨셉트 카를 보는 듯한 미래지향적 익스테리어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보다 향상된 실용성을 갖춘 실내 공간, 그리고 효율성과 안전성을 위한 최첨단 기술들의 조화로 이전 모델보다 특별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외관은 레인지로버 패밀리 특징인 날렵한 루프라인으로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갖췄다. 또한 자동 전개식 도어 핸들로 매끈한 외관을 완..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60’ 가격 공개 및 사전계약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신형 S60의 국내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7월 1일부터 전국 24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신형 S60은 수입차 시장의 핵심 고객 층인 2539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D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볼보만의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할 핵심 모델이다.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 만에 3세대로 완전 변경됐으며, 약 11억 달러를 투자해 새롭게 설립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된다. 베스트셀링 SUV, XC60과 지난 3월 출시해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크로스컨트리(V60)에 이어 60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마지막 모델로 ▲다이내믹한 .. 더보기 현대차, i30 N Line과 벨로스터 ‘커스텀 핏’ 출시 현대차가 2017년에 이어 고객과 함께 만든 두 개의 특별한 차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i30 N Line과 벨로스터의 커스텀 핏인 ‘i30 N Line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과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을 1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스페셜 모델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명칭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2017년 H-옴부즈맨 2기의 쏘나타 커스텀 핏 이후 두 번째다. 현대차는 2018년 5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7개월 간 ‘H-옴부즈맨 3기’ 상품혁신그룹 .. 더보기 포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머스탱 ‘쉘비 GT500’ 가격 공개 포드가 신형 ‘쉘비 GT 500’의 북미시장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탁송비 1,095달러와 연료과소비세(gas guzzler) 2,600달러가 포함된 기본 판매가격은 7만 300달러(약 8,130만원)다. 7만 300달러라는 금액은 포드가 만든 역대 가장 강력한 시판차인 신형 쉘비 GT500의 경쟁 모델 중 하나인 닷지 챌린저 SRT 헬캣 레드아이의 7만 1,945달러(약 8,300만원)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2020년식 쉘비 GT500은 지금까지 포드가 만든 가장 강력한 시판차다. GT350에 탑재되었던 포드가 만든 역대 가장 강력한 시판용 자연흡기 엔진인 5.2 V8 엔진에 슈퍼차저를 얹은 신형 쉘비 GT500은 최고출력으로 맥라렌 720S를 비롯한 유럽산 슈퍼카들보다 강력한 771ps(760 hp)..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