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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Q8 따라 디자인, 기술 모두 업데이트됐다. - 2019 Audi Q7 아우디 Q7이 2019년형 모델로 업데이트됐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과 섀시에서 모두 개선이 이루어졌고, 이러한 변화로 Q8과 더욱 친근해졌다. 이번에 드디어 Q7도 아우디 SUV 패밀리 ‘Q 패밀리’의 최신 디자인 기법을 적용 받았다. 디자인 변화는 그릴과 범퍼 등에서 전반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역시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그릴에 있다. 거대해진 그릴은 훨씬 뚜렷하고 다이내믹하게 8각형 모양을 띠고 그 속에는 6개의 기둥이 우뚝 서 있다. 그릴 형태가 바뀌면서 헤드라이트는 더 날렵하게 바뀌었다. 또 큼지막했던 테일라이트는 훨씬 슬림해졌으며 정교하고 세련된 그래픽으로 속이 채워졌다. 그 바로 아래에서는 전에 없던 크롬 스트립 장식이 가로로 질주해 양쪽 테일라이트를 하나로 잇는다. 내부에서는 센터 .. 더보기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 국내 출시 BMW 코리아가 26일,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1977년 첫 선을 보이며 대형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BMW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온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새로운 디자인 적용으로 풀체인지에 해당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새로운 럭셔리의 탄생, BMW 뉴 7시리즈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럭셔리 클래스 모델다운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뉴 7시리즈는 BMW가 추구하는 새로운 럭셔리의 탄생을 알리는 모델이다. 이전보다 약 50%가량 커진 BMW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 더보기
씨드가 도심형 크로스오버로 변신했다. - 2019 Kia XCeed 기아차가 유럽전략형 모델인 씨드 라인업에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을 추가했다. 씨드 크로스오버의 정식 모델명은 ‘Xceed(엑스씨드)’다. 엑스씨드는 현재 해치백, 스포츠왜건, 슈팅 브레이크 모델로 구성된 씨드 패밀리에 새롭게 투입되는 네 번째 모델로 스포티한 핸들링, 안락함과 자신감 있는 주행성으로 정통 SUV의 스포티한 대안을 제안하며, 기존 씨드 해치백보다 42mm 높은 힙 포지션이 제공하는 커맨딩 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엑스씨드는 단순히 기존 모델의 차체를 높이고 플라스틱 몰딩을 붙여 완성되지 않았다. 기존 씨드의 스타일링 큐를 기반으로 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새롭게 이루어져 모든 바디 패널이 새것으로 교체됐다. 엑스씨드의 헤드라이트는 기존 씨드 해치백의 것보다 훨씬 날쌔게 새롭게 디자인됐다. 또.. 더보기
‘퓨마’가 실용적 소형 SUV로 부활했다. - 2020 Ford Puma ‘포드 퓨마’가 부활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퓨마가 포드의 SUV 라인업을 통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퓨마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포드가 만든 소형 쿠페다. 지난 17년 간 포드 라인업에서 사라졌던 이 이름이 SUV 시장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소형 쿠페가 아닌 SUV로 부활했다. 퓨마는 소형 SUV가 되면서 과거의 모습에서 완전히 탈피했다. 정원은 총 5명. 포드의 B세그먼트 소형 해치백 피에스타와 비교해 전장은 46mm 길고 전고는 54mm 높다. 전폭은 71mm 넓다. 축간거리는 95mm 길다. 퓨마의 전장은 4.19미터다. 퓨마는 유럽시장에서 에코스포트와 쿠가 사이에 새롭게 위치한다. 외관 디자인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포드의 두 SUV 모델이 아닌 피에스타의 스타일을 따랐다. 헤드라.. 더보기
한불모터스, 시트로엥의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25일,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도심형 데일리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함께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라인업 강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1,650 mm의 전고와 1,279 mm의 높은 아이포인트, 그리고 175mm의 최저지상고는 넉넉한 헤드룸과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짧고 높은 보닛, 전후 스키드 플레이트와 커다란 휠 하우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견고함을 강조한다. 여기에 LED 주간주행등까지 이어진 ‘더블 쉐브론’ 엠블럼과 헤드램프, 3D 효과의 리어램프, 공기흡입구를 둥근 사각형으로 디자인해 시트로엥만의 패밀리룩.. 더보기
기아차, 3년 만에 탈바꿈한 ‘K7 프리미어’ 판매 개시 기아차가 ‘K7 프리미어’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에 들어갔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세분화된 고객의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583만원, 노블레스 3760만원 △.. 더보기
더 터프해진 외모, 유지비는 감소했다. - 2020 Mercedes-AMG GT3 2015년 첫 등장 이후 세계 각지의 레이싱 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130대 이상 인기리에 판매된 메르세데스-AMG GT3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의 개최를 앞두고 메르세데스-AMG가 2020년형 신형 GT3를 공개했다. 독일 메이커의 새로운 GT3 레이스 카는 몇 가지 부분에서 퍼포먼스 최적화, 그리고 스타일 변경을 받았다. 그리고 커스토머 레이싱 팀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유지비 측면에서도 개선됐다. 메르세데스-AMG에 따르면, 6.2 V8 엔진은 수명이 늘어났다. 그로 인해 엔진의 리빌딩 주기가 넓어졌다. 차체 앞쪽에 장착된 라디에이터를 보호하는 기능이 강화된 것도 유지비 절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윙이 이전보다 더 신속.. 더보기
홀로그램 계기판, 전동화 엔진, 넥스트 젠 SUV - 2020 Peugeot 2008 이번 주 푸조가 새로운 소형 SUV ‘2008’을 전세계에 공개했다. 2008은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여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푸조는 최근 208의 풀 체인지 모델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 또 다른 볼륨 모델인 2008의 풀 체인지 모델까지 선보이며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2008은 파워트레인의 다각화와 함께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아이덴티티,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을 담아냈다. 신형 2008은 디젤, 가솔린, 전기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구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e-2008’은 5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00KW(136마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