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우디의 새 컴팩트 SUV 쿠페 - 2019 Audi Q3 Sportback 아우디가 자사의 컴팩트 SUV 라인업에 쿠페 스타일의 새 모델을 추가했다. SUV의 실용성과 당당함에 쿠페가 가지는 스포티 엘레강스의 멋과 날렵한 조종성을 겸비한 이 차의 이름은 ‘Q3 스포트백’이다. Q3 스포트백은 현행 Q3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입체적인 검은 8각형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과 콰트로 드라이브를 강조한 견고한 팬더 라인 등으로 훨씬 이미지가 강렬해졌다. A필러보다 극적으로 기울어진 D필러, 그리고 길쭉한 루프 스포일러로 기존 Q3보다 시각적으로 길어보이게 만들어 스포티 엘레강스의 멋을 표현했다. 차체 높이가 낮아지고 루프라인이 낮아졌지만, 기본 적재 공간은 530리터로 Q3에서 줄어들지 않았다. 뒷좌석 시트는 벤치형으로 세 사람이 앉을 수 있다. 또 130mm 앞으로 시트를 슬라.. 더보기 부분 변경 Q7의 디젤 보스 - 2019 Audi SQ7 TDI 지난 6월 Q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던 아우디가 이번 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워진 고성능 디젤 모델 ‘SQ7 TDI’를 공개했다. 신형 SQ7 TDI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대폭 바뀐 Q7의 얼굴을 기초로 트윈 슬랫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 알루미늄 룩 사이드 미러 하우징, 4개의 개성 있는 둥근 배기구 등으로 S 사양 메이크업을 받았다. 블랙 스타일링 패키지를 선택 적용할 경우 스포티한 멋이 배가된다. 신형 SQ7 TDI에 장착되는 터빈 디자인이 인상적인 20인치 캐스트 알루미늄 휠은 기본품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285/45 타이어가 장착된다. 엔진의 강력한 성능 탓에 앞바퀴에는 400mm, 뒷바퀴에는 370mm 크기의 디스크가 달린다. 캘리퍼 색상은 검정이 기본. 하지만 빨강도 선택 가능.. 더보기 현대차, 솔라루프 및 신기술 적용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 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음은 물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 더보기 12개월만 판다. 기간 한정 4도어 벤틀리 - 2020 Bentley Flying Spur First Edition 벤틀리가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의 기금 마련을 위해 7월 24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Flying Spur First Edition)’을 선보인다. 기간 한정으로 일반에도 판매되는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은 몇 가지 독점 구성으로 다른 플라잉 스퍼 모델들과 차별화된다. 그 첫 시작은 퍼스트 에디션 전용 엠블럼으로, 유니언 잭 중간에 숫자 ‘1’이 우뚝 선 배지가 외장에 부착되며, 시트 헤드레스트와 도어 스커프에도 특별한 엠블럼이 각인된다. 원래 플라잉 스퍼에 옵션 장착되는 장비 일부가 퍼스트 에디션 모델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오너가 차에 다가와 문을 열면 자동으로 솟아오르고 불이 들어오는 일렉트로닉 플라잉 B 마스코트가 그 중 하나다. 그와 함께 3개의 아날로그 .. 더보기 최초의 미드-엔진 콜벳을 소개합니다. - 2020 Chevrolet Corvette Stingray 18일 쉐보레가 2020년식 올-뉴 콜벳 스팅레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콜벳은 전통적인 프론트 엔진 구조에서 개발 한계에 맞닥뜨린 쉐보레가 만든 역사상 최초의 미드-엔진 양산형 콜벳이다. 미드-엔진 구조로 바뀌어 콜벳은 무게 균형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앞차축을 향해 운전석 위치가 이동돼, 주행 중 운전자가 느끼는 차의 운동성도 훨씬 민감해졌다. 물론 외관 디자인도 크게 바뀌었다. 이제 페라리, 맥라렌 같은 유럽의 미드-엔진 슈퍼카들처럼 캡-포워드 스타일이 됐다. 그리고 F22, F35 같은 전투기와 포뮬러 원 레이싱에서 받은 영감을 외관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헤드라이트 위치 등에서는 계속해서 클래식 콜벳과 교류한다. 뒷모습이 카마로를 닮은 점은 조금 아이러니다. 역사상 최초의 미드-엔진 콜벳에.. 더보기 [사진] 2019 Mercedes-AMG CLA 45 S 4MATIC+ 사진=벤츠 더보기 [사진] 2019 Mercedes-AMG A 45 S 4MATIC+ 사진=벤츠 더보기 페라리, 488 후속 8기통 슈퍼카 ‘F8 트리뷰토’ 국내 공식 출시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강력한 8기통 엔진의 최신 스포츠 모델 ‘F8 트리뷰토’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7월 18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진행된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는 페라리 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면모와 페라리만의 레이싱 DNA를 표현하기 위해 서킷을 테마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페라리 8기통 스포츠 모델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F8 트리뷰토 이전 세대 모델들이 전시되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F8 트리뷰토는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강력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선보이는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Eng..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