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C3’,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신했다. - 2017 Citroen C3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 C3’가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시트로엥이 자신들의 대표 모델인 컴팩트 해치백 ‘C3’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을 공개했다. 두툼하게 돌출된 얼굴과 휠 아치를 따라 부착된 검은 ‘익스텐션’으로 신형 ‘C3’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됐다. 그리고 검은 필러를 이용해 ‘플로팅’ 루프라인이 연출되고, 이제 시트로엥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에어범프(Airbump)’가 문짝에 달려 선대보다 훨씬 개성이 강해졌다. 헤드라이트는 또, ‘C4 캑터스(칵투스)’와 ‘C4 피카소’처럼 2층으로 나뉘어있다. 차체 크기는 길이 3,990mm, 폭 1,750mm, 높이 1,470mm로 구성돼있다. 길이와 폭 모두 이전보다 증가했으며, 키는 작아졌다. 앞뒤 오버행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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