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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PSA 그룹 최고급 세단, 프렌치 럭셔리 세단 - 2020 DS 9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3월 5일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플래그십 세단 ‘DS 9’을 최초 공개한다. DS 9은 브랜드 역사를 재해석한 디자인과 프렌치 럭셔리 노하우, 첨단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1955년 선보인 오리지널 DS가 보여준 우아함과 혁신을 재현했다. 프렌치 프리미엄 세단 DS 9은 우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프랑스 명품 노하우를 적용한 품격 높은 실내공간, 높은 효율과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 ‘E-텐스’ 적용, 브랜드의 최신 첨단기술을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DS 9은 전장 4.93미터, 전폭 1.85미터, 지름 690밀리미터의 거대한 휠하우스, 루프에서 트렁크 리드로 이어지는 매끈한 실루엣의 패스트백 스타일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다운 존재감과 우아한 카리.. 더보기
[2019 WRC] 시트로엥 WRC 철수 발표 “오지에 때문에...” 시트로엥이 올해를 끝으로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철수하는 것을 결정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제패해왔다. 그러나 전설적인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의 은퇴와 동시에 바닥으로 추락했고, 2016년 챔피언십 경쟁에서 빠져 2017 시즌을 위한 차량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으나 그 담대한 계획은 참담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시트로엥의 철수 결정으로 이제 WRC에는 현대차와 도요타 두 개의 매뉴팩처러만이 남게됐다. 시트로엥은 WRC 활동을 중단하는 대신 2020년부터 출시되는 각종 전기화 양산차 홍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 트위터에서 시트로엥은 6회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2.. 더보기
한불모터스, 시트로엥의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25일,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도심형 데일리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함께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라인업 강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1,650 mm의 전고와 1,279 mm의 높은 아이포인트, 그리고 175mm의 최저지상고는 넉넉한 헤드룸과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짧고 높은 보닛, 전후 스키드 플레이트와 커다란 휠 하우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견고함을 강조한다. 여기에 LED 주간주행등까지 이어진 ‘더블 쉐브론’ 엠블럼과 헤드램프, 3D 효과의 리어램프, 공기흡입구를 둥근 사각형으로 디자인해 시트로엥만의 패밀리룩.. 더보기
[2018 WRC] 최종전 랠리 호주 Australia – 사진 사진=각팀 더보기
[2018 WRC] 최종전 랠리 호주 첫째 날 – 오지에 7위, 누빌은 10위 세바스찬 오지에가 6년 연속 타이틀 획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 2018 시즌의 마지막 경기가 열리고 있는 호주에서 경기 첫날, 세바스찬 오지에가 챔피언십 라이벌 티에리 누빌을 상대로 크게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현재 랠리 호주의 선두는 오지에가 아니다. 선두 그룹으로 출발한 오지에와 누빌 두 드라이버 모두 접지력 부족에 크게 고전한 가운데, SS5까지 누빌이 앞서 있었다. 하지만 바로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 벨기에인이 모는 i20 WRC가 바퀴가 잠겨 시케인에 충돌한데 이어, 점프 구간을 통과하며 착지 충격에 좌측 뒤 타이어가 펑크가 나 SS6에서만 45초 가까이 손해를 보고 말았다.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피언 오지에에게 3점이 뒤져있는 누빌의 현재 경기 순위는 10위로 오.. 더보기
[2018 WRC] 9회 챔피언 롭, 랠리 카탈루냐서 우승! 누빌 챔피언십 2위로 하락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전설적인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드라마 같은 우승을 차지했다. 2012 시즌을 끝으로 정식으로 WRC에서 은퇴했지만 올해 일부 경기에 시트로엥과 스폿 참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던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은 지난 주말 스페인에서 열린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시트로엥 C3 WRC 머신을 몰고, 포드 피에스타를 모는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보다 2.9초 좋은 기록으로 1위를 거뒀다. WRC 은퇴를 발표한 이후 롭은 지금까지 총 8경기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이번에 거둔 우승은 그 중 세 번째 우승이다. 경기 막판에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돌에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나 오지에의 M-스포트 포드 팀 동료 엘핀 에반스가 극적으로 3위를 차지했고, 이 사고로 i20 WRC의 뒷바퀴가 파.. 더보기
[2018 WRC] 세바스찬 오지에, 2019 시즌 시트로엥 이적 확정! 세바스찬 오지에가 시트로엥으로 돌아간다. 28일 시트로엥은 WRC의 5회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내년에 오지에와 8년 만에 다시 하나의 팀이 된다고 밝혔다. 오지에는 폭스바겐과 2013년부터 5년 연속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그를 WRC 무대로 처음 이끈 것은 시트로엥이었다. 올 11월 열리는 시즌 마지막 경기 랠리 호주 경기가 끝나면 현 소속 팀 M-스포트 포드 월드 랠리 팀을 떠나, 시트로엥 월드 랠리 팀에 합류해 곧바로 C3 WRC의 테스트에 돌입한다. 폭스바겐, M-스포트와 함께 타이틀을 획득한 오지에는 시트로엥으로 이적해, WRC 역사상 두 번째로 세 매뉴팩처러와 타이틀을 획득한 드라이버가 된다는 목표에 도전한다. 시트로엥과 오지에의 계약 기간에 관한 공식적.. 더보기
고성능 하이브리드 준중형 SUV - 2019 DS 7 Crossback E-Tense 4x4 시트로엥의 고급차 서브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프리미엄 준중형 SUV ‘DS 7 크로스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이 차의 이름은 ‘DS 7 크로스백 E-텐스 4x4’다. DS 브랜드의 모든 전기화 모델에 쓰이는 이름 ‘E-텐스’가 붙으면서 이름이 조금 복잡해졌다. 이번에 공개된 DS 7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200ps(197hp) 출력을 발휘하는 1.6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과 두 기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 구조의 친환경/고성능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으며, 이것은 총 300ps(296hp) 출력과 (450Nm) 토크라는 폭발적인 동력 성능과 함께 WLTP 기준으로 2.2 l/100km라는 우수한 연비를 발휘한다. 엔진의 강력한 동력은 8단 자동변속기를 거쳐서 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