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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푸조, 시트로엥, 벤츠 15개 차종 총 1,836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15개 차종 총 1,8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3008 1.6 Blue-HDi 등 9개 차종 1,149대의 차량에 대하여 3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차종 701대는 주행 중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쉴드(보호덮개) 사이에 마찰로 인하여 연료파이프를 손상시켜 누유로 인한 화재 발생 및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푸조 3008 1.6 e-HDi 등 4개 차종 256대는 구동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인하여 구동벨트 장력 조정 기능을 저하시켜 발전기 손상 및 배터리 방전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구동벨트의 이탈로 인한 엔진 손상 가.. 더보기
[2018 WRC] 네 개 팀 전원 신차 공개, 카운트다운은 시작됐다. M-스포트, 현대, 시트로엥, 도요타 네 개 매뉴팩처러가 2018 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달릴 신차의 실물을 일제히 공개했다. 2018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랠리 몬테 카를로 일정을 2주 남겨두고 네 개 매뉴팩처러가 각자의 신차, 그리고 올해 WRC에 출전하는 모든 드라이버와 팀 대표자들을 대동하고 이번 주 목요일 NEC 버밍엄(NEC Birmingham)에서 열린 ‘오토스포트 인터내셔널 쇼’에 집결했다. 지난해 현대, 시트로엥, 도요타 세 팩토리 팀을 상대로 더블 타이틀 획득에 성공한 M-스포트가 올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주인공이다. 이들은 여전히 독립 팀 체제이지만, 지난해 말 M-스포트와 계약을 연장한 5회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는 포드로부터 기술적, 재정적 지원 확대를 약속 받았다. 이번 오토스.. 더보기
[2017 WRC] 세바스찬 롭 WRC 복귀 확정··· 총 세 경기 출전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연속 챔피언십을 제패한 세바스찬 롭이 내년에 다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으로 돌아온다. 세바스찬 롭은 올해 아스팔트와 그라벨 스테이지에서 시트로엥이 진행한 테스트에서 C3 WRC를 몰았었다. 내년에 그는 다시 프랑스 팀의 올-뉴 월드 랠리 카를 몬다. 하지만 이번에는 테스트에 참가하지 않고 경기에 참가해, M-스포트의 세바스찬 오지에, 현대의 티에리 누빌 등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2018 시즌은 총 13경기로 이루어져있다. 롭은 그 가운데 3월 멕시코, 4월 프랑스, 10월 스페인 경기에 참가한다. 롭과 함께 내년에 시트로엥 C3 WRC 머신을 모는 드라이버는 팀의 리드 드라이버 크리스 미케와 크레이그 브린이다. 미케는 13경기에 모두 출전하고 브린은 롭이 달리지.. 더보기
기아 모바히 등 9개 차종 총 1만 8,124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1만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모하비 1만 6,951대는 엔진오일 누출을 방지하는 마개(크랭크 리어 오일씰)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엔진오일이 누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1일부터 가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등 5개 차종 1,140대에 대해서는 4가지 리콜이 실시된다.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1,067대는 엔진룸 덮개에 달린 잠금장치의 강.. 더보기
[2017 WRC] 최종전 랠리 호주 Australia – 사진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시즌 네 번째 우승 달성에 성공하고 올해도 드라이버 챔피언십 2위를 차지했다. 올해 F1처럼 올-뉴 카가 도입돼 최근 어느 해보다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던 WRC에서 티에리 누빌은 프랑스, 아르헨티나, 폴란드에 이어 이번에 호주에서 또 1승을 추가해, 올해 누구보다 많은 네 개의 우승 트로피를 챙겼다. 더보기... 사진=각팀, WRC, 미쉐린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WRC] 최종전 랠리 호주 첫째 날 - 현대 1-2, 미켈슨이 누빌을 선도 현대 모터스포츠의 새 크루 안드레아스 미켈슨이 월드 랠리 챔피언십 2017 시즌 최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켈슨은 코프스 하버(Coffs Harbour) 항만 도로에 마련된 마지막 2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향하기 전에 먼저 통과한 6개 그라벨 스테이지 가운데 5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랠리 첫날 하루 종일 선두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지금 미켈슨은 2위 드라이버보다 20.1초 좋은 기록으로 랠리 둘째 날로 향한다. 미켈슨에 20.1초 뒤 2위에 있는 건 티에리 누빌이다. 현대의 리드 드라이버인 그는 미켈슨이 정복하지 못한 나머지 세 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한 장본인이다. 바로 전 경기 웨일즈 랠리 GB에서 올해 드라이버 타이틀이 M-스포트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에게 주어져, 이제는 드.. 더보기
C4 칵투스, 페이스리프트로 해치백됐다. - 2017 Citroen C4 Cactus 페이스리프트를 받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내년 상반기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C4 칵투스는 지금까지 소형 크로스오버, 소형 SUV로 분류되어왔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소형 해치백으로 변신했다. C3 에어크로스와 C5 에어크로스 등으로 SUV 라인업이 강화되면서 C4 칵투스는 해치백이 됐다. 그러면서 신형 C3를 따라서 외모가 크게 바뀌었다. 독특한 통자형 체형은 이전 그대로이지만, 입체감이 느껴지는 그래픽이 들어간 새 테일라이트와 함께 바디컬러가 적용된 테일게이트, 로커 패널쪽으로 이동하고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뀐 에어범프(Airbump) 등으로 조금은 과했던 개성이 줄고 더 대중적인 비주얼이 됐다. 현대 코나에 영향을 준 독특한 스플릿 헤드램프 구조는 그대로 있다. .. 더보기
한국GM, 혼다, BMW, 시트로엥 리콜 실시··· 스파크 11만대 등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4개 차종 11만 2,2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11만 1,992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이 밝혀져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조사를 지시(2017년 2월 1일~)하였고, 조사결과 ECM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정이 잘못되어 엔진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경우 저속구간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사실이 확인되어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2017년 8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