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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한불모터스, 편안함 올리고 가격 내린 ‘New C4 칵투스’ 출시 5일, 시트로엥이 편안함과 스타일링, 그리고 안전성을 한층 향상시킨 도심형 콤팩트 SUV ‘New C4 칵투스 SUV’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New C4 칵투스 SUV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C4 칵투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내외부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여덟 가지 주행 보조 장치를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여기에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6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할인 포함) 낮춰 경쟁력도 강화했다. New C4 칵투스 SUV는 이전 모델 대비 보다 슬림해진 새로운 에어범프(Airbump) 디자인을 도어 하단에 배치하고, 면과 볼륨감을 중심으로 심플하고 감각적인 보디라인을 갖췄다. LED 주간.. 더보기
MINI, 짚, 푸조, 시트로엥, 마세라티 총 1,35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5개 차종 총 1,35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MINI Cooper 등 10개 차종 571대는 전조등 제어 장치의 결함으로 시동 시 전조등이 꺼져 야간 주행 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2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체로키 503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품의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 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1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더보기
[2018 WRC] 시트로엥, 크리스 미케 강등 결정 시트로엥이 남은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에서 크리스 미케를 제외키로 결정했다. 38세 영국인인 그는 지난해 시트로엥과 주장격 드라이버로 계약했으나, 초반 큰 부진에 빠져 잠시 휴식기를 가지면서 그 해 챔피언십을 팀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7위 성적으로 마쳤다. 지난 주말에는 시즌 6차전 경기가 열린 포르투갈에서 나무숲으로 차가 빠지는 큰 사고가 발생했고, 거기서 부상을 입은 그는 신속하게 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시트로엥은 이 사고를 계기로 미케를 드라이버 라인업에서 제외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25일자 성명을 통해 그들은 지금까지 많은 사고가 있었으며 그 중 일부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사고도 있었다며, 안전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이러한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크.. 더보기
한불모터스, 2030 공략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필 트림’ 출시 13일,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의 대표 인기 모델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의 ‘필(Feel)’ 트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한불모터스는 해당 모델의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 간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5년 10만km의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도 마련,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Pearl White), 오닉스 블랙(Onix Black), 그리고 플래티넘 그레이(Platinum Grey) 세 가지다. 파워트레인은 BlueHDi 엔진과 ETG6 변속기를 탑재해 복합 연비 기준 .. 더보기
[2018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Rally Mexico – 사진 사진=각팀, 미쉐린 더보기
[2018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 오지에 우승! 챔피언십 선두 탈환 2018 시즌 세 번째 경기 랠리 멕시코에서 세바스찬 오지에가 우승을 거두고 챔피언십 선두를 되찾아오는데 성공했다. 디펜딩 챔피언 오지에는 개막전 경기 랠리 몬테 카를로에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고 새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 경기 랠리 스웨덴에서 10위로 크게 부진하면서 금방 챔피언십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번에도 출발 순서에 따른 불이익으로 경기 초반 그의 얼굴에서 미소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우승을 노린 다른 많은 드라이버들이 루즈 그라벨로 뒤덮인 멕시코의 산길에서 고전한 토요일에 반대로 5위에서 1위로 급반등에 성공하고, 포드에게 멕시코에서는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승전보를 전했다. 지난해 랠리 멕시코 우승자인 시트로엥 드라이버 크리스 미케가 단 3개 스테이지를 달린.. 더보기
[2018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SS11 – 그가 돌아왔다. 롭이 선두!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랠리 멕시코의 토요일 첫 스테이지에서 1위를 기록한 직후, 이번 경기 종합 선두로 올라섰다. 2012년 말 WRC 은퇴를 공식 선언한 44세 프랑스인은 현재 2013년 5월에 출전했던 랠리 아르헨티나 이후 처음으로 WRC의 비포장 스테이지를 질주 중이다. 그는 첫 풀-데이 금요일을 선두 다니 소르도(현대)에 7,2초 뒤진 2위 기록으로 마치면서 3년이 넘는 긴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열린 첫 스테이지에서 소르도보다 12.3초 빠른 1위 기록으로 골인해, 이제는 소르도보다 5.1초 앞서는 랠리 멕시코의 선두가 됐다. 같은 스테이지에서 소르도는 큰 고초를 겪었다. “자신감이 없었고 브레이크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차가 이리저리 크게 움직이는 통에 그렇게 잘 드.. 더보기
[2018 WRC] 롭 “브린 출전 기회 빼앗아 미안하게 생각한다.”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크레이그 브린에게서 차를 인계 받아 이번 주 랠리 멕시코에 출전한다. 롭은 올해 WRC에서 열리는 세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주말 랠리 멕시코를 시작으로 코르시카(프랑스)와 스페인 경기에 출전한다. 이 세 경기에서 모두 롭은 크레이그 브린이 몰던 시트로엥 C3 WRC 차량에 올라탄다. 브린은 앞서 열린 랠리 스웨덴에서 커리어 베스트 성적 2위를 거두었었지만, 이번 주 멕시코와 4월 5일부터 코르시카 섬에서 열리는 다음 두 경기에 연달아 빠진다. “그로썬 틀림없이 무척 속상한 일입니다.” 롭은 브린이 처한 상황에 대해 ‘모터스포트(Motorsport)’에 이렇게 말했다. “그는 스웨덴에서 굉장히 좋은 경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아무런 결정권이 없습니다.” “시트로엥이 먼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