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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우핸들 ‘Jaguar F-TYPE Project 7’ 사진/재규어 ‘재규어 F-타입 프로젝트 7’ 우핸들 모델 10대가 머나먼 호주 땅에 당도했다. ‘F-타입 프로젝트 7’은 60번째 생일을 맞이한 3회 르망 우승 레이스 카 재규어 D-타입에서 영향을 받아 특별히 기획되어, 모터링 대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2014년에 데뷔한 스트릿-리갈 2인승 로드스터다. ‘프로젝트 7’이라는 이름에서 숫자 ‘7’은 재규어의 역대 르망 우승 횟수다. 엔진 출력은 575ps(567hp). 최대토크로는 71.4kg-m(700Nm)를 발휘한다. F-타입 SVR과 동일하다. 5.0 V8 슈퍼차저 엔진으로 ‘F-타입 프로젝트 7’은 3.9초 제로백을 달려낸다. 재규어의 인기 스포츠 카 F-타입을 토대로 재규어-랜드로버 스페셜 오퍼레이션 부서가 수제작으로 단 250.. 더보기
거부할 수 없는 레이스 카 DNA - 2016 Aston Martin Vantage GT8 사진/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이 전 세계 150명의 고객에게만 판매되는 지금껏 가장 빠른 V8 밴티지 ‘밴티지 GT8’을 현지시간으로 15일 공개했다. ‘밴티지 GT8’은 포르쉐와 애스턴 마틴 간 ‘GT3’ 상표권 분쟁을 촉발시킨 ‘밴티지 GT12’에 이어지는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트랙-포커스 모델이다. V8 밴티지 GTE 레이스 카의 로드-고잉 버전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실제로 GTE 레이스 카에 많은 영향을 받은 ‘밴티지 GT8’은 4.7 V8 엔진에서 발생되는 446ps(440hp) 출력과 50kg-m(490Nm) 토크로 제로백을 4초 중반에 끊는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7단 자동을 사용한다. 적극적인 체중 감량을 통해, 기존 V8 밴티지에서 20마력 강력해진 파워가 더욱 극대화됐다. 전후 범퍼와.. 더보기
US 스페셜 V8 밴티지 - 2017 Aston Martin Vantage GTS 사진/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이 기존 밴티지 GT와 밴티지 S 모델의 캐릭터를 적절히 배합한, ‘V8 밴티지 GTS’ 모델을 북미시장에 출시했다. ‘밴티지 GTS’는 쿠페와 로드스터 두 가지 바디 타입, 그리고 ‘sport’와 ‘lux’ 두 가지 트림으로 세분화된다. 하지만 엔진은 한 가지. 4.7리터 배기량의 V8 엔진이 탑재되고 있으며, 거기에 6단 수동 또는 7단 반자동 변속기가 결합된다. ‘sport’ 모델에는 스포츠-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며, 외장에는 카본 파이버 악센트와 블랙 악센트, 그리고 내장에는 블랙 또는 그레이 가죽이 알칸타라 또는 가죽 디테일링과 함께 들어간다. 센터 스택 표면은 카본 파이버로 마무리된다. ‘lux’ 모델은 글로스 블랙 악센트(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브라.. 더보기
[MOVIE] 750마력 파워의 BMW 150i V10 BMW 1시리즈에 M5의 5.0 V10 엔진이 탑재됐다. 그러나 그 정도로도 모자랐는지, 그 엔진에 튜너 G-파워의 바이-컴프레서 킷까지 심었다. 그렇게, 4.2미터 길이의 이 해치백은 이제 750마력을 발휘한다. 더보기
포드 머스탱, 독일 스포츠 카 시장에서 911, TT 제치고 판매 1위 사진/포드 ‘포드 머스탱’이 독일의 베스트-셀링 스포츠 카가 됐다. 미국의 아이코닉 스포츠 카 ‘머스탱’은 작년 여름에 처음 독일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이후로 판매율이 빠르게 증가하더니, 지난달 3월에는 급기야 다른 모든 유럽산 스포츠 카들을 제치고 판매율 1위에 등극했다. 3월 한 달간 독일에서 ‘포드 머스탱’은 ‘포르쉐 911’ 752대, ‘아우디 TT’ 708대보다 많은 780대가 판매됐다. 현행 ‘머스탱’은 포드가 글로벌 시장에 눈을 맞춰 전면적으로 새롭게 개발해 내놓은 모델로, 포드에 따르면, 현재 유럽의 거의 모든 시장에서 수개월 동안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렸다 차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독일에서 ‘머스탱’의 가격은 4기통 모델이 3만 8,000유로, V8 모델이 4만 유.. 더보기
장비 조정으로 튼실해진 기본기 - 2017 Ford Shelby GT350 사진/포드 포드 머스탱의 하드코어 모델 ‘쉘비 GT350 머스탱’이 장비 조정을 받아, 더욱 알찬 기본기를 갖췄다. 올 6월 북미시장에 2017년형 모델로 출시되는 ‘쉘비 GT350 머스탱’에는 이제 “트랙 패키지(Track Package)”가 기본 적용된다.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이 반영된 결정이다. 이에 따라 5.2 V8 엔진에서 526hp를 발휘하는 포드의 고성능 쿠페에는 알루미늄 타워 브레이스, 하이-다운포스 덱 리드 스포일러, 그리고 엔진 오일, 트랜스미션, 디퍼렌셜 쿨러가 적용되고, 마그네라이드(MagneRide) 댐핑 시스템이 달린다. 2017년형에서는 또, 3가지 바디컬러를 새롭게 선택할 수도 있으며, SYNC3,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9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으로 구성된 “일렉트로닉스 패키지(.. 더보기
‘no-cost’ 수동변속기 옵션 추가된 - 2017 Aston Martin V12 Vantage S 사진/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이 573마력의 고성능 스포츠 쿠페 ‘V12 밴티지 S’에 처음으로 수동 변속기를 달았다. 애스턴 마틴은 여전히 수동 변속기를 연호하는 순수주의자들을 위해 ‘V12 밴티지 S’의 수동변속기 모델 판매를 올 가을 유럽에서 시작한다. 7단 수동 모델이며, 쿠페 또는 로드스터 모델을 구입할 때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다. 1단 기어 포지션이 ‘dog-leg’ 타입인 수동변속기다. 고성능 차에서는 완전히 정지한 뒤에 다시 출발할 때만 쓰는 1단 기어 포지션을 후진 기어 포지션과 함께 옆으로 뺀 구조다. 또, 애스턴 마틴이 ‘AMSHIFT’라고 부르는 스로틀 블립 기능도 갖춰져있다. 힐 앤 토우 기술을 모방한 ‘AMSHIFT’는 다운시프트 때 뿐 아니라 업시프트 때에도 기능한다... 더보기
[Spyshot] 600마력에 AWD? - 2018 BMW M5 차기 ‘BMW M5’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린다. 아직은 제대로 된 헤드라이트조차 달고 있지 않은 이 차기 ‘M5’에는 현행 모델이 사용 중인 4.4 V8 트윈터보 엔진이 600마력급으로 개량돼 탑재된다. 소문에는 처음으로 AWD 시스템도 준비된다. BMW의 새로운 ‘CLAR’ 플랫폼에서 무게는 100kg까지도 가벼워진다. 차기 ‘BMW M5’의 출시일로는 2017년 말이 가리켜지고 있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