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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대시속 +350km, 세상에서 가장 빠른 4인승 오픈카 - [Brabus] Rocket 900 Cabrio 독일 튜너 브라부스(BRABUS)가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4인승 컨버터블 ‘브라부스 로켓 900 카브리오’를 공개했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는 이 슈퍼 컨버터블은 이미 태생적으로 강력한 메르세데스-AMG S 65 차량으로 제작됐다. 기존에 AMG S 65에 탑재되어있던 6.0 V12 트윈-터보 엔진을 들어내 6.3리터로 배기량을 키우고 브라부스의 특별한 크랭크샤프트, 단조 피스톤, 커넥팅 로드를 장착해넣었다. 흡배기 성능을 강화하고 터보 사이즈도 키웠다. 그렇게 지금 로켓 900 카브리오는 최고출력으로 900ps(888hp)를 발휘한다. 무려 270ps가 증가했다. 4,200rpm에서 터져나오는 최대토크는 153kg-m(1,500Nm)에 이르는데, 이것은 전자적으로 122.4kg-.. 더보기
[MOVIE] BMW M 패밀리 드래그 대결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Cu0Z71QRF0 BMW M 패밀리가 나란히 스타트 라인 앞에 섰다.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가진 네 대의 M 카가 400미터 구간에서 스피드를 겨룬다. M2, M4, M5, 그리고 M6까지. 과연 이 승부의 결과에 이변이 있을까?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더 강력해져 뉴 제너레이션으로 돌아왔다. - 2018 Porsche Cayenne 29일, 포르쉐가 3세대 올-뉴 신형 카이엔을 정식 공개했다. 이번에 “완전히 새로 개발된” 신형 카이엔은 더욱 포르쉐 스포츠 카다운 면모를 보이면서도 동시에 일상에서의 우수한 실용성을 양립한다. 신형 카이엔은 우선 340마력의 ‘카이엔’과 440마력, 그리고 최고속도 265km/h의 카이엔 S로 구성된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6기통 엔진은 새 8단 ‘팁트로닉 S’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어, 카이엔에서 40마력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카이엔 S에서는 20마력 더 강력해졌다.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를 옵션 장착한 2.9 V6 트윈-터보 모델 카이엔 S는 0->100km/h 가속에 5초가 채 안 걸린다. 정확히는 4.9초이며,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 미장착 모델은 5.2초에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고속도.. 더보기
[사진] 모터 스포츠 기술로 더 강력해졌다. - 2017 Porsche 911 GT3 4.0 올 3월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르쉐는 신형 ‘911 GT3’를 공개했다. 포르쉐의 정통 모터 스포츠 기술로 경량화된 차체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신형 911 GT3는 일반 도로에서도 레이스 트랙에서와 같은 포르쉐만의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신형 911 GT3는 포르쉐의 레이스 카들과 같은 생산 라인과 트랙 테스트를 통해 제작돼, 사실상 911 GT3 컵 레이스 카의 특성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자연흡기 방식의 4리터 수평대향 엔진은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한다. GT 모델용으로 튜닝된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하는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불과 3.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속도는 318km/h에 이른다. 2.86kg/ps라는 우수한 중량대비출력.. 더보기
더위를 잊게 만들어줄 짜릿한 베이비 R8 - [ABT] TT RS-R Roadster 아우디 TT가 V10 미드십 슈퍼카 R8 만큼 빨라졌다. 독일 튜너 ABT의 최신 프로젝트는 아우디 TT RS 로드스터가 그 대상이다. 이미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형 5기통 엔진이란 타이틀을 가진 2.5리터 배기량의 5기통 터보 엔진이 이번에 무려 100마력이 더 강력해졌다. 지금 최고출력은 500ps(493hp)에 이른다. 토크 또한 적지 않은 양이 증가했다. ‘TT RS-R’라는 새 이름으로 불리는 지금 9.2kg-m 치솟은 58.1kg-m(570Nm)를 최대토크로 발휘한다. 이러한 강력한 힘으로 TT RS-R 로드스터는 0->100km/h 가속을 0.5초 단축된 기록 3.4초에 해치운다. R8 V10 스파이더 플러스에 고작 0.1초 밖에 밀리지 않는다. TT RS-R 로드스터는 일단 외모부터가 .. 더보기
2018년형 포드 머스탱, 두 배 이상 비싼 포르쉐보다 빨라졌다. “신형 머스탱은 1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911 카레라보다 빠르다.” 포드 머스탱 치프 엔지니어 칼 위드먼(Carl Widmann)이 이같이 주장했다. 2018년 포드 머스탱에는 고압 직분사와 저압 포트 분사 두 가지 방식을 함께 쓰는 듀얼-연료 분사 기술의 채택으로 파워가 증가하고 효율성이 향상된 5.0 V8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의 최고출력은 460hp, 최대토크는 420lb.-ft.(58.1kg.m)다. 2017년형 머스탱에 탑재되는 V8 엔진보다 25hp, 20lb.-ft.(2.8kg.m) 강력하다. 새 엔진과 더불어 새 10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커스텀 디자인된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4 S 타이어로 무장하고 2018년형 머스탱 GT는 포르쉐 911 카레라 4S보다 빠른 0->60마일(97km.. 더보기
‘슈퍼 세단’ 재규어 XJR이 더 강력해졌다. - 2018 Jaguar XJR575 24일, 재규어 XJ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이 공개됐다. ‘XJR575’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XJR’과 숫자 ‘575’가 결합된 이름은 기존에 재규어 XJ 라인업에서 가장 빨랐던 XJR의 575마력 모델이라는 의미다. 기존 XJR보다 25마력 강력한 최고출력으로 XJR575는 575ps(567hp)를 발휘한다. 엔진은 5.0 V8 슈퍼차저 그대로이지만 최대토크로는 2kg-m 강력한 71.4kg-m(700Nm)를 발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4.4초 밖에 안 걸리고 최고속도로 300km/h를 찍는 슈퍼 세단으로써의 자질이 충분한 가속력을 나타낸다. 맞춤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실, 프론트 범퍼의 적용으로 외모도 더 사나워졌다. 각종 그릴은 20인치 휠과 함께.. 더보기
가장 강력하며 또한 가장 멋진 로터스 스포츠 카 – 2017 Lotus Evora GT430 21일, 역대 가장 강력한 로드-고잉 로터스 스포츠 카 ‘에보라 GT430’이 공개됐다. 에보라 400과 에보라 스포트 410의 성공에 힘입어 영국 소규모 스포츠 카 제조사 로터스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시판형 스포츠 카를 개발했다. 바로 그 주인공 에보라 GT430은 승객실 뒤편에 에보라 400의 것을 개량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도요타제 3.5 V6 슈퍼차저 엔진은 이제 30ps, 3.1kg-m 증가한 최고출력 436ps(430hp), 최대토크 44.9kg-m(440Nm)를 발휘한다. 에보라 GT430은 건조 중량이 1,258kg 밖에 안 나간다. 종잇장처럼 얇은 새 언더바디 커버와 폴리카보네이트 리어 윈도우, 티타늄 배기 시스템, 카본 파이버 바디 패널이 적용되고 경량 서스펜션 부품과 내장재를 사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