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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왜건

볼보자동차코리아, S60 R-Design 국내 최초 공개, R-Design 라인업 강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늘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S60 R-Desig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Drive-E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V40 R-Design’과 ‘V60 R-Design’을 선보이며 R-Design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볼보 R-Design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키고 주행성능은 강화시킨 모델로서, ‘R’은 모터스포츠의 레이싱(Racing)과 개선·세련(Refinement)을 의미한다. 즉, 볼보자동차 모터스포츠의 역사로부터 물려받은 레이싱 DNA를 계승 발전하고, 여기에 현대적 디자인 감성을 더해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개선한 모델을 의미한다. S60 T5 R-Design: 국내 최초 공개, R-Design 패키지로 스포츠.. 더보기
뉴 퍼포먼스 C 63 AMG - The new Mercedes-AMG C 63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퍼포먼스 플래그쉽 모델 ‘C 63’이 파리 모터쇼 정식 데뷔에 앞서 온라인 공개되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신형 ‘C 63’은 새로운 배기량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사용한다. 새로운 거라면 34마력 더 강력한 힘을 내는 ‘C 63 S’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신형 ‘C 63’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개발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476ps(469hp) 출력, 66.3kg-m(650Nm) 토크를 발휘한다. 최근에 공개된 ‘AMG GT’에서 가져온 이 엔진은 기존에 457ps 출력, 61.2kg-m(600Nm) 토크를 내는 6.2 V8 자연흡기 엔진을 대신한다. ‘C 63 S’도 같은 AMG GT 엔진을 사용하지만, 조금 더 강력한 510ps(503hp) 출력과.. 더보기
최고속도 300km 슈퍼 왜건 - 2014 Jaguar XFR-S Sportbrake 재규어가 550마력의 고성능 왜건 ‘XFR-S 스포츠브레이크’를 25일 공개했다. 스타일리쉬 왜건 ‘XF 스포츠브레이크’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XFR-S” 배지를 달고 난 뒤 최고속도로 시속 300km를 뽐낸다. 강제로 제한된 최고속도에서 미처 내보이지 못한 재능을 4.8초가 걸리는 0-100km/h 제로백으로 나타낸다. 5리터 배기량의 V형 8기통 엔진이 내는 출력은 550ps(543hp). 토크는 41.3kg-m(405Nm)에 이른다. XFR보다 40ps, 5.6kg-m 강력한 이 파워는 ‘XFR-S’ 세단과도 동일한 것인데, 재규어는 심지어 주행 역동성까지 세단 만큼 뛰어나다고 자부한다. 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확인하더라도, 실용성 만큼은 세단을 능가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더보기
RS 탄생 20주년 스페셜 에디션 - 2014 Audi RS4 Avant Nogaro 아우디가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 잘 알려진 ‘RS2’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5일 선보였다. 올해는 아우디의 고성능 디비전 ‘RS’가 탄생한지 딱 20년이 되는 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스페셜 에디션 ‘RS4 노가로’는 그러한 의미에서 1994년 출시된 RS 최초의 시판차 ‘RS2’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다. 스타일링 역시 ‘RS2’에 기초해 이름 있는 “노가로 블루(Nogaro blue)” 페인트를 적용 받았다. 싱글 프레임 그릴과 윈도우 프레임, 그리고 스포츠 배기 파이프는 특별히 고광택 검정으로 처리했고 루프 레일은 무광 검정으로 처리했다. 블루 & 블랙 테마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발코나 가죽이 씌워진 시트 중앙을 푸른 알칸타라가 가로 지른다. 도어 트림에는 푸른 알칸타라.. 더보기
‘비스포크 럭셔리’로 재탄생한 3시리즈 - 2014 BMW ALPINA B3 Bi-Turbo 사진_Alpina  알피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디젤 완성차를 자부하는 ‘D3 바이-터보’를 유럽에서 발표했다. BMW의 신형 3시리즈를 기반으로 알피나가 개발한 ‘D3 바이-터보’는 어엿한 완성차로, 세단과 왜건 두 종류로 출시된다. ‘D3 바이-터보’의 가격은 4만 6,950파운드(약 8,060만원)부터. 자칫 납득되지 않는 가격일 수 있지만 들춰보면 그 생각은 달라진다. 이 차의 최고속도는 173마일(278km/h)로 디젤 완성차 가운데 가장 빠르다. 이러한 가속력이 가능하게 하는 파워는 알피나가 튜닝한 BMW제 배기량 3.0리터 디젤 엔진에서 생성된다. 최고출력은 350ps(345hp), 최대토크는 71.4kg-m(700Nm)이며, 이것으로 0-100km/h 제로백을 4.6초에 처리한다. 알피나.. 더보기
런치 컨트롤 가진 “이상한 나라의 왜건” - 2013 Vauxhall VXR8 Tourer 사진:Vauxhall 오직 영국에서만 목격할 수 있는 브랜드 복스홀이 하이-퍼포먼스 왜건 ‘VXR8 투어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VXR8 투어러’는 홀덴 VE 코모도어를 기반으로, LED 주간주행등이 달린 공격적인 스타일의 프론트 범퍼, 덕트가 뚫린 프론트 휀더, 20인치 합금 휠, 그리고 새 배기장치를 달아 전혀 다른 결과물로 완성되었다. 인테리어에는 8웨이 파워 가죽 시트와 합금 페달을 놓았다. 더불어 G-포스, 토크, 출력, 랩 타임이 출력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AUX와 USB 단자, 블루투스 등 다채로운 편의기능을 갖췄다. 하지만 우리는 틀림없이 블루투스나 USB 접속 지원 여부보다 파워트레인에 더 관심이 많다. ‘VXR8 투어러’의 파워 소스는 6.2리터 V8 엔진이다. 아무나 소화.. 더보기
속박에서 벗어나는 방법, 290km/h 왜건 - [ABT] Audi RS4 Avant 사진:ABT 1999년, RS4의 역사가 시작된 그 순간부터 튜너 ABT는 그 곁에 항상 함께 해왔다. RS4의 조상 ‘RS2’는 ABT의 영험한 기운을 입지 않고서도 현대의 스포츠카마저 무력케하는 315ps 고출력을 발휘했다. 가장 최신 기종인 3세대 B8 ‘RS4’ 역시 특별히 비범한 구석이 없는 스포츠 카들에게 굴욕을 안기는 고출력 450ps를 4.2리터 V8 엔진에서 쏟아낸다. 그러나 선대 B7으로부터 30ps 늘어난 파워에도, 팩토리에서 달려 나온 전자식 속도제한장치 탓에 최고속도가 250km/h에서 답답하게 발목 잡힌다. 그래서 튜너 ABT는 B8 ‘RS4’의 고회전형 엔진과 드라이버의 욕망이 자유로이 활개 칠 수 있도록 최고속도를 290km/h로 완화시켰다. 특별히 엔진을 건드리지 않았다. .. 더보기
슈퍼카 퍼포먼스의 왜건 - 2014 Audi RS6 Avant 사진:아우디 보다 경량이면서 빠른 뉴 제너레이션 ‘아우디 RS6 아반트’가 5일 공개되었다. 내로라하는 스포츠 카에게 굴욕감을 선사하는 이 고성능 왜건은 0-100km/h 제로백으로 3.9초를 기록한다. 에브리데이 슈퍼카가 달리 있을까? 3세대 ‘RS6 아반트’는 뒷좌석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1,680리터의 광활한 적재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아우토반을 활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305km/h의 폭발적인 스피드로 거침없는 질주를 한다. (기본 모델은 최고속도가 250km/h에서 제한된다. 그렇지만 Dynamic package에서 280km/h, Dynamic plus package에서 305km/h로 완화된다.) 3세대로 발전한 ‘RS6 아반트’의 심장은 4.0 TFSI. 아우디의 다운사이징 전략의 일환으로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