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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마세라티,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 모습 공개 마세라티가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에 착수하고 개발 차량의 사진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 주 마세라티가 짙게 어둠이 깔린 모데나 거리로 나선 한 차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세라티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고성능 미드십 스포츠 카다. 이번에 공개된 네 장의 사진을 보면, 모데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알파 로메오 4C의 미드십 차체를 활용, 현재는 새 파워트레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에 관해 현재 알려진 정보는 없다. 현재 마세라티는 전기 파워트레인 수용을 위해 모데나 공장을 업그레이드 중이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의 예상 출시 시기는 2020년, 바로 내년이다. 사진=마세라티/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Spy MOVIE] 차기 BMW X6 M의 ‘녹색 지옥’ 습격 최근 X6의 올-뉴 모델을 공개한 BMW가 다른 한켠에서 고성능 모델 X6 M의 개발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차기 X6 M에는 M5, M8에 탑재된 것과 같은 4.4 V8 트윈-터보 엔진이 들어간다. X6 M은 이것을 이용해 600마력의 힘을 얻고, 컴페티션 모델에서는 625마력 수준의 힘을 갖는다. 과거에 비해 경쟁자가 많아진 지금 노르트슐라이페를 쉴 새 없이 질주하는 차기 X6 M은 내년에 X5 M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Spyshot] 후륜 구동 버리고 실내 넓어지고 - 2020 BMW 1 Series BMW의 엔트리 모델 ‘1시리즈’가 올 여름 풀 체인지를 거쳐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올-뉴 1시리즈는 현행 모델 대비 더 세련된 스타일과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우수한 효율성으로 상품성이 대폭 향상된다. 그러나 후륜 구동 마니아들에게는 슬픈 소식이지만, 1시리즈는 다음 세대에서 후륜 구동을 버리고 전륜 구동 차가 된다. BMW 그룹의 최신 전륜 구동 플랫폼 ‘UKL1’으로 개발되며, 이를 통해 후륜 구동을 포기하는 대신 현행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보상 받는다. 또한 경쟁 모델 가운데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의 A-클래스를 의식한 각종 첨단 기술들이 운전석 주변을 에워쌀 것으로 전망된다. 엔진 라인업은 1.5리터 배기량의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부터 4기통 엔진, 그리고 하이브리드 엔진까지도 탑재가.. 더보기
[Spyshot] 벤츠의 새 컴팩트 SUV - 2020 Mercedes-Benz GLB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라인업에 또 하나의 새 모델 ‘GLB’가 투입된다. GLB는 올 여름에 공개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 프리미엄 컴팩트 SUV다. GLA와 유사한 크기를 가지지만, GLA에 비해 SUV 캐릭터가 강하고 실용성이 더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는 GLB의 존재를 A-클래스보다 스타일은 못하지만 실용성이 뛰어난 B-클래스에 비유했다. GLB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신형 컴팩트 모델들을 위해 개발했으며 현재 A-클래스에 사용되고 있는 ‘MFA2’ 전륜 구동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그리고 A-클래스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대시보드 주변 역시 A-클래스와 거의 동일하게 디자인된다. GLB는 메르세데스-벤츠가 2021년 말까지 선보이게 .. 더보기
[Spyshot] 1월 9일 공개된다. 올-뉴 ‘익스플로러’ - 2020 Ford Explorer 지난달 신형 링컨 에비에이터를 공개한 포드가 이번에는 같은 ‘CD6’ 플랫폼으로 개발한 새 모델 올-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는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에 약 1주일 앞선 1월 9일 포드 필드(Ford Field)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포드가 소유한 이 건물은 2002년 문을 연 다목적 돔경기장으로 디트로이트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6세대 익스플로러는 기본적으로 플랫폼이 바뀌면서 큰 폭의 변화를 이룬다. 에비에이터와 공유하는 새 후륜 구동 플랫폼에서 엔진은 가로배치에서 세로배치 구조로 변경되며, 4륜 구동 뿐 아니라 후륜 구동 옵션도 제공한다. 전체적인 외형은 더욱 날렵한 느낌으로 변한다. 현행 익스플로러의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그릴은 조금 투박하게 생.. 더보기
[Spyshot] 남아프리카서 포착됐다. 8세대 신형 ‘폭스바겐 골프’ 8세대 신형 폭스바겐 골프 예상도 8세대 폭스바겐 골프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전혀 위장되지 않은 8세대 골프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재 폭스바겐은 내년 가을 출시를 목표로 8세대 신형 골프를 개발 중이다. 원래 이미 출시됐어야하지만, 디젤 게이트 여파로 유럽의 최고 인기 차종 중 하나인 골프의 풀 체인지 일정도 늦어지고 말았다. 신형 골프는 최근 포르쉐가 공개한 신형 911처럼 역사 있는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하고 이목구비에 크고 작은 변화를 준다. 남아프리카에서 포착된 8세대 골프는 최근 폭스바겐이 공개한 티저에서처럼 윈드스크린이 스포티하게 뒤로 누워있고, 헤드라이트가 낮은 위치에서 가늘게 눈뜨고 있다. 여전히 C필러는 두툼하다. 보닛이 꽤 납작해 보이는데, 이것.. 더보기
미드십 쉐보레 콜벳, 다음 달 디트로이트서 공개 안 된다. 미드십 스포츠 카로 파격적으로 변신한 C8 콜벳의 데뷔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 같다. 당초 C8 콜벳은 다음 달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됐었다. 그러나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GM 어서리티(GM Authority)’가 해당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접촉하자, 쉐보레는 어떠한 신차도 해당 오토쇼에서 공개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북미 국제 오토쇼는 매년 1월에 열린다. 그 뒤에 2월에는 시카고 오토쇼, 3월 말에는 뉴욕 오토쇼가 열린다. C8 콜벳은 65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미드 엔진 구조로 바뀔 뿐 아니라, 최초의 진정한 글로벌 콜벳이 된다. 그런 만큼 3월 제네바 모터쇼를 주목해보는 것도 충분히 타당하다. 한편, 최근 보도.. 더보기
[MOVIE] 트랙 질주한다. 미드십 콜벳 C8.R 65년 콜벳 역사를 통틀어 가장 파격적으로 변신하는 C8 콜벳의 레이싱 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직 C8 콜벳 양산 모델의 정체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쉐보레는 벌써 C8 콜벳의 레이싱 카 개발에 돌입했다. 이번 영상이 촬영된 곳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세브링 서킷. 어둠이 짙게 깔린 트랙을 포효하며 질주한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