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

협업 10주년 기념 한정판 - smart BRABUS “10th anniversary” 사진:스마트 스마트와 브라부스가 협력을 시작한지 1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10th 애니버서리(10th anniversary)” 스페셜 스마트를 유럽시장에 출시한다. 스마트-브라부스 GmbH(Smart-BRABUS GmbH)를 합작 설립한 2002년 이후 브라부스는 스마트 라인업에 합류해 지금까지 전세계 5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선택 받아왔다. “10th 애니버서리” 스페셜 스마트는 102ps(101hp) 성능을 지닌 ‘포투’를 기반으로 한다. 인테리어에 자칭 “하이-퀄리티” 핸드 스티칭이 들어간 검정 가죽을 씌웠고, 트림 부위에 전용 레드를 칠하고 시트 콘솔을 비롯한 부위에 블랙을 적용해 스타일을 냈다. 크루즈 컨트롤을 브라부스 스티어링 휠에 올리고 엔진 시동 버튼을 변속 레버에 올렸다. 편의장비로 .. 더보기
“올 화이트, 아니면 스카이 블루?” - 2012 Smart Fortwo Edition Iceshine 사진:스마트 분명 라인업 확장보다 스페셜 에디션 제작에 더 열성적인 스마트가 또 하나의 스페셜한 모델을 선보였다. 14일에 스마트가 발표한 포투 모델 ‘에디션 아이스샤인(Edition Iceshine)’은 푹푹 찌는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시원한 느낌의 컬러조합이 특징이다. ‘에디션 아이스샤인’은 이번에 특별히 개발된 화이트 또는 아주르 블루 페인트를 바디패널에 칠한 다음 스마트 모델의 상징과도 같은 세이프티 셀과 사이드 미러 캡을 흰색으로 물들여 투톤 또는 멋스러운 원톤을 연출한다. 실내에서는 가죽 효과 마감재를 시트에 사용하고 거기다 흰 스티치를 곁들였으며, 시트 뒷면엔 흰 직물을 입혔다.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과 패들 시프트를 갖추고 흰 스티치를 행했다. 더불어 대시보드 주변에 자리한 둥근 .. 더보기
EV에게 더 이상 한계란 없다. - 2012 Rinspeed Dock+Go 사진:린스피드 2012 제네바 모터쇼에 린스피드가 ‘Dock + Go’를 출품한다. 앞서 작년 12월에 매우 간략하게 공개되었던 ‘Dock + Go’는 이번에 매우 구체적인 사진들을 들고 나왔다. 인테리어 사진도 공개되었다. 연소 엔진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자동차와 달리 운행 가능한 거리가 짧은 전기자동차의 한계를 타파하는 ‘Dock+Go’는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스마트 포투의 납작한 엉덩이에 연결시키는 싱글 액슬을 가진 ‘팩’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마치 트레일러처럼 연결되는 이 팩은 우선 연결하면 6개의 바퀴를 가진 픽업트럭으로 변신해 제한적이었던 수납공간이 현격하게 증가한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 팩이 탑재되어있어 EV 포투의 제한적이었던 항속거리 역시 크게 증가시킨다. 린스피드가 창조한 장점들은 특히.. 더보기
젊음을 입은 스마트 - 2013 Smart Fortwo 사진:스마트 다임러 그룹이 올 봄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페이스리프트 ‘스마트 포투’를 1일 공개했다. 페이스리프트 ‘스마트 포투’는 더욱 정성들여 조각된 얇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확장해 그 중앙에 로고를 부착하고 리어 범퍼 하단과 측면 스커트에 근육을 잡았다. 확연히 지루함이 덜해진 외관의 변경점들은 주로 EV 포투에서 목격되었던 것들이다. 부풀어 오른 볼을 따라 밑자락이 굴곡진 전면 범퍼 양쪽에 안개등을 부착했다. ‘브라부스 엑스클루시브(BRABUS Xclusive)’가 최고 단계인 트림 종류에 따라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부착되기도 한다. 비록 주된 변화는 외관에 치중되고 있지만 내장에 변화가 없는 건 아니다. 크리스탈 그레이와 같은 정교한 소재가 사용된 실내에서 시트에 새로운 가죽과 직물이 덮였.. 더보기
걸음이 짧은 EV를 위한 제안 - 2012 Rinspeed “Dock+Go” 사진:린스피드 린스피드는 분명 창의적인 메이커다. 스위스 린스피드가 그러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차축 개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던진 ‘Dock+Go’를 선보였다. 오늘날 전기자동차의 최대 약점인 제한적인 항속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실현가능한 방안 ‘Dock+Go’는 트레일러를 연상시키는 싱글 차축을 가진 ‘팩’을 차체 뒤쪽에 도킹시켜 추가적인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항속거리를 넓힌다. ‘팩’에 설치되는 에너지 저장소는 배터리 팩이 될 수도 연료 전지가 될 수도 있다. 전기자동차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것은 물론 캠핑, 골프, 스키 용품이나 정비 도구, 그것도 아니면 보온 기능을 달아 피자 배달용으로도 쓰일 수 있다고 설명하는 린스피드는 ‘Dock+Go’를 201.. 더보기
커밍순? 미래 EV 스마트 - 2011 Smart Forvision concept 사진:스마트 다임러 그룹의 새로운 일렉트릭 컨셉트 카 ‘스마트 포비전’이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된다. ‘포비전’ 컨셉트 카는 단순히 전기차 시장에 대한 스마트의 야망을 피력하는 컨셉트 카가 아니다. ‘포비전’은 차기 ‘포투’ 등에 적용될 스마트의 미래 디자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연소 엔진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 전기차로 무공해 주행을 추구하는 ‘포비전’은 나아가 다임러 그룹과 제휴 관계에 있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플랫폼에 세계적인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협력 개발된 다양한 에너지 절약 기술을 채용하고 있다. 어딘가 낯이 익은 ‘포비전’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스마트 포스피드’를 토대로 더욱 세밀하고 캐릭터가 분명해진 외관에 막대사탕처럼 생겼던 헤드라이트를 도도하.. 더보기
60대 한정 스페셜 - 2011 Smart Fortwo cabrio 'BRABUS La Bleue'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이탈리아에서 포투 카브리오 기반의 리미티드 에디션 ‘브라부스 라 블루’를 발매했다. 오직 60대, 그것도 이탈리아에서 밖에 판매되지 않는 ‘브라부스 라 블루’는 다크 블루 메탈릭 페인트와 브라부스 모노블록 16인치 & 17인치 합금 휠이 어우러진 작지만 강인한 외관으로 가장 먼저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임을 인식시킨다. 인테리어에는 부드러운 느낌의 소프트 베이지 색상을 입고 있는데, 나파 가죽이 씌워진 시트와 도어 패널에 그와 대조되는 색상의 박음질을 넣어 상급 차량에게서 떼어온 듯한 인상적인 퀄리티를 낳았다. 102ps 엔진을 탑재해 8.9초 제로백, 평균 약 19.2km/L 연비를 기록하는 ‘브라부스 라 블루’는 멀티미디어 터치 디스플레이와 CD/DVD 플레이어, 네비게이션 .. 더보기
41마력 EV 로드스터 - 2011 Smart Forspeed concept 사진:스마트 22일, 스마트의 최신 일렉트릭 컨셉트 카 ‘포스피드’가 제네바 모터쇼 개막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되었다. 루프는 물론이고 측면 윈도우조차 없고, 낮은 윈드실드로 소심하게 바람을 가르는 ‘포스피드’의 이러한 스타일은 저 옛날 클래식 프로펠러 비행기에서 따왔다. ‘포스피드’의 에너지원은 전기. 220볼트 소켓으로 충전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와 30kW 전기모터를 탑재해 135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불과 45분이면 배터리 전력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물결치듯 웨이브를 그리는 윈드실드에 부착된 태양 전지판은 차내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한다. 0-60km/h 가속력 5.5초, 최대시속 120km/h를 기록하는 41마력 2인승 일렉트릭 컨셉트 카 ‘포스피드’는 차기 ‘포투’와 4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