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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MOVIE] 처참히 파쇄되는 SLS AMG 더보기
‘아우디 R8’ 새로운 엔트리 모델은 V6 트윈터보 일전에 아우디의 임원은 자사의 미드쉽 슈퍼카 ‘R8’에 터보 엔진은 절대 없을 거라고 말한 바 있는데,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잉골슈타트 메이커의 수뇌진이 생각을 바꾼 것 같다. 영국 『카 매거진(Car Magazine)』에 따르면, 향후 수년 내로 ‘R8’에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 모델엔 터보차저가 달린다. 중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세금 부담을 크게 덜어줄 이 터보 엔진은 배기량 2.9리터의 V6 트윈터보 팩에서 출력으로 450마력 가량을 발휘한다고 한다. 선대 R8이 자연흡기 V8 엔진에서 발휘한 420마력보다도 강력해, 현재 ‘R8’ 라인업에 아직 V10 모델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유가 설명된다. ‘R8’이 포함된 곳과 같은 고가의 고성능 차 시장에는 아직 자연흡기 모델을 .. 더보기
[사진] ‘멕라렌 650S’ 2018년에 풀 체인지된다. 멕라렌이 이그조틱한 매력이 충분히 느껴지는 외관을 가진 올-뉴 모델로 ‘650S’를 교체한다. 그 시기는 2018년으로, 놀랍게도 출시 4년 만에 이루어진다. 슈퍼카가 출시 4년 만에 후속 모델로 교체되는 건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650S’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을 뿐이다. 코드명 ‘P14’는 매년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다는 계획의 일환이며, 계속해서 카본 파이버 터브와 3.8 트윈터보 엔진을 활용한다. ‘650S’는 현재 650마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P14’는 670마력의 페라리 488 GTB를 의식해 최소 660마력을 가지게 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멕라렌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적용으로 지금과 크게 달라진다. 멕라렌 디자인 디렉터 프랭크 스티븐슨(Frank Stephenson)은.. 더보기
슈퍼카는 폐차 직전에도 슈퍼카··· 대파된 페라리가 1억?? 흔히들 사람들은 페라리를 ‘드림카’로 추앙한다. 740마력의 V12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F12 베를리네타’는 현재 그 드림 팩토리에서 생산되는 가장 빠른 대량생산 모델이다. 현재 ‘F12 베를리네타’의 신차 가격은 35만 5,000유로로, 우리 돈으론 4억 5,000만 원이 넘는다. 그러나 아무리 잘난 페라리라도 결국 달리지 못하면 쓸모없게 돼버린다. 하나마나한 듯한 이 얘기는 페라리 같은 슈퍼카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독일 최대 온라인 자동차 판매 사이트 mobile.de에서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가 고작 7만 7,000유로(약 9,9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상태를 보면 전혀 뜻밖이다. 얼굴이 대부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헤드램프도 없다. 엔진의 앞쪽 부분은 누군가가 베어 먹은 .. 더보기
20년 만에 부활했다. 멕라렌 “롱 테일” - 2015 McLaren 675LT 트랙 카 열풍을 멕라렌도 외면하지 않았다. 멕라렌의 새로운 미드쉽 슈퍼카 ‘675LT’는 650S의 트랙 포커스 모델로, 엔진 출력만 강한 게 아니라 무게도 100kg이나 가볍다. ‘675LT’라는 모델명이 이 차의 엔진 출력을 말하고 있다. 익숙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이 650S보다 25마력 강력한 출력을 150rpm 이른 7,100rpm에서 발생시킨다. 피크토크는 69.1kg-m에서 71.4kg-m(700Nm)로 상승해, 5,500~ 6,500rpm에 걸쳐 나온다. 어쩌면 기대에 못미칠 수 있는 이 변화를 위해 멕라렌의 엔지니어들은 캠샤프트, 커넥팅-로드, 터보차저, 연료분사장치, 실린더 헤드, 배기 매니폴드를 변경했다. 동시에, 뒤쪽 창문을 폴리카보네이트로 소재를 바꾸고 탄소섬유 외장 패널을 .. 더보기
[사진] 600마력의 크로스오버 고질라 ‘주크 R 2.0’ 17대 한정 생산? 닛산이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초 공개했던 슈퍼 스포츠 크로스오버 ‘주크 R 2.0’의 시판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옴니 오토(Omni Auto)』가 이같이 사실을 전했다. 앞서 닛산은 슈퍼카 ‘GT-R’에 들어가는 엔진을 소형 크로스오버 ‘주크’에 이식해 21대 소량 생산했었다. 2015년판 ‘2.0’도 GT-R의 심장으로 움직인다. 2리터가 넘지 않는 실용적 파워트레인이 실리던 본네트 아래에 AWD 시스템과 연결된 600bhp의 GT-R 니스모 엔진(V6 트윈터보)이 들어가있다. 2013년형 GT-R의 동력 시스템을 사용했던 오리지널보다 강력하다. 닛산의 모터스포츠 전담부서인 니스모의 엔지니어를 통해 시판 사실을 확인한 『옴니 오토』에 따르면, ‘주크 R 2.0’은 17대가 제작.. 더보기
[MOVIE] 시속 380km로 바람 가르는 ‘베이론 비테스’ 1,200hp의 닉네임 “Hellbug”가 평소 아무데서나 뽐낼 수 없었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오픈카’의 스피드로 2015 선 밸리 로드 랠리(Sun Valley Road Rally)를 압도했다. 가공할만한 최고속도 235.7마일(379km)의 속도로, 세상에 단 한 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부가티 베이론 비테스 ‘로 루즈(L'Or Rouge)’가 마치 도로 위의 제트기처럼 고성을 내며 바람을 가른다. 더보기
“페라리 부럽지 않아” 1,200마력 GT-R - [Jotech] Nissan GT-R Stage 6 S 얼핏, 타임 어택을 위해 제작된 것 같은 살벌한 외관을 가진 이 닛산 GT-R은 실은 도로에서도 몰 수 있다. 하지만 엔진 출력은 무려 1,200마력으로, 본네트 아래엔 트랙이 아니면 다 쓸 수 없는 파워가 꿈틀대고 있다. 미국 댈러스에 소재한 ‘Jotech’이 만든 이 튜닝 패키지의 이름은 ‘Stage 6 S’다. S가 R로 바뀌는 ‘Stage 6 R’에서는 거기에 200마력이 더 추가된다. 문제는 비용인데, ‘Stage 6 S’를 GT-R에 다는데 9만 5,000달러, 우리 돈으로 1억 원이 훌쩍 넘게 든다. photo. Carscoop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