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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프레쉬 룩, 더 강력해진 파워 - 2017 Nissan GT-R 이번 주, 외관과 실내가 새로워지고 더 강력해진 2017년형 신형 ‘닛산 GT-R’ 슈퍼카가 공개됐다. 이번에 ‘닛산 GT-R’은 2007년 최초 출시 이후로 가장 큰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3.8 트윈터보 V6 엔진이 이번에 점화 타이밍 제어 최적화와 터보차저 과급압 증가로 출력이 545hp에서 565hp로, 토크는 463lb-ft(64kg-m)에서 467lb-ft(64.6kg-m)로 증가했다. 각각 20hp, 4lb-ft(0.6kg-m) 증가했다. 비틀림 강성의 향상과 새로운 서스펜션 셋업으로 갑작스런 방향 전환에서의 안정성과 전체 코너링 스피드가 상승했다. “Y” 스포크 디자인의 새 단조 알루미늄 휠에 착용된 “sticky(끈적한)” 20인치 타이어가 거기에 필요한 충분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6단 더..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오픈톱 R8 - 2016 Audi R8 Spyder V10 아우디 R8 슈퍼카의 오픈 톱 모델 ‘R8 스파이더’가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됐다. 이번 신형 ‘R8 스파이더’는 자연흡기 V10 엔진에서 540마력을 발휘하는 슈퍼스포츠 컨버터블 카다. 1세대 ‘R8’의 경우 쿠페가 등장하고 3년 뒤에 스파이더 모델이 시장에 출시됐었지만, 이번에는 거의 1년 만에 스파이더 모델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 신형 ‘R8 스파이더’는 선대보다 50% 이상 비틀림 강성이 우수한 차체에 최고출력 540ps(532hp), 최대토크 55.1kg-m(540Nm)의 5.2 V10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속도 318km, 0-100km “제로백”은 3.6초에 주파한다. 항속시 동력을 차단하는 ‘freewheeling’ 모드와 같은 친환경적 기술도 갖춘 신형 ‘R8 스파이더’는.. 더보기
[MOVIE] 전투적인 포르쉐 991 GT3 몬자 배틀 고급진 슈퍼카들로 그득한 몬자 서킷에서 한바탕 소란스런 전투가 벌어진다. 포르쉐 911 GT3 RS, 닛산 GTR, 람보르기니 우라칸, 멕라렌 650S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포르쉐 911 GT3가 이 전투의 주인공으로 떠오른다. 더보기
[2016 F1]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이 제휴·· 뉴이, 하이퍼카 디자인한다. 애스턴 마틴이 레드불 레이싱 F1 팀과 제휴를 맺었다. 이같은 사실을 17일 발표한 영국 스포츠 카 제조사 애스턴 마틴은 레드불 레이싱의 테크니컬 디렉터였던 에이드리안 뉴이가 F1 프로젝트에서 한걸음 물러난 뒤부터 하이퍼카 개발 작업을 함께 진행해왔었다고 밝혔다. 이 하이퍼카는 코드네임 ‘AM-RB 001’로,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의 이름이 모두 들어갔으며 이번에 티저도 함께 공개됐다. ‘AM-RB 001’은 뉴이와 애스턴 마틴의 치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 마렉 라이히만(Marek Reichman)이 공동으로 디자인하고 있다. 뉴이는 애스턴 마틴과의 이번 하이퍼카 개발 작업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여섯 살 때부터 레이싱 카와 슈퍼카 디자인에 참여하는 두 가지 인생의 목표가 있었다. 마렉, 그리고 그의 .. 더보기
[사진] 로터스 3-일레븐, 하이퍼카 랩 레코드 깼다. ‘로터스 3-일레븐(3-Eleven)’에게 “하이퍼카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하이퍼카의 랩 레코드를 깨부순 것이다. 로터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값비싼 자동차인 ‘3-일레븐’이 독일에서 가장 저명한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슈포트 아우토(Sport Auto)』의 양산차 랩 타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슈포트 아우토』의 기록판에서는 포르쉐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슈퍼카 ‘918 스파이더’가 정상을 꿰차고 있었다. 그러나 ‘로터스 3-일레븐’이 그것을 1분 6초 2로 0.1초 단축해냈다. 도로용 타이어를 사용하고, 기온이 8도가 넘지 않아 환경적 조건이 이상적이지 못했음에도. Sport Auto의 호켄하임링(Short Circuit) 양산차 랩 타임 톱101. Lotus 3-E.. 더보기
다이아몬드 헤드라이트를 단 슈퍼카 - W Motors Lykan HyperSport 최초의 아라비안 슈퍼카 제조사 W 모터스가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7편에서 고층 빌딩 사이를 날아다니던 바로 그 차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두바이에 거점한 W 모터스에서 탄생한 첫 번째 완성차다. 세상에 오직 7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 차는 포르쉐 튜닝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진 RUF가 개발한 3.7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791ps(780hp), 최대토크로 97.9kg-m(960Nm)를 발휘하며, 길이 4.5미터, 무게 1.4톤의 올-카본 파이버 바디로 최고속도로 395km/h를 질주한다.(W 모터스 공식 제원) 0-100km/h 제로백 기록은 2.8초.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후륜 구동이며,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정통 스포츠카 ‘AMG GT’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메르세데스-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메르세데스-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출력에 따라 ‘GT’와 ‘GT S’로 구분되는데, 국내에는 한정판 모델인 ‘GT S Edition 1’ 모델을 2015년 7월 먼저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하는 ‘메르세데스-AMG GT’와 ‘메르세데스-AMG GT S’는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하여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또, 신형 AMG 4.0 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과 AMG SPEEDSHIFT 듀얼 클러치 7 단 스포.. 더보기
에도-컴페티션, 500대 한정 멕라렌 슈퍼카 ‘675LT’ 티저 공개 500대 한정 슈퍼카 ‘멕라렌 675 롱 테일’이 튜너 에도-컴페티션의 손에 들어왔다. 과거 페라리의 트랙 카 FXX를 스트릿-리갈 모델로 개조해 큰 화제를 낳았던 에도-컴페티션이 지금은 ‘675 롱 테일’의 튜닝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아직은 계획 단계. 먼저 이들은 한정판 멕라렌 미드쉽 슈퍼카와 함께 출사에 나서 티저 사진을 촬영했다. 작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초연됐던 ‘멕라렌 675 LT’는 650S 기반의 트랙 포커스 슈퍼카다. F1 GTR 롱 테일의 정신을 계승하며, 675마력, 최고속도 330km/h를 낸다. photo. Edo-Competiti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