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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R8 GT3 성공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 2016 Audi R8 “selection 24h”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2009년부터 지금까지 국제 무대에서 323차례나 우승한 GT3 리그에서의 활약상을 기념하는 R8 스페셜 에디션 모델 “selection 24h”를 선보였다. “selection 24h”는 총 24대만 한정 출시돼, 그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긴다. ‘아우디 R8 V10 플러스’ 모델이 기반이 돼, 최고출력으로 610ps(602hp)를 발생시키는 5.2 V10 엔진으로 0-100km/h 정지가속을 3.2초에 끊는다. 최고속도는 330km/h에 이르는데, 이는 지금까지 어떤 아우디 양산차 보다도 강력하고 빠른 성능이다. “selection 24h”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다이내믹 스티어링,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와 레이저 라이팅 등으로 구성된 첨단 패키징을 갖추고.. 더보기
‘베가스 옐로우’ 베스트-셀링 컬러 낙점? - 2016 Audi R8 V10 Spyder 사진/아우디 단순히 강력하고 빠를 뿐만 아니라, 풀-디지털 버추얼 콕핏과 오픈-에어 드라이빙이 선사하는 정교한 즐거움, 그리고 자연흡기 V10 엔진의 순수한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50% 개선된 비틀림 강성으로 한층 견고해진, 최대시속 318km/h의 오픈-톱 슈퍼카 신형 ‘아우디 R8 스파이더’가 시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6월 개최되는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R8’이 최초 공개될 예정. ‘스파이더’ 모델의 국내시장 출시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더보기
멕라렌, 향후 6년 간 15개 신모델 내놓는다. 사진/멕라렌 영국 슈퍼카 제조사 멕라렌이 향후 6년 동안 15종의 신제품을 내놓는다. 지난해 멕라렌은 1,654대의 신차를 세계시장에서 판매했었다. 하지만 그 두 배에 가까운 3,000대를 판매하는 것이 올해 멕라렌의 목표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다. 멕라렌 CEO 마이크 플루윗(Mike Flewitt)은 올해 연간 판매대수를 3,000대 수준까지 끌어올린다고 하는 것은, 2022년까지 최대 5,000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페라리처럼 ‘소유하는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5,000대 이상으로 늘리는데는 신중한 입장이다. 참고로 지난 한 해 페라리는 7,664대를 판매했었다. ‘Track22’라고 불리는 이 비.. 더보기
[사진] 250대의 슈퍼카가 한 자리에 - Cars and Coffee Brescia 2016 사진/Cars and Coffee Brescia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카들의 고향, 이탈리아에서 열린 ‘Cars and Coffee’ 미팅에 전세계에 오직 50대 뿐인 마세라티 MC12 두 대를 비롯해, 288 GTO-F40-F50-엔초-라페라리로 이어지는 “페라리 빅5”, 당신이 알고 있는 거의 모든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브레시아에 모였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 열린 이벤트에는 250대가 넘는 슈퍼카들이 집결했다. 더보기
[사진] “for sale!” 멕라렌이 직접 ‘F1’ 로드카 판매한다. 사진/멕라렌 1993년과 1998년 사이 단 64대가 제작된 ‘멕라렌 F1’ 로드카는 많은 이들로부터 당시 슈퍼카 기준을 새롭게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세계 각국에 흩어져있는 ‘멕라렌 F1’ 오너들은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를 통해 여전히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그 MSO와 멕라렌이 이번에 뜻밖에도 64대 로드카 중 한 대를 직접 판매한다. 고든 머레이(Gordon Murray)와 피터 스티븐스(Peter Stevens)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포뮬러 원의 전문 지식과 기술력으로 개발된 ‘멕라렌 F1’은 풀 카본 파이버 섀시로 제작된 최초의 로드카이다. 6.1리터 배기량의 V12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636ps(627hp)를 발휘하며, 여전히 ‘역사상 가장 빠른 자연흡.. 더보기
[MOVIE] 무젤로를 질주하는 21대의 페라리 FXX K 더보기
[MOVIE] Tesla Model X vs Ferrari F430 아무래도 ‘슈퍼카’ 리그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필요할 듯 싶다. 비록, 출시된지 10년도 더 되었지만 여전히 팔팔한 페라리 F430이 드래그 레이스에서 테슬라의 최신형 7인승 크로스오버에게 무참히 깨지고 말았다. 올-일렉트릭 크로스오버 ‘테슬라 모델 X P90D’는 순둥이처럼 생긴 외모와 달리, ‘Ludicrous mode’에서 772마력과 98.6kg-m 토크를 발생시켜, 3.2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6km에 도달한다. 더보기
[MOVIE] 슈퍼카 오너의 특별한 라이터 슈퍼카를 소유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라이터가 여기있다. 아쉽게도 지금은 단종된 이 라이터의 이름은 ‘멕라렌 MP4-12C’다. 옥탄가 95의 프리미엄 휘발유가 들어간다. 하지만 이 라이터에는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혼자서는 불을 붙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