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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강력한 역동성과 모던 인테리어 - 2018 Mercedes-AMG C 63 부분 변경 C클래스가 공개되고 채 두 달이 안 돼, 이번에는 고성능 V8 엔진과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장비들을 갖춘 C-클래스의 최고 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 63’의 신형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C 63은 쿠페, 세단, 왜건, 카브리올레 네 가지 바디 타입으로 제작됐다. 모두 공통적으로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는데, AMG GT의 것과 기본적으로 같은 엔진에서 C 63은 최고출력으로 476ps(469hp)를 얻고, C 63 S는 최고출력으로 510ps(503hp)를 얻는다. 최대토크도 둘은 각각 66.3kg.m(650Nm)와 71.4kg.m(700Nm)로 차이를 보인다. S 모델을 기준으로 쿠페가 가장 빠른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세단은 거기에 4... 더보기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욱 강렬해진 2018년형 ‘AMG GT’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궁극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정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와 ‘GT 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AMG GT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가 지난 2009년 선보인 SLS AMG에 이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로, 퍼포먼스와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메르세데스-AMG가 가진 본질과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상징적 모델이다. 2018년형 AMG GT에는 GT3 레이싱 카로부터 차용된 크롬으로 감싼 15개의 수직 바가 특징인 ‘파나메리카나(Panamericana)’ 그릴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그리고 AMG GT와 GT S에는 혁신적 기술력의 ‘에어패널(AIRPANEL)’ 또한 적용됐다. 프런트 범퍼의 하부에 설치된 에어패널.. 더보기
토요타, 렉서스, 포드, 벤츠, FCA, BMW 총 29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9개 차종 5,13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랭글러 등 2개 차종 2,076대는 에어백(다카타)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3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C 200 등 17개 차종 1,457대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장치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3일.. 더보기
‘메르세데스-AMG GT R’ 기반의 새 F1 세이프티 카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포뮬러 원 2018 시즌의 개막을 불과 며칠 남겨두고 포뮬러 원의 새 세이프티 카를 공개했다. 올해부터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의 슈퍼스포츠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R’이 새롭 게 F1의 세이프티 카를 맡는다. 일반 시판차와 마찬가지로 최고출력 585마력의 힘과 최대시속 318km 속도를 자랑한다. 포뮬러 원의 역대 세이프티 카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로 23년 연속으로 포뮬러 원에 세이프티 카를 공급한다. 올해는 악천후나 사고 상황시 AMG GT R이 출동해, 두 대의 아이패드를 활용해 트랙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레이스 컨트롤의 명령을 받아가며 20대 F1 레이스 카를 앞장서 선도한다. 작년까지는 AMG GT S가 세이프티 카로 활약했었.. 더보기
로열 패밀리를 위한 S-클래스 - 2018 Mercedes-Maybach Pullman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중에 플래그십 ‘마이바흐 풀만’의 신형 모델이 공개됐다. ‘풀만(풀먼)’은 S-클래스의 최고급 모델 마이바흐의 차체를 6.5미터로 늘려 만든 하이-엔드 럭셔리 리무진이다. 마이바흐 S-클래스 중에서도 S 650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형 ‘풀만’에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처럼 핀스트라이프 슈트에서 영감을 받아 수직 핀이 촘촘하게 채워진 새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달렸다. 그와 함께 림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10개의 구멍이 뚫린 20인치 휠과 새로운 독점 외장 컬러 등으로 오직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모델 만이 가지는 감성을 표현했다. 내부에는 정면을 바라보는 2개의 시트와 동급에서 가장 긴 다리공간이 펼쳐져있다. 후면을 바라보는 2개의 보조 .. 더보기
[2018 Geneva] 고성능 스포츠 카부터 전기차까지 - Mercedes-Benz 제 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모든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차를 월드 프리미어했다. 그 첫 번째 월드 프리미어 모델은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다. 앞서 큰 성공을 거둔 AMG GT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다. SLS와 AMG GT에 이어서 독일 아팔터바흐(Affalterbach)에서 탄생한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카이며, 일상을 함께 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구성과 넓은 내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639마력이라는 어마무시한 힘으로 최고속도 315km/h를 질주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AMG GT 라인업의 지평을 넓히는 새 모델이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뉴 제너레이션 오프로드 레전드 ‘메르세데스-AMG G 63’과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엔진을 갖춘.. 더보기
GT R보다 빠른 AMG의 새 4도어 슈퍼카 - 2019 Mercedes-AMG GT 4-Door Coupe 바로 1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AMG GT 컨셉트’를 선보였던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그 컨셉트 카의 시판 모델을 처음 선뵀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포르쉐 파나메라의 새로운 경쟁자를 부르는 공식 이름이다. 비록 이번에 정확한 차체 크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의 AMG GT 2도어 쿠페보다 전장이 긴 건 틀림이 없어 보인다. AMG GT 4도어 쿠페는 기존 2도어 쿠페 모델과 달리 C-클래스, E-클래스에 사용되었던 ‘MRA’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외관 스타일은 상당히 유사하다. 허리가 길고 굵어졌으며 보닛 길이가 짧아졌고 눈꼬리가 정상적으로 내려왔다는 작지 않은 변화들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크고 촘촘한 파나메리카나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큼지막한 .. 더보기
2019 Mercedes-AMG GT 63 S 4MATIC+ 4-Door Coupe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