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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C 200 Coupe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Class 패밀리의 가장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드림카 ‘The New C 200 Coupe’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C 200 Coupe’는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의 기본 적용으로 더욱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모던 럭셔리를 구현한다. ‘The New C 200 Coupe’는 배기량 1,991cc, 최고 출력 184hp(5,500rpm), 최대 토크30.6kg.m(1,200-4,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3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35km/h이다. ECO Start/Stop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더보기
[2016 F1] 다임러가 메르세데스의 새 클러치 개발에 착수 월드 챔피언 팀 메르세데스가 모회사 다임러에 새로운 클러치 시스템 개발을 의뢰했다. 2주 전 멜버른에서 메르세데스의 두 드라이버는 가장 좋은 예선 기록을 나란히 거뒀지만, 레이스 스타트에서 페라리에게 무참히 추월 당하고 말았다. 올해 드라이버들은 레이스 스타트에서 클러치 레버를 하나 밖에 사용할 수 없는데, 페라리는 이 새 규정에 매우 적극적인 대처를 한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이번 주 바레인 GP에서도 메르세데스는 예선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선 3위와 4위를 거둬 또 다시 자신들 바로 뒤에서 레이스를 출발하게 되는 페라리가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설까 걱정하고 있다. “다임러가 저희를 위해 새 클러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토토 울프는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 더보기
GLE 쿠페의 화끈한 변신 - [TOPCAR] INFERNO, GLE Coupe 튜너 TOPCAR가 전용 바디 킷으로 꾸며진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인페르노(INFERNO)’의 판매에 들어갔다. TOPCAR 특유의 과감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인페르노’는 한껏 성난 프론트 범퍼, 카본 파이버 후드, 확장 휀더, 사이드 에어 벤트, 리어 범퍼와 디퓨저로 기존 63 AMG 모델에서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던 야성미를 넉넉히 발산한다. 대부분의 바디 킷이 진공 성형 방식으로 카본 파이버와 케블라 소재로 제작됐다. 그리고 22인치 또는 23인치 크기의 울트라-라이트 단조 휠로 매력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휠은 ADV.1 제품이다. 이번에 TOPCAR가 공개한 바디 킷은 모든 GLE 쿠페 차종에 장착가능하며, 가격은 카본 파이버 파츠를 제외할 경우 1만 7,080유로(약 2,200만원.. 더보기
오픈-에어 퍼포먼스 C-클래스 - 2016 Mercedes-AMG C 63 Cabriolet 트윈터보 V8 엔진이 선사하는 퍼포먼스 드라이빙의 쾌감을 이제 더 노골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가 베일을 벗었다. C 63 세단과 쿠페처럼 ‘C 63 카브리올레’도 최신형 C-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외형은 훨씬 과격하며,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폭발력 있는 파워를 트윈터보 V8 엔진에서 발휘한다. ‘C 63 카브리올레’의 지붕은 패브릭 소프트 톱으로, 최대 50km/h의 속도에서도 개폐 동작이 가능하다. 이 지붕은 트렁크 룸 쪽으로 수납이 되기 때문에, 지붕을 열면 355리터이던 트렁크 부피가 260리터로 줄어든다. 반대쪽 공간에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있다. 여기서 최고출력으로 476ps(469hp)를 발휘한다.. 더보기
스포츠 쿠페와 “G”의 만남 - 2017 Mercedes-Benz GLC Coupe 지난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된 ‘GLC 쿠페 컨셉트’가 이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제품군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BMW X4를 견제하기 위해 탄생한 ‘GLC 쿠페’는 지난해 9월 GLK의 후속 모델로 유럽시장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형 준중형 SUV ‘GLC’를 기본 베이스로 개발된 스포티 SUV다. 스타일리쉬 쿠페의 디자인 요소가 결합돼, 지붕 경사가 뒤로가면서 기존보다 더욱 우아하게 아래로 떨어진다. A필러 경사도 완만해졌다. 리어 엔드는 GLE 쿠페를 따라 새로 디자인됐다. 기존 GLC의 차체 길이와 높이는 4.67미터와 1.62미터. ‘GLC 쿠페’는 4.73미터 길이에, 1.6미터 높이로 이루어져있다. 뒷좌석 시트 뒤로 491리터 용량의 짐칸이 갖춰져있는데, 이는 뒷좌석 시.. 더보기
AMG의 첫 준중형 SUV - 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성장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모양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준중형 SUV 세그먼트에 첫 AMG 모델이 등장했다. 최고출력 367ps의 ‘GLC 43 4매틱’이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새롭게 소개된 ‘GLC 43 4매틱’은 최근 다수의 AMG 모델들에 탑재되고 있는 고성능 3.0 V6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현행 GLC 라인업에서는 유일한 6기통 엔진이다. 여기서 최고출력으로 367ps(362hp)가 발생되며, 최대토크는 53kg-m(520Nm)가 발생된다. ‘GLC 43 4매틱’은 더블-디클러칭 기능이 달려있으며 ‘Sport Plus’ 모드에서 순발력이 향상되는 9G-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또, 특별한 스티어링 너클과 로드-베어링 조인트가 특징인 ..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CLA 라인업 업데이트됐다. - 2016 Mercedes-Benz CLA 메르세데스-벤츠가 ‘CLA’와 ‘CLA 슈팅브레이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16 뉴욕 오토쇼 출품에 앞서 공개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CLA’는 좀 더 당찬 외모를 가졌다. 실버나 블랙, 크롬 트림 스트립이 장식되는 새 프론트 범퍼와, 이제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블랙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로 얼굴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 범퍼에 통합된 테일파이프 사이에는 크롬이나 블랙 트림이 장식된다. 실내에서는 8인치 프리-스탠딩 디스플레이가 더욱 슬림해졌으며, 그 아래 센터페시아에서 일부 버튼과 마감이 재정비됐다. 계기판에는 붉은 바늘을 사용해 판독성을 개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로 커넥티비티 기능도 강화했다. 이밖에도 ‘Sahara’ 베이지/블랙 가죽과 같은 내장재 옵션이 새로 생겼고, 핸.. 더보기
FCA 4개 차종 1,709대, 벤츠 10개 차종 1,378대 국내 리콜 국토교통부는 에프씨에이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짚 체로키 등 4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3월 15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 결함)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앞열 에어백이 전개되거나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1년 03월 09일부터 2003년 03월 28일까지 제작된 짚 그랜드체로키, 짚 체로키 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