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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pyshot] A6 올로드 콰트로의 새 경쟁자 - Mercedes-Benz E-Class All Terrain 사진/Autoevolution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를 통해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을 겸비한 올-터레인 모델을 제공한다. 올 10월에 공개되며 내년에 출시가 이루어진다고 알려진 올-터레인 모델은 기본적으로 왜건의 차체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 분야를 대표하는 아우디의 올로드 모델들처럼 휠 아치를 몰딩으로 보호 받고 있다. 또, 차체 중심이 상승했고, 그 아래에는 E-클래스 세단의 것보다 큰 크기의 휠이 달려있다. 물론 “4매틱”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도 이용가능하다고.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로드스터 ‘더 뉴 SL 400’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인승 프리미엄 로드스터인 ‘더 뉴 SL 400’을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드림카 ‘더 뉴 SL 400’은 지난 1952년 최초로 선보인 300 SL을 시작으로 60여년간 스포츠 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모터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의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한층 다이내믹해진 성능과 디자인 ‘더 뉴 SL 400’에 장착된 V6 가솔린 엔진은 기존 모델에 비해 출력이 34마력, 토크가 2.0 kg.m 향상되어 최고 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0.9kg.m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 km/h를 4.9초만에 도달하여 기존 모델에 비해 0.3초 빨라졌다. 뿐만 아니라, SL에 처음 적용된 자동 9단 변속기 9.. 더보기
부가티 베이론보다 강력한 세단 - [POSAIDON] E63 RS850+ 사진/POSAIDON 독일 튜너 POSAIDON의 손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세단 ‘E 63 4매틱’이 슈퍼스포츠 세단으로 거듭났다. 이제 이 녀석의 이름은 ‘RS850+’다. ‘부가티 베이론’은 무려 네 기의 터보차저가 달린 16기통 엔진에서 네자릿수 파워 1001마력을 발휘하고, 페라리의 ‘라페라리’는 전기모터를 끌어들여 963마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4도어 패밀리 세단의 차체를 가진 ‘POSAIDON RS850+’에는 16기통 엔진도, 전기모터도 없다. 하지만 자그마치 1,020마력과 142.8kg-m(1,400Nm) 토크를 토해낸다. 엔진의 모든 주요 부품이 업그레이드됐고, 거기에 대용량의 터보차저 두 기와 인터쿨러가 조합됐다. 새로운 하드웨어가 최대한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ECU도 .. 더보기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Mercedes-Benz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AMG GT R’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하는 무대로 삼았다. ‘메르세데스-AMG GT R’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585ps를 발휘하며, 3.6초의 제로백과 318km/h의 최고속도라는 출중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고성능 GT 카다.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F1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 또한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찾았다. 그는 앞서 메르세데스-AMG 회장이 직접 신형 ‘AMG GT R’을 몰고 질주했던 힐 클라임 코스를 2014 시즌 F1 챔피언쉽 위닝 카 ‘W05 하이브리드’를 몰고 달리며, 코스 옆을 그득히 채운 수천명의 관중들에게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더보기
‘녹색 지옥’에서 탄생한 911 GT3 RS의 새 라이벌 - 2017 Mercedes-AMG GT R 사진/벤츠 24일, 메르세데스-AMG가 GT3 레이싱 카의 주행 역동성이 결합된 AMG GT, ‘메르세데스-AMG GT R’을 공개했다. ‘AMG GT R’은 더욱 강력해진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585ps(577hp)를 발휘한다. 지금까지 AMG GT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했던 ‘GT S’ 모델로부터 75ps가 더 강해졌다. 그리고 1,900~ 5,500rpm에서 피크토크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토크는 또 5.1kg-m가 상승했다. ‘AMG GT R’의 0-100km/h 제로백 가속력은 단 3.6초. ‘GT S’의 최고속도는 31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됐었지만, ‘GT R’은 그 족쇄를 풀고 318km/h까지 질주한다. 윤거가 확대됐고, 거기에 치수가 커진 휠과 타이.. 더보기
[Spyshot] 빈티지 룩의 ‘메르세데스-AMG GT R’ 공식 사진 유출 사진/Autoevolution 여기, 오늘 온라인에 유출된 ‘메르세데스-AMG GT R’의 사진이다. ‘AMG GT R’은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두 번째 완성차인 ‘AMG GT’의 하드코어 모델로, 보도에 따르면 같은 4.0 트윈터보 V8 엔진을 사용하지만 출력으로는 기존 462마력, 510마력(S 모델)보다도 강력한 585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차체 폭과 타이어 치수도 넓어지며, 개량된 7단 자동변속기를 이용해 ‘AMG GT R’은 기존 GT S 모델보다 0.2초 빠른 3.6초 만에 제로백을 주파한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면, ‘GT R’은 큼지막하게 입을 벌린 범퍼부와 고정식 리어 윙, 중앙에 배기구를 위치시킨 고성능 디퓨저 등으로 훨씬 파워풀함이 느껴지는 외관을 가지고 있다. 그와 동시에 ..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4인승 컨버터블 - [BRABUS] 850 6.0 Biturbo Cabrio 사진/메르세데스 S-클래스 컨버터블이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4인승 컨버터블”이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브라부스의 손에서 탄생한 ‘850 6.0 바이터보 카브리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베이스 모델인 ‘S 63 4매틱 카브리올레’보다 섹시한 외모가 무척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 녀석에게서 진짜로 주목해야할 건 엔진이다. V8 트윈터보 엔진의 배기량이 5,461cc에서 5,912cc로 확대됐고, 터보차저는 모두 보다 고성능인 브라부스의 스페셜 제품으로 교체됐다. 커넥팅 로드도 업그레이드됐다. 그렇게, ‘850 6.0 바이터보 카브리오’는 최고출력으로 850PS(838hp)를 발휘한다. 토크는 파워트레인 내구성을 고려해 제한됐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폭발적인 117.3kg-m(1,150Nm)..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풀 체인지 ‘더 뉴 E-클래스’ 출시 사진/밴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향상된 효율성,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술적 혁신들로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더 뉴 E-클래스’를 6월 22일 공식 출시한다.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 300 아방가르드(Avantgarde), 더 뉴 E 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더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더 뉴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총 4개 라인업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디젤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클래스는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