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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2015 New Yokr] Chevrolet Spark, Malibu & Kia K5 쉐보레와 기아차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에서 함께 개막한 모터쇼에서 K5와 스파크의 내수 모델과 수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하지만 쉐보레는 뉴욕 오토쇼에서 피로된 ‘말리부’만큼은 서울 모터쇼에 선뵈지 않았다. 신형 ‘말리부’는 거주성과 안락함 개선에 중점을 둬 실내가 설계되면서, 축거 연장에 동반해 뒷좌석 다리공간도 33mm 확장되었다. 그리고 1.5 터보 엔진과 함께 1.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리터 당 19km 수준의 연비를 기록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신규 채용했다. 국내 출시에 관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번 주, 지난해 69.6% 성장한 1만 9,157대가 판매된 현행 말리부의 판매 호조로 “현 시점에서” 모델 체인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 더보기
[Spyshot] “드라마틱” 디자인 갖는다. - 2017 Chevrolet Malibu ‘쉐보레 말리부’의 다음 올-뉴 신형 모델이 지금으로부터 1년 뒤 “드라마틱”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현행 ‘말리부’는 최초 출시된 이래로 꾸준히 저조한 실적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처음 출시된 건 2012년 초였는데, 시장 반응이 심상치 않자 GM은 대폭 손질한 2014년형을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으나, 현재 성적표를 들춰보면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포드 퓨전, 현대 쏘나타에 여전히 크게 뒤처져있다. 이번 주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는 지난 10월 있었던 투자 설명회에서 GM 제품 개발 수석 마크 루스(Mark Reuss)가 차기 말리부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갖는다. 획기적인 기술 또한.”이라고 포부가 담긴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GM 글로벌 디자이너 수석 에.. 더보기
쉐보레, 2015년형 ‘말리부 디젤’ 판매 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4일부터 국산 중형 디젤 세단 열풍의 주역 ‘쉐보레 말리부’의 2015년형 모델을 본격 판매한다. 고연비 고성능 디젤 승용차에 대한 국내 시장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 3월 국산 중형차 중 가장 먼저 디젤 모델로 선보인 ‘말리부 디젤’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 높은 실주행 연비로 정평을 얻으며 일찌감치 2014년형 모델의 판매가 완료된 바 있다.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스티어링 휠을 상하전후로 조절해 운전 자세에 최적화된 차량 설정을 제공하는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및 세련된 감각과 더불어 향상된 주행성능을 보장하는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 휠을 채택한 LT프리미엄 모델을 새로 선보인다. 또한,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상시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쉐보레 말리부, ‘Top Safety Pick +’ 획득 페이스리프트를 받은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에 수여되는 ‘Top Safety Pick +’를 받았다. ‘말리부’가 IIHS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은 건 최대 난관인 전측면(small overlap) 충돌 테스트 성능이 개선된 덕분도 있지만 전방추돌경고 장치가 달린 것도 주요했다. 올해부터는 전방추돌방지 장치가 필수적으로 갖춰줘야 ‘Top Safety Pick +’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Top Safety Pick +’를 받은 2014년형 ‘말리부’에는 890달러(약 95만원)의 고급 안전 패키지가 장착되어 있었다. 저가형 패키지에서도 차선이탈경보와 사각지대 모니터링 장치가 달리는데, 그렇더라도 ‘말리부’의 차값은 액티브 세이프티 장치를.. 더보기
4기통 디젤 엔진 탑재, 쉐보레 말리부 디젤 국내 출시 한국지엠은 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의 디젤 모델을 첫 공개하고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27일부터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말리부 디젤’은 기존의 탄탄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아이신(AISIN)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고품질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한국지엠은 고연비 고성능 디젤 모델에 대한 늘어나는 시장수요에 부응하고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차 시장에 유럽산 프리미엄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말리부 디젤’을 선보인다. 독일 오펠의 카이저슬라우테른(Kaiserslau.. 더보기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 사전계약 돌입 사진_GM  한국지엠은 첨단 안전사양과 신규 편의장비로 무장하고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의 11월 본격 판매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탁월한 정숙성은 물론,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으로 탁월한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는 쉐보레 말리부는 기존의 차선이탈 경고장치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에 이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패밀리 세단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2014년형 ‘말리부’는 주행 사각지대 범위 내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을 적용해 차선 변경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 더보기
더 넓어지고 효율적인 - 2014 Chevrolet Malibu 사진:Chevrolet  ‘말리부’가 더욱 넓어지고 효율적이 되었다. GM이 지난 달 말 발표한 2014년형의 얘기다. ‘말리부’가 북미시장에 출시된지 이제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예상을 밑도는 밋밋한 시장 반응에 정상 주기보다 이르게 수술대에 올라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수술대에서 내려와 붕대를 푼 ‘말리부’는 2014년형 임팔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로 대표되는 새로운 프론트 마스크를 가져, 쉐보레 세단 라인업에 한층 일체화되었다. 스타일만 바뀐 게 아니라 실내공간도 넓어졌다. 뒷좌석 시트 쿠션을 변경해 밀착성을 향상시켰고 앞좌석 시트를 종전보다 얇게 해 뒷좌석 무릎공간을 31.7mm 확대했다. 센터콘솔에는 이제 두 개의 컵홀더와 두 개의 핸드폰 수납 공간이 마련된다. 그리고.. 더보기
GM, ‘쉐보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단행 사진:쉐보레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시장에서 예정보다 이른 시기에 페이스리프트에 돌입한다. 자동차 시장에서는 대개 신차가 출시되고 3~ 4년 정도가 지나면 상품성 강화의 일환으로 부분변경이 이루어지고, 자동차 제조사가 해당 차량에게서 기대한 시장반응을 얻지 못하면 그 주기는 앞당겨진다. 최근에 그런 경우가 혼다에서 있었다. 혼다는 미국시장에 출시된 신형 ‘시빅’이 제품 완성도와 관련된 문제들을 신랄하게 비판 받자 고작 18개월 만에 꽤 규모 있는 변경을 실시해, 지난 달 하순에 개막한 LA 오토쇼에서 리프레쉬 모델을 선보였다. 이러한 결단력을 GM도 발휘했다. GM은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형세단 ‘말리부’가 기대한 판매실적을 거두지 못하자 부분변경을 단행키로 결정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