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말리부‧SM6‧K7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한국지엠 말리부, 르노삼성 SM6, 기아 K7을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서울 COEX에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을 개최하여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3개 자동차를 대상으로 상패를 수여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를 진행하였다. 올해 평가대상 자동차는 14차종(국산차 9, 수입차 5)으로, 신규 출시된 자동차(’15.7.1.∼’16.6.30.) 중 판매량이 많은 차량을 소비자가 비교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선정되었고(11차종), 제작사 요청에 의한 모델도(3차종) 평가대상에 포함되었다. 국산차: 기아 니로, 스포티지, K7, 현대 아이오닉, 아반떼, 한국지엠 스파크, 말리부, 르노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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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상품성 강화 모델 판매 개시
사진/쉐보레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올 뉴 말리부’의 상품성 강화 모델 판매를 시작하며 신속한 차량 출고 및 고객 인도에 나섰다. 상품성을 강화한 ‘올 뉴 말리부’에는 신규 디자인의 차량 후면부 터보(Turbo) 레터링, 윈드쉴드 워셔 레벨링 시스템, 뒷좌석 열선 시트, 브링고 내비게이션 등의 사양들이 추가됐다. 쉐보레는 말리부 상품성 강화 모델 판매 개시를 기점으로 신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을 대폭 늘렸으며, 이를 통해 그간 적체돼있던 미출고 물량을 해소하는 한편, 최근 계속돼온 말리부의 내수판매 증가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말리부는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이후 5월부터 9월까지 총 21,015대가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7,656대 대비 무려 174.5%가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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