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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두 번째 티저 공개 - All-new Chevrolet Malibu 사진:facebook 시보레가 페이스북을 통해 2013년형 ‘말리부’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극히 일부지만, 처음으로 인테리어를 드러낸 시보레는 사진을 흐리게 처리하는 수법으로 센터콘솔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래도 위아래로 구분된 대시보드, App 스타일의 아이콘이 수놓여진 터치 스크린, 약간은 투박한 에어컨 벤트 만큼은 분명히 눈에 들어온다. 계기판은 ‘카마로’를 닮은 듯 보인다. 유럽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한층 가까워진 GM의 첫 글로벌 중형세단 ‘말리부’의 나머지 베일은 오는 4월 18일에 개막하는 상하이 오토쇼에서 벗겨진다. 더보기
시보레, 글로벌 세단 티저 공개 - All-new Chevrolet Malibu 사진:시보레 시보레가 넥스트-제너레이션 ‘말리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국내에 ‘토스카’ 후속 모델로 출시될 예정인 만큼 크게 주목되는 차기 ‘말리부’는 오는 4월 18일에 개막하는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엡실론 II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포츠 쿠페 ‘카마로’에게서 영감을 받아 재단된 옷을 입은 차기 ‘말리부’는 북미와 중동, 남미를 위주로 판매되던 한정적인 시장을 넓혀 ‘글로벌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V6를 대체하는 엔진으로 효율성을 강조한 4기통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 현행 ‘말리부’는 투박한 디자인 때문에 아시아와 유럽에서 호응도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작년에 북미에서 20만대 가까이 팔린 GM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0.. 더보기
시보레 대표 패밀리 세단 - 2010 Chevrolet Malibu 사진_시보레 유럽을 제외하고 미국 본국과 캐나다, 멕시코, 중동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말리부'는 1960년대 1세대로 시작해, 북미 중형 세단 시장을 점령한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에 맞서기 위해 2008년 야심차게 리디자인을 거쳐 발매된 현행 7세대에 이르고 있으며, 시보레 현행 라인업에서 '임팔라' 다음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앉아 있는 세단이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크게 후회하고 있는 미국산 세단치고는 세련된 인테리어, 길쭉하게 엉덩이를 뺀 잘빠진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가진 '말리부'는 길이 4872mm, 폭 1785mm로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중형 세단에 속한다. 6세대보다 76mm 늘어난 길이에 152mm 늘어난 휠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앞좌석 발밑 공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