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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소리

귀족적 커스텀? 슈퍼스파이더 - [Mansory] Audi R8 V10 Spyder 사진:mansory 어느 틈엔가 겨울이 다가왔다. 혹시나 이런 사실을 잊고 있을까봐 튜너 만소리가 겨울이 연상되는 색상 배합의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 튜닝 킷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운 가죽 내장재가 적용돼 날씨가 좋지 않을 때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는 커스텀 인테리어에 알루미늄 페달, 조명 장식이 가미된 도어 실 등을 다채롭게 갖춘 독일산 오픈 톱 슈퍼카 ‘R8 V10 스파이더’는 뭔가 달라진 프론트 그릴과 본네트 장식에 탄소섬유를 사용했다. 앞뒤좌우로 스포일러를 부착해 공력성능을 강화하고 R8 GT를 연상시키는 리어 스포일러를 뽑아 추가적인 접지압을 생성해냈다. 20인치 단조 휠과 245/30, 305/25 타이어 조합에 로워링 서스펜션을 연결시킨 ‘R8 V10 스파이더’는 5.2 V10 자연.. 더보기
파워풀 퍼포먼스, 파워풀 디자인 - [Mansory] BMW 7 Series 사진:Mansory 튜너 만소리가 ‘BMW 750i’와 ‘BMW 760Li’의 스타일과 파워를 끌어올린 최신 커스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만소리의 새 애프터마켓 프로그램을 거친 ‘750i’는 ECU 최적화와 흡기 강화를 받아 490ps(+83ps) 출력, 73.4kg-m(+12.2kg-m) 토크를 발휘하고, ‘760Li’는 640ps(+96ps) 출력, 93.8kg-m(+17.3kg-m) 토크를 쏟아낸다. 만소리의 부름을 받아 0.4초 가속력이 빨라진 롱 휠베이스 세단 ‘760Li’는 이로써 4.2초 제로백을 갱신한다. ‘X6 M’에 사용되었던 것과 거의 동일한 프론트 범퍼로 하여금 ‘7시리즈’는 종전까지 생각지 못했던 크기의 흡기구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부여 받았다. 만.. 더보기
[2011 Geneva] 하이라이트 일레븐 Fiat 500 Coupe Zagato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가 과거를 추억하는 귀염성 가득한 스타일과 뛰어난 효율성을 무기로 피아트의 베스트 셀링 모델에 자리하고 있는 ‘500’의 숨은 끼를 자극했다. 리어 엔드 경사도를 쿠페에 적합하게끔 잔뜩 눕히고 트라이앵글 윈도우로 세련됨과 날렵함을 강조한 ‘500 쿠페 자카토’는 105ps 2기통 트윈에어 터보차저 엔진을 얹고 있다. Abarth Scorp-Ion 마세라티를 담당하고 있는 피닌파리나 디자이너의 감독 하에 이탈리아 디자인 스쿨 IED 학생들이 개발한 컨셉트 카 ‘스콜프-이온’은 모델명에도 담겨있다시피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생성된 에너지로 전기모터를 자극해 구동한다. 폭스바겐 1리터 카와 유사한 폼을 지닌 이 컨셉트 카는 높이가 1.19미터에.. 더보기
SLS+599+스털링 모스? - [Mansory] Cormeum, SLS AMG 사진:Mansory 하만에 이어 만소리가 2011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하는 SLS AMG 커스텀 카 ‘코뮴’. 카본 파이버에 대한 만소리의 극적인 사랑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 ‘코뮴’은 6.3 V8 엔진에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장치를 설치하는 등 흡배기 개량을 통해 660마력을 확보했다. 최대 800마력 패키지도 가질 수 있지만 이는 아직 테스트 중에 있다. 650마력 스피드스터 ‘SLR 스털링 모스’의 스타일을 추구한 풀 카본 파이버 바디 킷 장착으로 중량 90kg이 가벼워진 반면 차체 폭은 앞뒤로 66mm, 84mm씩 넓어졌고, 또 서스펜션 개량을 거쳐 차체 중심은 20mm 낮아졌다. 아직 베일에 싸여져있는 인테리어에는 스페셜 가죽 마감재를 씌운 것을 시작으로 새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페달을 장착하고.. 더보기
만소리 커스텀 카본 바이크 - [MANSORY] bike Zapico 사진:Mansory 하이-엔드 럭셔리를 추구하는 튜너 만소리가 커스텀 바이크계에 뛰어들었다. 어느새 만소리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풍성한 카본파이버 갑옷을 두른 ‘자피코’는 압도적인 자신감으로 감히 ‘베이론’마저 가려버린다. 커스텀 바이크계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얹혀진 엔진은 S&S사의 V트윈 2리터 엔진. 여기서 생성된 160마력 다이너마이트는 체인벨트를 대신해 두툼한 리어 타이어와 연결된 톱니벨트를 거쳐 노면으로 쏟아진다. 카본파이버를 할인가로 대량구매라도 한 걸까? 바이크계에 까지 손을 뻗친 만소리의 처녀작 ‘자피코’의 340kg 바디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3.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더보기
+190마력, Vmax 300km/h '카이엔' - [Mansory] Cayenne Turbo 사진:Mansory 아낌없이 카본 파이버를 사용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튜너 만소리가 ‘포르쉐 카이엔’을 더욱 탐욕스러운 SUV로 만들었다. 500마력 ‘카이엔 터보’를 리얼 스트릿 머신으로 컨버젼시킨 만소리는 대용량 터보차저와 ECU 최적화를 통해 190ps 펌핑된 최대 690ps를 뽑아냈다. 71.4kg-m(2250- 4500rpm) 토크는 81.6kg-m(4800rpm)까지 확대해 0-100km/h 제로백을 4.4초로 0.3초 단축했고, 280km/h를 넘지 못했던 최대시속은 300km/h 너머로 끌어올렸다. ‘카이엔 터보’라고 카본 파이버를 피하지 못했다. 그 덕에 더욱 공격적이된 익스테리어에는 앞뒤로 새 디자인의 범퍼가 붙었고, 보다 확장된 와이드 휀더에 맞춰 새 사이드 스커트도 설치되었으며, .. 더보기
현대차, 2010 에센 모터쇼에 '만소리 제네시스 쿠페' 출품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12월 5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0 에센 모터쇼 부스에 튜너 만소리(Mansory)가 커스텀을 행한 '제네시스 쿠페'를 전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 말 '제네시스 쿠페'의 유럽시장 데뷔를 기념하기 위해 에센 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 현대차의 출품작 커스텀 2+2 쿠페는 광을 죽인 흰색 바디 컬러에 파워풀한 디자인의 새로운 전후 범퍼를 장착하고 CFK(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 리어 디퓨저와 카본 리어 윙, 프론트 립 스포일러를 장착해 유려한 외관을 뽐낸다. 또한 각진 배기파이프의 위치를 리어 범퍼 중앙으로 옮겨 레이서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전후 휠로 바디 컬러와 대조되는 색상의 20, 21인치 7스포크 알루미늄 제품을 매치시켰다. 퍼포먼스 강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쉬.. 더보기
만소리의 두번째 BMW - [Mansory] BMW X6 M 사진:Mansory 튜너 만소리가 두 달 만에 'X5'에 이어 'X6' 튜닝 패키지를 선보이며 BMW 라인업 확충에 나섰다. 바디워크와 내장재, 퍼포먼스면에서 골고루 업그레이드된 '만소리 X6'는 어떠한 여건에서도 과격함을 잃지 않는 프론트 범퍼, 여분의 경량화를 추구한 카본 본네트를 장착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스커트와 와이드 윙 등을 채용하면서 전후방 폭이 각각 70mm, 80mm씩 넓어졌으며 디퓨저가 설치된 리어 범퍼 좌우 모퉁이에 트윈 배기 파이프를 설치했다. 루프 & 리드 스포일러도 만소리의 진취적인 바디 킷에 포함되어 있다. 'X6 M'을 기준으로 555ps였던 출력을 670ps로 강화, 1500~ 5650rpm에서 발휘되던 69.3kg-m 토크를 5900rpm에서 96.9kg-m로 발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