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웨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F1] 18차전 Brazil 브라질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18차전 브라질 GP 예선 - 훌켄버그 폴! 레드불 2-3 사진:GEPA 2010 F1 시즌 18차전 브라질 GP 예선이 한국시간으로 7일 일요일 새벽 1시부터 시작되었다. 예선을 앞두고 민감해진 르노의 비탈리 페트로프와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에게 날아든 소식은 패널티. 두 드라이버는 금요일 피트레인에서의 속도 위반으로 다행히 스타팅 그리드 순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각각 2000유로와 800유로씩 벌금을 받았다. 끝끝내 내리고만 비 때문에 대부분의 머신들이 인터미디에이트 타이어를 신고 달려야 했던 Q1 초반 톱5는 알론소, 베텔, 웨버, 로스버그, 해밀턴 순이었다. 한국 GP 때처럼 이곳 저곳에서 스핀 장면이 속출하는 사이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가 1분 19초 879로 6위를 기록, 세션 종료 직후 페라리의 펠리페 마사가 19초 778로 5위에 .. 더보기 [2010 F1] 한국에서 웨버는 알론소를 노렸나? 사진_레드불 한국 GP에서 충돌한 마크 웨버가 당시 타이틀을 다투는 라이벌이 자신의 사고에 연류되길 바라며 제동을 걸지 않았다는 게르하르트 베르거의 발언에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가 "바보 같은 생각"이라며 발끈했다. 베르거는 25일, 오스트리아 'Servus TV'에서 마크 웨버가 사이드 월에 충돌했을 당시 머신을 충분히 정지 시킬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은 이유를 "의도하지 않게 로스버그가 사고에 휘말렸지만 속으론 알론소나 해밀턴이 연류되길 바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발끈한 크리스찬 호너는 영국 'Telegraph'를 통해 "F1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한 견해들은 항상 사실이 배제된 채 내려진다"며 반박을 펼쳤다. "마크가 의도적으로 다른 드라이버를 사고에 휘말리게 하려했다는 추측은 터무니 .. 더보기 [2010 F1] 알구에수아리, 웨버 시트 눈독 사진_STR 하이메 알구에수아리가 현재 마크 웨버가 앉아있는 레드불 시트를 노리고 있다. "그곳이 무척 매력적이란 걸 부정하지 않겠어요." 현재 레드불의 세컨드 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알구에수아리는 'Diario Sport'를 통해 웨버의 시트를 노리고 있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한치의 의심 없이 제가 원하는 곳입니다. 레드불과 토로 로소는 한 가족입니다. 그들은 15살인 저를 지원해주었고 경험이 없는데도 포뮬러 원 프로그램에 참가시켜 줬습니다." 알구에수아리의 특별한 사정은 베텔의 팀 메이트로써 타이틀을 다투는 것 이상의 바램이 없는 이유로도 이어진다. "멕라렌이나 페라리보다 레드불에서 타이틀을 획득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사람들이고 그만큼 제게 소중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2010 F1] 슈마허 형제, 레드불에게 '팀 오더' 추천 사진_레드불 미하엘 슈마허가 레드불에게 드라이버즈 챔피언쉽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팀 오더를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주말 한국 GP에서 더블 리타이어라는 참담한 결과로 챔피언쉽 경쟁에서 때아닌 뒷걸음질을 친 레드불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의 포인트 차이는 14포인트, 웨버는 2개 레이스만을 남겨 놓은 현재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를 11포인트 차이로 쫓는 입장이 되었다. 만약 브라질과 아부다비 남은 두 레이스에서 베텔이 1위, 마크 웨버가 2위로 포디엄에 오르더라도 알론소가 3위로 완주하게 되면 챔피언쉽 타이틀은 알론소에게 돌아가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크 웨버를 최대한으로 밀어주는 것이 레드불에겐 드라이버즈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베텔과 절친한 친구 사이인 미.. 더보기 [2010 F1] 17차전 Korean 한국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7차전 Korean 한국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17차전 한국 GP 예선 - 레드불 1-2, 알론소 3위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7차전 한국 GP 토요일 일정이 한국시간으로 11시부터 시작되었다. 금요일 저녁에 턴16, 턴18 보수에 들어갔던 한국 GP는 여느 GP와 마찬가지로 토요일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3차 프리주행과 예선을 실시했다. 오전에 행해진 프리주행에서는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을 0.048초 차이로 따돌린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가 톱 타임을 기록해 오로지 타이틀 다툼에만 쏠려있는 관심을 자신에게 돌려세웠다. 같은 날 14시부터 시작된 예선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하이메 알구에수아리가 1분 39초 690으로 기준점을 마련했다. 곧바로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1분 38초 677, 1분 37초 517을 새겨 선두에 섰고 그 뒤를 페라리의 펠리페 마사가 38초 162로 ..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