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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웨버

[2011 F1] 3차전 중국 China GP ~ 토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2차전 말레이시아 GP 예선 - 베텔 또 다시 폴, 해밀턴 2 사진:레드불 2011 F1 시즌 2차전 말레이시아 GP 토요일 예선이 한국시간으로 17시에 실시되었다. 호우 예보를 무시하고 드라이 컨디션으로 맞이한 토요일, 오전에 실시된 3차 프리주행에서 멕라렌과 레드불이 페이스를 주도한 끝에 루이스 해밀턴이 마크 웨버를 0.3초로 따돌리고 톱에 섰고, 다른 한쪽에서는 새로운 프론트 윙을 세팡에 투입한 HRT가 107% 예선 룰을 피할 수 있는 범위까지 눈에 띄게 개선된 모습으로 결승 레이스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GP에서 3회 피트스톱을 예상한 피렐리가 준비한 타이어는 소프트와 하드 컴파운드. 타이어 테두리에 금색 띠가 둘러져 있어 구분하기 한결 쉬워진 소프트 타이어가 세팡에서 하드보다 1초 가량 빠른 결과가 나타나 예선에서 거의 모든 팀들.. 더보기
[2011 F1] 2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 GP ~금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레드불, 말레이시아 앞두고 웨버 머신 개선 사진:레드불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가 마크 웨버의 이번 주말 말레이시아 GP 퍼포먼스를 자신하고 있다. 안정적이기까지 한 압도적인 기세로 폴-투-윈을 획득한 세바스찬 베텔과 달리 레드불 팀 메이트 마크 웨버는 모국에서 열린 개막전 호주 GP에서 5위로 완주하는데 그쳤다. 작년에 베텔과 마크 웨버 사이에 갭이 없었던 건 아니다. 그러나 개막전에서의 웨버는 어딘가 이상이 의심될 정도로 불안정했다. 호주에서 만난 헬무트 마르코는 마크 웨버의 섀시에 결함이 있을 수 있다고 의심했지만 실제로 섀시에서 발견된 결함 같은 건 없었다. “몇 가지 셋업이 마크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를 준비하며 해당 부위를 모두 변경했습니다. 이것으로 둘의 차이가 이전보다 가까워질 거라 기대합니다.” 크리.. 더보기
[2011 F1] 개막전 Australian 호주 GP 일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개막전 Australian 호주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개막전 Australian 호주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1 F1] 개막전 호주 GP 예선 - 베텔 폴, 해밀턴 & 웨버가 2-3 사진:레드불 한국시간으로 15시부터 치러진 2011 포뮬러-원 시즌 개막전 호주 GP 예선에서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폴 포지션을 획득,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0.778초차 2그리드를 확보했다. 이번 주 금요일에 실시된 1차 프리주행을 레드불이 1-2로 끊고, 반격에 나선 멕라렌이 2차 프리주행에서 1-2를 쟁탈, 토요일에 치러진 3차 프리주행에서는 레드불이 다시 1-2를 되찾아가고 멕라렌이 3-4위를 쫓는 레드불 vs 멕라렌의 대결구도가 형성되었다. 노면 18도, 기온 16도로 흐린 날씨 속에 개시된 예선 Q1 초반에는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 마크 웨버(레드불),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GP),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가 상위 타임을 차례로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