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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웨버

[2010 F1] 17차전 Korean 한국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7차전 한국 GP 프리주행 - 해밀턴 & 웨버 톱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7차전 한국 GP가 22일 금요일에 드디어 막을 열었다. 챔피언쉽 타이틀을 놓고 포인트 리더 마크 웨버와 페르난도 알론소, 세바스찬 베텔, 루이스 해밀턴, 젠슨 버튼 5명의 드라이버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방어와 공격을 펼쳐야 하는 만큼 어떤 일도 예측할 수 없는 미지의 서킷에서 벌어지는 이들의 다툼은 어느 때보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낳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개최된 한국 GP 최초의 랩 타임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하이메 알구에수아리가 새겼다. 알구에수아리의 기록은 2분 20초 611로, 최종 포장이 끝난지 얼마 안됐고 먼지가 많아 노면이 미끄러웠기 때문에 모든 머신들이 세션 시작 30분 정도가 지날 때까지 신중한 주행을 펼쳤다. 시간.. 더보기
[2010 F1] Japanese 일본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16차전 일본 GP 레이스 - 레드불 1-2, 알론소 3위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6차전 일본 GP 결승 레이스가 건조한 날씨 속에 한국시간으로 10일 15시부터 시작되었다. 악천후로 연기돼 일요일 오전에 치러진 예선에서 레드불이 뚜렷한 강세를 보이며 지난해 일본 GP 우승자 세바스찬 베텔이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레드불 팀 메이트 마크 웨버가 베텔 바로 옆 2그리드를 확보했다. 비록 챔피언쉽 우승 후보 루이스 해밀턴은 금요일에 충돌을 일으켰지만, 그는 스즈카에서 멕라렌이 레드불과 비견하다는 증거로 3그리드를 확보해냈다. 그러나 기어박스를 교체하는 바람에 -5그리드 패널티를 받아 8그리드로 물러나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해밀턴의 자리를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가 대신 꿰차고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4그리드, 알론소의 팀 메이트.. 더보기
[2010 F1] 16차전 일본 GP 예선 - 레드불 1-2, 해밀턴 3위 사진_레드불 시즌 16차전 일본 GP 예선에서 레드불이 폴 포지션을 포함한 1-2그리드를 쓸었다. 악천후의 날씨로 인해 일요일 오전 10시로 연기돼 치뤄진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확정지은 세바스찬 베텔은 1분 30초 785를 기록, 마크 웨버가 0.068초 차이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기록했지만 기어박스 교체로 -5그리드 패널티를 받아 정작 레이스에서는 8위로 출발하게 된다. 4위부터는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멕라렌의 젠슨 버튼, 메르세데스GP의 니코 로스버그, 윌리암스의 루벤스 바리첼로, 니코 훌켄버그,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까지 톱10 그리드를 확정지었다. 10일 일요일 15시부터 시작된 시즌 16차전 일본 GP 결승 레이스는 현재 레드불의.. 더보기
[2010 F1] 16차전 Japanese 일본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6차전 일본 GP 1, 2차 프리주행 - 레드불이 석권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6차전 일본 GP 1, 2차 프리 주행이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0시부터 스즈카 서킷에서 펼쳐졌다. 유럽에서 무려 9,000km나 떨어진 일본에 입성한 F1 서커스에 브릿지스톤이 반입한 타이어는 소프트와 하드 두가지 드라이 타이어. 언제 빗방울이 떨어질지 모를 흐른 하늘 아래 시작된 1차, 2차 프리주행은 모두 세바스찬 베텔의 톱 타임으로 돌아갔다.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턴9 타이어 배리어에 충돌해 불운한 기운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해밀턴의 사고가 수습된 뒤 베텔이 1분 32초 585를 기록, 여기에 0.048초 차이로 마크 웨버가 2위 타임을 새겼다. 세션 종료 직전에 멕라렌의 젠슨 버튼이 해밀턴이 .. 더보기
[2010 F1] 15차전 Singapore 싱가포르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