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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MOVIE] 리무진 VS 기차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이달에 발생한 사고 영상이다. 생일을 맞이한 10대를 태우고 가던 새하얀 리무진 한 대가 철로를 건너다 그만 긴 허리가 철로에 걸리고 말았다. 기차가 올 때까지 이 리무진은 옴짝달싹하지 못했고, 결국 충돌하고야 말았다. 다행히 이 사고에서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고, 리무진 입장에서는 허리가 꺽이는 참극을 모면했다. 더보기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고급 S-클래스 ‘마이바흐’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내에서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성을 상징하는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그 첫 번째 모델인 세계 최고의 명차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월드 내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AMG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브 브랜드다.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클래스 세그먼트가 확장되었으며, 최고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북미형 모델 2014년 11월 LA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S-클래스의 완벽함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상의 .. 더보기
SUV계 마이바흐 노린다. - 2016 Range Rover SVAutobiography 랜드로버가 “하이-엔드” 초호화 구성을 자랑하는 플래그쉽 레인지 로버 ‘SV오토바이오그래피’ 모델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주 개막하는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SV오토바이오그래피’는 역대 레인지 로버를 통틀어 가장 럭셔리한 구성을 가진 것 뿐 아니라,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기까지 하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짧게 SVO 팀이 개발한 ‘SV오토바이오그래피’는 기존 레인지 로버 모델에는 없는 특별함으로 가득하다. 축거가 기본형과 연장형 두 가지 버전인 차체는 새로운 투톤 페인트로 꾸며지고 있다. 차체 위쪽에 기본적으로 “산토리니 블랙(Santorini Black)”이 칠해지며, 아래쪽 색상을 변경함으로써 9가지 다른 분위기를 낼 수가 있다. 그리고 본네트에 새 “R.. 더보기
6.5미터 전장, 마이바흐 리모 - 2016 Mercedes-Maybach Pullman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플래그쉽 모델 ‘풀만’이 17일 베일을 벗었다. S-클래스 기반의 리무진 모델이 처음 시판된지 정확히 50년만의 등장이다. 5,980cc 배기량의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풀만’은 530ps(523hp) 출력, 그리고 1,900rpm에서부터 84.6kg-m(830Nm) 토크를 내, 무려 6.5미터 전장의 차체를 묵묵히 이끈다. 정확한 전장은 6,499mm.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모델보다 1,046mm가 길다. 그와 함께 축거가 1,053mm나 연장되어, 이미 현실감이 없었던 3,365mm에서 4,418mm로 더 길어졌다. 준중형차 전장에 맞먹는 수준이다. 축거가 늘어나면서 측면 유리의 개수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뒷좌석 발밑공간 또한 터무니없이 넓어졌다. 어린 아이.. 더보기
S-클래스를 통해 부활한 마이바흐 - 2016 Mercedes-Maybach S-Class 메르세데스-벤츠가 월드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 S-클래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현지시간으로 19일 공개했다. 2010년 브랜드 폐지가 결정된 울트라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의 이름이 세상에 다시 등장하는 신호탄이기도 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기존 S-클래스 모델을 대폭적으로 뜯어 고쳐 개발되었다. 외관의 경우 과거 마이바흐 때와 달리 S-클래스의 형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21인치 단조 휠과 추가된 크롬 가니쉬, 별도로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 그리고 필러에 붙은 마이바흐 배지 정도가 달라졌달까? 그러나 겉만 보고 판단해선 안 된다. 축거가 200mm 연장되어 뒷좌석 공간이 확대되면서 기존 S-클래스보다 쾌적함이 크게 늘어났다.(전장 5,453mm,.. 더보기
방탄 사양으로 개발된 INKAS의 G 63 리무진 방탄차 전문 제조사 INKAS가 리무진으로 개조된 방탄 사양의 메르세데스-벤츠 G 63 AMG를 공개했다. 1,500mm 이상 전장이 길어진 G 63은 이동 중에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설비를 실내에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러면서 시트 등에 사용된 실내 소재를 톱 퀄리티의 가죽과 목재로 갈아치워, 향상된 고급감과 안락함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INKAS의 G 바겐 리모에 들어간 새 가죽 시트는 모두 냉난방 시스템과 마사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그 주변을 고급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오디오 시스템이 둘러싸고 있다. 운전석 공간과 뒤쪽 승객실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에는 빌트-인 TV 스크린이 달려있다. 승객실은 7.62mm 탄환도 견뎌내는 방탄 처리가 되어있다. 차체 아래서 두 개의 수류탄이 동시에 터져도 .. 더보기
롱 웨이스트 박스카 “Business xB” - Scion Strictly Business Cartel xB 사진_Scion  사이언이 1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3 SEMA 쇼에 앞서 제작한 커스텀 카 중 하나가 여기있다. 이 녀석의 이름은 ‘스트릭틀리 비즈니스(Strictly Business)’로, 원래는 4미터가 안 되는 크기의 소형 박스카가 리무진이 되었다. 카르텔 커스텀스(Cartel Customs)와 퀄리티 코치워크스(Quality Coachworks) 두 튜너는 ‘xB’의 허리를 늘인 다음 이전보다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게 된 넓은 실내에 거구의 스모 선수도 편히 잠들게 만들 만큼 크고 푹신해보이는 시트를 뒷좌석 공간에 놓고 시트와 시트 사이에 거대한 콘솔을 설치해 멀티미디어관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완성했다. 화려한 장비에 걸맞게 Wi-Fi 핫스폿을 구축,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갖춘 애플.. 더보기
노쇠한 푸조 쿠페가 블링블링한 페라리 리무진으로 사진:gtspirit  구형 푸조로 페라리를 만든다? 그것만으로도 화젯거리가 될 자격이 충분하지만 우크라이나의 한 리무진 튜너는 구형 푸조로 페라리 430 리무진을 만들었다. 사실 이 리무진을 처음 목격했을 때, 페라리 430을 반으로 잘라 허리를 연장시킨 녀석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푸조의 구형 406 쿠페 차량을 토대로 만든 레플리카 리무진이라고. 이미 이들은 페라리 430 레플리카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경험이 있는데다, 리무진 제작 경험도 많아 완성도가 꽤 높은 편이다. 운전석은 어떻게 생겼고 엔진 형식과 성능은 어떻고, 또 가격은 얼마인지 많은 것이 궁금하지만, 적어도 쏜살같은 제로백과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코너링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