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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1] 개막전 호주 Australian GP ~금요일 - 사진 F1 2017 시즌 개막전 경기 호주 GP가 3월 23일에서 26일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에서 열렸다. 지난해 또 다시 더블 타이틀을 획득한 메르세데스가 금요일 진행된 1,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모두 가장 빠른 페이스를 나타냈다. 사진=각팀, 피렐리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패디 로우 결국 윌리암스 테크니컬 보스 됐다. 결국 패디 로우가 윌리암스 F1 팀의 테크니컬 보스가 됐다. 16일, 윌리암스가 이같은 사실을 정식 발표했다. 지난 몇 달 동안, 메르세데스 테크니컬 보스를 맡고 있던 패디 로우가 윌리암스로 팀을 옮긴다는 소문이 있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윌리암스의 테크니컬 보스 팻 시몬스가 팀과 계약 연장에 실패했고, 그 다음달에는 패디 로우가 이미 메르세데스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패디 로우의 윌리암스 합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었는데, 16일 최종적으로 팻 시몬스의 직책을 그가 넘겨 받아 팀의 기술 부서를 이끌게 됐다는 발표가 윌리암스에서 나왔다. 그는 이사회 의석도 손에 넣었다. 54세 영국인 패디 로우는 2013년 멕라렌에서 메르세데스로 이적했고, 이후 테크니컬 보스 자리에서 메르세데스.. 더보기
[2017 F1] 메르세데스, 패디 로우의 팀 이탈 공식 인정 사진/Formula1.com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가 팀의 저명한 테크니컬 보스 패디 로우가 팀을 떠났다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복수의 유력 매체들은 현재 패디 로우가 메르세데스 F1 팀을 떠난 상태라고 일제히 보도했었다. 그 진위 여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미디어들의 접촉을 처음엔 거절했던 메르세데스는 결국 해당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일부 외신들의 예상과 달리 현재 패디 로우는 ‘유보 휴가(gardening leave)’ 상태라고 메르세데스는 밝혔다. 그 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패디 로우의 ‘유보 휴가’는 지난 12월 테크니컬 보스 팻 시몬스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으며 현재 메르세데스와 발테리 보타스 기용 문제로 교섭 중인 윌리암스가 보도대로 협상 조건에 패디 로우를 포함하고 있는.. 더보기
[2016 F1] 패디 로우는 윌리암스로 돌아갈까? 사진/윌리암스 패디 로우가 윌리암스의 새로운 테크니컬 보스가 된다는 소문을 현 테크니컬 보스 팻 시몬스가 딱히 부인하지 않았다. 최근 F1에서 떠들썩한 소문 중 하나는 63세 팻 시몬스가 은퇴하면 메르세데스와 곧 계약이 종료되는 패디 로우가 그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윌리암스는 패디 로우의 첫 F1 직장이었다. 관련 질문을 받은 팻 시몬스는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트(La Gazzetta dello Sport)’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팀 정책은 계약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 제가 일선에서 물러난다는 것은 틀림없고, 그것이 지금 당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믿음직한 사람에게 자리를 넘기고 팀을 떠나는 것입니다.” .. 더보기
[2016 F1] 로우가 앨리슨 자리에, 앨리슨은 로우 자리에? 사진/페라리 최근 제임스 앨리슨이 메르세데스에 합류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부상했다. 현재 F1에서 인정 받는 영국인 엔지니어 제임스 앨리슨은 올해 초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아내를 잃은 뒤 페라리를 떠났다. 그 이후 그가 아이들이 있는 영국에 본거지를 둔 팀에서 일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었지만, 최근에는 그에 대한 소식이 조금 뜸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메르세데스 테크니컬 디렉터 패디 로우의 페라리 이적 소문이 돌면서, 메르세데스에 생길 그 빈자리를 앨리슨이 메울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패디 로우는 영국 ‘BBC’를 통해 자신의 현 계약 종료 시점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페라리와 지금까지 접촉한 적이 있는지를 물었을 때 그는 “없다.”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마라넬로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더보기
[2016 F1] 로스 브라운 “니키와 토토를 신뢰할 수 없어 메르세데스 떠났다.” 사진/Motorsport 로스 브라운이 2013년 말 자신이 돌연 메르세데스를 떠났던 것은 니키 라우다와 토토 울프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로스 브라운은 원래 2009년에 더블 타이틀을 획득한 자신의 팀 브라운 GP가 메르세데스에 인수된 뒤에도 계속해서 그곳에 남아있었다. 거기서 네 시즌을 더 지냈고, 메르세데스가 첫 타이틀을 딴 2014 시즌을 앞두고 그는 다소 갑작스럽게 팀을 떠났다. ‘ESPN’에 따르면, 메르세데스에 있는 동안 그는 팀이 경쟁력을 갖는데 주요한 조직 편성을 도왔고, 루이스 해밀턴을 멕라렌에서 데려오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11월 출판을 앞둔 책 ‘Total Competition’을 통해 로스 브라운은 그러던 2013년 말 자신이 메르세데스를 떠난다.. 더보기
[2016 F1] 페라리, 패디 로우 영입설을 부인 사진/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 테크니컬 디렉터 패디 로우가 페라리로 이적한다는 소문을 이탈리아 팀의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가 직접 부인했다. 최근 이탈리아 언론은 제임스 앨리슨의 장기적인 후임자로써 페라리가 패디 로우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아내를 잃은 뒤 결국 팀을 떠난 제임스 앨리슨의 후임자로 페라리는 마티아 비노토를 임명했지만, 파워 유닛 개발 팀을 이끌었던 그를 새 테크니컬 디렉터로 임명한 것은 임시 조치이고 진짜 후임자는 계속해서 찾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패디 로우는 “페라리와 대화하고 있지 않다.”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부인했다. 또, 메르세데스 팀 보스 토토 울프는 “만약 누군가가 떠나길 원하면 말릴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그런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라고 .. 더보기
[2016 F1] 3차전 중국 GP 주목의 키워드 ‘타이어’ 사진/Formula1.com 이번 주말 중국 GP를 앞둔 F1 팀들의 최대 관심사는 타이어다. 팀과 드라이버들이 이번 주 들어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 중 하나도 타이어다. “턴1, 턴2, 턴3가 하나의 거대한 코너 같습니다.”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는 말했다. “무척 길고, 경사가 있어서 왼쪽 앞바퀴가 정말 혹사 당합니다.”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는 덧붙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첫 코너는 무척 까다롭습니다. 타이어가 쉽게 과열돼버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선에서 그렇습니다. 이 코너는 타이어를 갉아먹습니다.” “실상 이곳(상해)은 타이어 관리가 항상 어렵습니다. 턴13이 타이어 수명을 더욱 단축시키는 또 다른 긴 우회전 구간이고, 또 저속부터 고속까지 무척 다양하게 랩이 이루어져있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