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스버그

[2015 F1] 4차전 바레인 Bahrai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4차전 바레인 GP FP2 - 메르세데스 1-2위, 그 뒤로 페라리 오프닝 프랙티스에서 10위권 진입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메르세데스가 레이스 컨디션과 같은 2차 프랙티스에 들어와서는 페라리에게서 1-2위 포지션을 되찾았다. 롱-런에 몰두하며, 페라리에게 1-2위 포지션을 너그럽게 내줬던 메르세데스는 그로부터 2시간 30분 뒤 실시된 2차 프랙티스에서는 익숙한 자리로 되돌아갔다. 이번에는 니코 로스버그가 1분 34초 647 기록으로, 앞선 세 경기에서 연속해서 폴을 획득했으나 록-업으로 100% 만족스런 드라이빙을 못한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0.115초 차이로 따돌렸다. 메르세데스 다음으로 빨랐던 건 키미 라이코넨(+0.527)과 세바스찬 베텔(+0.63) 두 페라리. 그 뒤로 윌리암스의 발테리 보타스(+0.633),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0.802)가 페이스.. 더보기
[2015 F1] 로스버그의 행동을 드라이버들도 비판 두 명의 전 F1 드라이버는 니코 로스버그가 중국 GP에서 자신의 앞을 달린 팀 동료가 한 행동을 두고 비난한 것은 경솔했다고 꾸짖었다. “이런 얘긴 처음 들어봅니다.” 현재에는 TV 해설을 맡고 있는 마크 슈러(Marc Surer)는 독일 『스카이(Sky)』에 말했다. “다른 드라이버가 앞에서 너무 느리게 달린다고 드라이버가 비판하다니 우스꽝스럽니다. 그건 그 자신에게도, 포뮬러 원에게도 무익합니다.” “불만에 쌓이고 화났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월을 시도조차 않으면 레이스에서 우승할 수 없습니다.” 요헨 마스(Jochen Mass)는 “outrageous”라는 표현을 써, 로스버그의 레이스 후 발언이 과도했다고 말했다. “설령 해밀턴이 의도적으로 속도를 늦췄더라도, 저라면 입은 다물고 그를 추월.. 더보기
[2015 F1] 로스버그 "중국 얘긴 그만" / 키미, 계약 연장?/ 르노 피스톤 결함 해밀턴과 중국 일 더는 얘기 안 해 - 로스버그 니코 로스버그는 상하이에서 촉발된 문제를 루이스 해밀턴과 다시 얘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로스버그는 지난 주 중국 GP에서 자신의 레이스를 위험에 빠트렸다며 메르세데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비난했다. 두 사람은 레이스가 끝난 뒤 공개된 석상에서 서로 비판적 언쟁을 나누기도 했다. “인정합니다.” 독일 주간지 『빌트(Bild)』에 이번 주 로스버그는 말했다. “기자회견장에서 그 바로 옆에 앉으니,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아침에 그와 당시의 정확한 상황을 얘기 나눴습니다.” 두 사람의 이번 충돌은 뜨겁게 달아올랐던 2014년의 대립을 떠올리게 하는데, 로스버그는 해밀턴과의 관계가 다시 “껄끄러운 상황이 되었다.”고 인정했다. “저희 관계는, 어떤 땐 .. 더보기
[2015 F1] 경기 후 더 뜨거웠던 해밀턴과 로스버그의 배틀 (최종수정 2015년 4월 13일 16시 8분) 니코 로스버그는 중국 GP가 종료된 직후, 레이스 도중 해밀턴이 의도적으로 페이스를 늦춰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었다고 주장했지만 해밀턴은 이를 부인했다. 시즌 3차전 그랑프리 주말을 프랙티스에서부터 힘차게 출발했던 루이스 해밀턴은 어렵지 않게 메르세데스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와 라이벌 팀 페라리의 드라이버들을 무찌르고 우승했다. 하지만 레이스 두 번째 스틴트 때 로스버그와 베텔(페라리)이 잠시 상당히 가까워진 순간이 있었다. 레이스가 종료되고, 2위로 경기를 마친 로스버그는 해밀턴이 고의적으로 선두에서 페이스를 떨어뜨려 자신을 세바스찬 베텔(페라리)과 싸움 붙이려했다고 주장했다. “루이스는 선두에서 자신의 페이스만 생각했고 그건 제 레이스를 위험하게 만들었습.. 더보기
[2015 F1] 3차전 중국 Chinese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dppi, xpb 더보기
[2015 F1] 3차전 중국 GP 결승 레이스 - 해밀턴 레이스 우승··· 상해 평정했다. 2015 포뮬러 원 시즌 3차전 중국 GP에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했다. 2위는 니코 로스버그, 3위는 세바스찬 베텔이 했다. 앞서 열렸던 시즌 첫 두 경기에서 시상대에 올랐던 인물들이 이번에도 시상대에 올라 샴페인을 터뜨렸다. 이번 중국 GP까지 포함해 시즌 첫 세 경기에서 연속해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 루이스 해밀턴이 가장 앞장서 레이스를 출발했다. 0.04초 차이로 예선 2위를 한 메르세데스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가 바로 옆에서 출발, 세바스찬 베텔(페라리)과 펠리페 마사(윌리암스), 그리고 발테리 보타스(윌리암스)와 키미 라이코넨(페라리)이 서로 짝을 지어 출발했다. 중국 GP 결승 레이스는 5.451km 길이의 서킷을 56바퀴 도는 305.066km 구성. 금요일보다 높았던 기온은 트.. 더보기
[2015 F1] 3차전 중국 Chinese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dpp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