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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신형 '모닝' 외관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TA)의 외관을 4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개성있고 당당한 앞모습, 볼륨감·속도감·역동성을 표현한 옆모습, 미래지향적이며 감각적인 뒷모습 등이 조화를 이뤄 신개념 엔트리카를 구현했다. 신형 '모닝'의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 대형 인테이크홀, 국내 경차 최초의 2등식 프로젝션 및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된 날렵한 헤드램프로 독특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강조해 경차 선진국인 유럽의 스타일을 반영했다. 옆모습은 다양하면서도 절제된 선(line)으로 속도감은 물론 볼륨감과 균형감을 살렸으며, 최근 유행하는 여성 패션 디자인 중 하나인 '파워숄더' 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 더보기
기아차, 컨셉트카 'KV7' 렌더링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다음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컨셉트카 'KV7'의 렌더링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컨셉트카 'KV7'은 그동안 '쏘울', '포르테 쿱', '스포티지R' 등에서 이어온 기아차의 혁신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새롭고 혁신적 스타일이 돋보이는 'KV7'은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되었으며 상세 제원은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1 북미국제오토쇼는 2011년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onference & Expos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더보기
기아차, 연간 생산 및 판매 200만대 돌파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연간 생산 및 판매 200만대를 넘어섰다. 기아차는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내수 45만 7천 783대, 수출 154만 7천 043대 등 총 200만 4천 826대를 판매했으며 생산은 국내공장에서 132만 5천 136대, 해외공장에서 67만 6천 222대 등 12월 11일까지 총 200만 1천 358대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디자인 경영, 브랜드 경영,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 등을 통해 생산 및 판매 200만대를 달성했다. 올해 말까지 집계하면 21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는 2004년 100만대 돌파 이후 6년만에 두배로 성장했으며 세계 자동차 산업수요 증가 속도를 훨씬 웃도는 급격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2004년 이.. 더보기
현대·기아차, 미국서 '싼타페' & '쏘렌토' 브레이크 결함 리콜 사진:기아차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2011년형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사유는 두 차량 모두 후륜 브레이크 캘리퍼에서 오일이 누출돼 정상적인 제동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으로, 2010년 9월 14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생산된 '쏘렌토' 7천 697대, 2010년 9월 28일부터 11월 25일 사이에 생산된 '싼타페' 1천 783대가 리콜 대상 차량이다. 더보기
현대·기아차 타우 엔진, 미국 10대 최고엔진 3년 연속 선정 사진:현대차 현대·기아차의 대표 엔진인 타우 엔진이 미국 10대 엔진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현대·기아차는 7일, 5.0 타우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10대 최고엔진(2011 10 Best Engines Winners)'에 올랐다고 밝혔다. 타우 엔진은 현대·기아차의 최고급 대형 엔진이자 대표 엔진으로 그 동안 4,600cc의 엔진으로 북미시장에서 현대차의 '제네시스' 및 '에쿠스'에, 국내시장에서 현대차의 '에쿠스'와 기아차 '모하비'에 적용돼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에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된 타우 엔진은 기존 4,600cc 엔진보다 배기량이 더욱 늘어난 5,000cc급의 직분사 엔진으로 북미시장에서는 향후 '에쿠스'와 '제네시스'에 적용될.. 더보기
기아차, '모닝(TA)' 렌더링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차 'TA(프로젝트명)'의 차명을 '모닝(Morning)'으로 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 함께 공개했다. 신형 '모닝'은 기아차가 2004년 2월에 출시한 1세대 모델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 모델이다. '모닝'은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국내 36만 2천 783대, 해외 74만 4천 554대 등 총 110만 7천 337대가 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에 기아차의 경쟁력을 알린 차량이다. 기아차는 대한민국 경차시장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모닝'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신차명 역시 '모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형 '모닝'은 개성있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콘셉트로 경차에 대한 .. 더보기
기아차, 2010 볼로냐 모터쇼서 차기 '모닝' 조각상 공개 사진:기아차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2010 볼로냐 모터쇼에 기아차가 차기 슈퍼미니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선보였다. 피터 슈라이어 사단의 손길로 탄생한 차기 '모닝(수출명:피칸토)'가 어떤 스타일로 탄생할지 엿볼 수 있는 이 조형물은 '카렌스'를 떠올리게 하는 테일라이트, '벤가'와 유사한 헤드라이트, 오목하게 들어간 로커 패널, 역동성을 강조한 측면 캐릭터 라인으로 당당한 자신감을 한껏 표출하고 있다. 사이즈는 길이 3.2미터, 폭 1.6미터, 높이 1.5미터로 현행 '모닝'과 비교하면 더 짧고 높고 미세하게 넓지만 정확하게 1대1 사이즈로 제작된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다. 차기 '모닝'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아차에서는 이 조형물을 가리켜 공식적으로 '모닝'이라는.. 더보기
기아차, 'K5' & '스포티지'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스포티지'와 'K5'가 '2011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1953년에 최초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컨셉 디자인 부문으로 크게 나누고, 제품 디자인에서만 이를 다시 수송, 레저용품, 컴퓨터, 조명, 가구 등 총 16개 분야로 세분화해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지난해, 유럽 전략형 모델 '벤가'의 한국 양산차 최초 iF 디자인상 수상 소식을 전했던 기아차는 디자인 외에도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기능성, 편리성, 인간공학, 안전, 브랜드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컴팩트 CUV '스포티지'와 올-뉴 D세그먼트 세단 'K5'의 수상으로 '벤가'가 안겨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