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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포르테 ECO PLUS’ 시판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1일부터 국내 최초로 자동변속기용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포르테 ECO PLUS’를 본격 시판한다. ‘포르테 ECO PLUS’에 장착된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차 중에는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 시에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으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저감시키고 연비를 대폭 향상시켜주는 친환경 기술이다. 특히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N단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경제형 ISG 시스템’을 개선,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 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으로 엔진이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재시동되어 운전 편의성을 크.. 더보기
기아차, 고성능 GDI 엔진 탑재 ‘The Prestige K7’ 시판 사진:기아차 지난해 준대형차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고성능 GDI 엔진이라는 새로운 심장을 장착하고 ‘The Prestige K7’으로 재탄생 했다. 고성능 GDI 엔진을 탑재하고 스타일과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해 14일부터 본격 시판되는 ‘The Prestige K7’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쎄타II 2.4 GDI 엔진과 람다II 3.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각각 201ps, 270ps, 최대토크는 25.5kg-m, 31.6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인 12.8km/L, 11.6km/L를 달성,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맞춰 새롭게 세팅된 6단 자동 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더욱 강력해진 동.. 더보기
올-뉴 '프라이드' 공개, 1.2 GDI 터보 탑재 - 2012 Kia Rio 사진:기아차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올-뉴 ‘기아 리오(프라이드)’의 새 사진이 공개되었다. 신형 ‘피칸토(모닝)’와 함께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올-뉴 ‘리오’는 현행보다 70mm 확장된 2570mm 휠베이스 위에 292리터의 적재용량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전장에서 55mm, 전폭에서 25mm가 넓어졌고 전고는 15mm 낮아져 실내공간 확대와 더불어 노면에 착 달라붙는 자세를 완성했다. 유럽시장에서 탑재되는 엔진은 우선 1.1리터 디젤 엔진. 이를 통해 올-뉴 ‘리오’는 70ps를 발휘하고 CO2 배출량은 km 당 85g에서 끊는다. 올해 가을에 5도어로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올-뉴 ‘리오’에는 2012년에 3도어 모델, 그리고 1.2리터 터보 GDI 엔진이 추가된다. 더보기
경차 이상의 가치·· 기아차, 신형 ‘모닝’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4일, 신형 ‘모닝’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신형 ‘모닝’은 지난 2004년 2월 출시된 국내 최초 1,000cc 경차 1세대 모닝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프로젝트 명 ‘TA’로 개발에 착수해 3년 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1천 8백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되었다.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콘셉트로 당당하고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연비, 차급을 뛰어 넘는 최고급 안전 사양 및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신형 ‘모닝’에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 정숙성·고출력·고효율·경량화에 성공한 신형 카파 1.0 MPI 엔진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써 최고출력 82마력(ps),.. 더보기
기아차, 차기 '프라이드' 스케치 공개 사진:기아차 12일 수요일, 기아차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라이드(수출명:리오)’를 최초 공개했다. 스케치 이미지로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프라이드’는 기아차의 진보된 디자인 혁신을 이어 받아 현행과는 판이 아니게 다른 힘찬 룩으로 거듭났다. 그저그런 B세그먼트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다 길고 낮고 넓어진 차체에 상급 퀄리티의 인테리어를 머금은 ‘프라이드’는 25세~ 49세를 주요 소비자층으로 겨냥하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라이드(수출명:리오)’는 2011년 3월 1일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더보기
[2011 Detroit/NAIAS] 크로스오버 미니밴, Kia KV7 Concept 앞서 티저로 먼저 선보여졌던 컨셉트 카 ‘기아 KV7’이 디트로이트에서 데뷔했다. ‘쏘울’과 유사한 박스 스타일로 단번에 시선을 장악하는 ‘KV7’은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있는 기존 미니밴들에 경종을 울린다. 미니밴과 접목했기 때문인지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걸윙 도어,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인테리어에는 벤치형 시트와 회전 가능한 의자를 배치했으며 온보드 컴퓨터와 무선 인터넷을 구비해 젊은 감각에 호응을 구했다. 285마력 세타II 2.0 GDI 엔진을 탑재한 ‘KV7’의 시판 여부에 대한 찬반양론은 분명하게 갈리고 있지만 한 가지 확신 가능한 것은 시판 될 가능성이 더 크다. 더보기
차기 '카니발' 될까? MPV 컨셉트 - 2011 Kia KV7 Concept 사진:기아차 1월 10일에 개막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대형 MPV 컨셉트 카 ‘KV7’을 초연했다. 풍만한 2박스 구조가 ‘포드 플렉스’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KV7’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미국 디자인 센터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네모반듯하면서도 은근 볼륨감 있는 근육질로 세련됨과 균형미를 다잡은 ‘KV7’은 돌출된 본네트의 경우 그보다 약간 과하지만 ‘폭스바겐 샤란’보다 짧은 반면 폭은 더 넓다. 압도감으로 먼저 마중하는 거대한 걸윙 도어를 열고 들어간 인테리어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포함해 총 5개의 시트가 배치되어있다. 유독 아늑해 보이는 뒷공간에는 감싸는 듯한 라운지 시트를 배치, 요즘의 젊은 감각을 배려해 테이블톱 컴퓨터를 설치하고 무선 인터넷 접속에 대응해 탑승자들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 더보기
기아차, 신형 '모닝' 사전계약 실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신개념 경차시대를 주도해갈 신형 ‘모닝’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주요사양과 제원을 공개했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 사전계약은 10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기아차 영업소(1588-1100)로 하면 된다. 주요 제원 및 성능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디자인 컨셉트로 당당하고 역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경차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3,595mm X 전폭 1,595mm X 전고 1,485mm이며 축거 2,385mm 로 1세대 ’모닝‘보다 전장은 최대 60mm, 전고는 5mm, 축거는 15mm 늘어나 당당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신형 1.0 카파엔진을 장착한 신형 ‘모닝’은 최대출력 82ps, 최대토크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