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Spyshot] 아우디 Q5와 나란히, 2016 Kia Sorento 두터운 위장막을 쓴 SUV 한 대가 매서운 추위에 맞서 스웨덴의 한 거리를 달리고 있다. 이 차는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다. ‘쏘렌토’는 이미 2012년에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었지만 지금 기아차는 완전히 새로운 올-뉴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아우디 Q5와 나란히 달리고 있는 모습에서 벤치마크 대상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위장막으로 철저히 가려졌음에도 몇 가지가 눈에 띈다. 뒤로 날렵하게 빗어 넘긴 “스웹-백(swept-back)” 헤드라이트, 더 이상 제한된 공간에만 머물지 않는 큼지막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 볼록한 LED 테일램프가 분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전면부 디자인은 2013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컨셉트 카 ‘Cross GT’를 닮지 않을까 기대된다. 올-뉴 신형 ‘쏘렌.. 더보기 북미에 등장한 기아차의 첫 순수 EV - 2015 Kia Soul EV 2014 시카고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쏘울 EV’를 공개했다. 2015년형으로 출시되는 ‘쏘울 EV’는 기아차가 북미시장에 내놓는 첫 순수 전기차다. ‘쏘울 EV’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기존 쏘울의 발랄한 스타일은 그대로 간직하며, 기름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80~ 100마일(최대 160km)을 운행할 수 있는 뛰어난 경제성을 겸비했다. 땅딸막한 박스 바디를 이끄는 건 81kWh의 전기모터로, 81.4kW(111ps) 출력과 29kg-m 토크를 발휘해 진작부터 이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닛산 리프와 같은 라이벌들과 유사한 가속력을 나타낸다. 기아차에 따르면 ‘쏘울 EV’는 정지상태에서 60마일에 이르는데 12초가 안 걸리고, 강제로 제한된 90마일(145km/h)을 최고속도로 질주한다. .. 더보기 스몰 오버랩 테스트서 ‘스파크’ 제외 소형차 전멸 (최종수정 2014년 1월 22일 21시 59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IHS가 인기 소형차들을 대상으로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충돌 성능 시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 대상이 된 차량은 총 11대. 11대 차량 모두 가장 높은 스코어 “good(우수)”를 받지 못했다. 가장 좋은 스코어는 ‘쉐보레 스파크’가 받았는데, 그것은 두 번째로 높은 스코어 “acceptable(양호)”였다. 나머지 차량 가운데, 소형차 시장의 베스트셀러 ‘닛산 베르사’를 포함한 6개 차량이 최저 스코어 “poor(불량)”을 받았다. 이번 충돌 시험에는 모두 2013년형이나 2014년형 모델이 사용되었다. ▶동영상 링크: ▲쉐보레 스파크, ▲마쯔다2, ▲기아 리오, ▲도요타 야리스, .. 더보기 [2014 NAIAS] 2014 Kia GT4 Stinger concept 냅킨에 끄적거린 그림이 2014 북미 국제 오토쇼 무대에 실물로 옮겨져 자동차 애호가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 잡았다. ‘GT4 스팅어’의 얘기다. 최근 몇 년 사이, 기아차가 합리적 가격의 후륜 구동 스포츠 카를 개발한다는 소문이 있어와서 2014년 새해에 기아차가 처음 선보인 이 컨셉트 카의 등장은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물론 그건 주로 양산화에 관한 것들이다. ‘GT4 스팅어’는 휠 아치가 위로 튀어나올 정도로 낮은 본네트 아래에 대폭 튜닝된 2.0 GDI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거기서 생성된 311마력의 강력한 힘을 뒤 타이어(피렐리 P-제로)로 쏟아내, 앞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롱-노즈 숏-테일” 바디로 바람을 가르며 질주한다. 비스포크 개발된 섀시에는 앞뒤 차축에 모두 더블 위시본 서스펜.. 더보기 315마력의 RWD 스포츠 쿠페 - 2014 Kia GT4 Stinger 기아차가 13일, 2014 디트로이트 오토쇼 개막일에 맞춰 브랜드의 미래 스포츠 카의 비전이 담긴 ‘GT4 스팅어’의 베일을 벗겼다. “기아차 사상 가장 공격적인 컨셉트 카”라 불리는 ‘GT4 스팅어’는 뛰어난 균형미를 갖춘 몸매로 아스팔트 위에서 낮은 포복을 취하며 그럴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어쩐지 검소한 분위기나 낮은 본네트를 보고 있으면 토요바루의 프로젝트를 의식한 느낌도 든다. ‘GT4 스팅어’는 캘리포니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개발했다. 전장은 4,310mm로 기아차의 유럽전략차종 ‘씨드’와 동일하다. 하지만 커스텀 섀시로 ‘이그니션 옐로우(Ignition Yellow)’ 바디는 씨드보다 폭(1,890mm)은 더 넓고 높이(1,250mm)는 경차 프라이드보다 낮다. 2,61.. 더보기 북미 수출형 K9 ‘K900’ 공인 연비는 27MPG 2013 LA 오토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 2015년형 ‘기아 K900’의 공인 연비가 발표되었다. 올해 상반기 북미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환경보호청 EPA는 K9의 북미 수출형 모델 ‘K900’의 연비를 공개했다.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는 ‘K900’에는 기본적으로 311hp를 발휘하는 3.8 배기량의 V6 엔진이 탑재된다. 이때 도심과 고속도로 연비는 각각 18MPG, 27MPG이며 통합연비는 21MPG다. 그보다 한 단계 위에 통합연비로 18MPG를 기록하는 420hp의 5.0 V8 엔진이 탑재된다. 도심과 고속도로 연비는 각각 15MPG와 23MPG다. 같은 V6 엔진을 사용하는 현대 제네시스의 경우 333hp를 발휘하며 동일한 18MPG, 27MPG 연비를 기록한.. 더보기 기아차, 새 디자인으로 중후함 강화된 ‘K9 2014’ 시판 기아차는 9일 목요일 ‘K9 2014’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 ‘K9 2014’는 내외관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K9 2014’는 기존 차량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움에 중후한 품격과 세련미를 강조하는데 초첨을 맞춰 디자인을 다듬었다. 전면부는 크롬 격자 형상을 적용하고 상하좌우로 폭을 확대한 라디에이터 그릴, 길이가 연장된 면발광 타입의 LED 포지션 램프, 위치 변경을 통해 전면부를 더욱 넓게 보이도록 한 LED 방향 지시등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기존 헤드램프 내에 적용되었던 LED 주간 보조등을 포그램프의 상단으로 이동시키고 그 길이를 확장해 가시성을 향상시키고 세.. 더보기 기아차, 상품성 강화된 ‘2014년형 프라이드’ 출시 기아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2014년형 프라이드’를 6일 월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새롭게 선보인 ‘2014년형 프라이드’는 센터플로어 언더커버 전 모델 기본 장착, 인조가죽 블랙내장 및 풀오토 에어컨 확대 적용, 소비자 맞춤형 옵션사양 추가 등 기존 프라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4년형 프라이드’는 센터플로어 언더커버를 운전교습용 차량을 제외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차량 하부의 외관을 보다 깔끔하게 마무리했을 뿐 아니라 주행 시 도로 소음을 감소시키고 차량 하부를 보호한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사양인 인조가죽 블랙내장을 1.4 스마트 스페셜 모델부터 기본 적용했다. 인조가죽 블랙내장은..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