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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개선된 상품성 '2015 K5' 시판 기아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2015 K5'를 13일 화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2015 K5'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기본 적용, USB 충전기 기본 적용, 18인치 신규 알로이 휠 2종 추가 운영 등 기존 K5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세부적으로 '2015 K5'는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을 추가하고,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를 가솔린 모델에도 확대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터보모델 전용 펜더 가니시를 신규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에 공통 적용되던 ‘ECO HYBRI.. 더보기
영국서 기아 모닝 스페셜 에디션 ‘퀀텀’ 출시 기아차가 영국에서 수출형 모닝 ‘피칸토’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퀀텀(Quantum)’을 출시했다. ‘퀀텀’에는 특색있는 스타일링 킷이 장착돼 한층 도드라진 분위기를 낸다. 바디 타입은 3도어 뿐. 멋들어진 15인치 합금 휠을 신고 티타늄 실버(Titanium Silver) 페인트워크를 적용 받았다. 내부에는 키레스 엔트리 시스템과 엔진 시동 버튼, 전동 슬라이드/틸팅 썬루프, 안개등, 6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이 들어갔다. 거기에 어반(Urban) 옵션 팩을 추가하면 후방 주차 센서, LED 실내 조명,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더 들어간다. ‘피칸토 퀀텀’은 1만 1,895파운드(약 2,080만원)부터 판매되는데, 자동변속기 모델의 가격은 1만 2,495파운드(약 2,180만원)다. photo. Kia 더보기
올-뉴 신형 ‘쏘울’ 영국시장 판매가격 공개 영국에서 신형 ‘쏘울’의 출시 가격이 공표되었다. 1만 2,600파운드(약 2,200만원)부터 시작되는 가격은 최대 2만 1,500파운드(약 3,700만원)로 형성된다. 선대와 비교해 시작가는 200파운드(약 350만원) 낮아졌지만 최고가는 1만 8,695파운드에서 상승했다. SUV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해치백에 탑재되는 엔진은 모두 1.6리터 배기량을 갖고 있으나 가솔린과 디젤을 연료로 한다. 선대 쏘울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엔진은 저속 구간에서의 가속력과 정제성이 개선된 반면, 아이러니하게도 환경성은 이전보다 나빠졌다. 국내에는 제공되는 아이들 스톱/스타트 장치 “ISG”가 영국에서는 달리지 않는데다, 경쟁 모델보다 무거운 1.5톤에 육박하는 무거운 중량의 영향이 크다. 126hp를 발휘하는 디젤 엔.. 더보기
기아차, 월드 프리미어 앞서 올-뉴 MPV 티저 공개 기아차가 올-뉴 신형 카니발을 2014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하기에 앞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은 이달 말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는데, 그에 앞서 이번 주 공개된 티저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중형 MPV의 얼굴 일부분을 드러냈다. 그 모습은 선대와 확연히 다르다. 호랑이 코 그릴과 면발광 LED 램프가 장식된 감각적인 헤드램프, 그리고 살짝 굴곡진 팽팽한 본네트를 다같이 보면 어쩐지 K5를 닮기도 했다. 신형 카니발에는 최대 8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수납 공간과 다양한 시트 배치 구조를 지원한다. photo. Kia 더보기
기아차의 첫 하이 퍼포먼스 카 - 2013 Kia Pro Cee'd GT 기아차가 처음으로 퍼포먼스 중심의 자동차를 개발했다. 그 주인공 ‘프로 씨드 GT’는 터보차저를 장착하고 유럽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기아차다. 애석하게도 유럽전략형 모델이라 국내와는 관계가 없는 얘기다. ‘프로 씨드 GT’는 예전과 달라진 한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위상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존재이기도 하다. ‘씨드’에서 포텐을 터뜨린 기아차의 스타일링은 그 C세그먼트 해치백의 고성능 모델인 ‘프로 씨드 GT’에서 더욱 확고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진다. 그러나 처음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갈 게 있다. ‘프로 씨드 GT’는 “핫해치”가 아니다는 것이다. 기아차 스스로도 “핫해치” 대신 “스포팅 해치”라는 단어를 쓰며 르노의 메가느 RS나 복스홀 아스트라 VXR 같은 핫해치 리그의 메이저리거들과의 직접적 비.. 더보기
한국지엠 ‘G2X’, 기아차 ‘레이’ ‘모닝’ 리콜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이 수입·판매한 G2X 승용차 60대에 점화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시동 꺼짐 및 에어백 미작동 등의 위험성이 있어 리콜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수입·판매사인 한국지엠과 부품 수급 일정 등을 고려하여 구체적인 리콜 일정을 협의 중에 있으며, 한국지엠에서는 2014년 3월 17일부터 차량소유자에게 리콜 전 사고예방을 위하여 결함현상(결함 미조치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포함) 및 주의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는 고객안내문(사전공지)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7년 4월 26일부터 2007년 5월 30일까지 제작·수입된 G2X 승용차 60대이다. 이번 리콜은 엔진 시동 후 점화스위치의 작동위치를 고정하는 힘(회전력, torque)이 기준보다 낮아 비포장도로 등 주행 충격에 .. 더보기
기아차, 전기차 ‘쏘울 EV’ 국내 공개 기아차가 쏘울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기아차는 11일 화요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올 4월 출시 예정인 쏘울 전기차 ‘쏘울 EV’를 공개했다. 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 쏘울 EV는 1회 충전을 통해 14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33분, 완속 충전시 4시간 20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산업부 산하 자동차 부품 연구원 시험 결과이며 산업부 제출 수치임) 쏘울 EV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더보기
기아차, 5도어 모델 ‘씨드 GT’ 영국시장에 출시 기아차의 고성능 해치백 ‘프로 씨드 GT’의 5도어 모델이 우핸들 시장인 영국에도 출시된다. 유럽의 가장 핫 한 자동차 시장인 C세그먼트 해치백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유럽전략차종”으로 개발돼 국내에는 시판되지 않고 있는 ‘씨드’는 통상적으로 “씨드”라고 불리지만, 사실 3도어 모델에는 ‘프로’라는 단어가 앞에 붙는다. 따라서 이번에 영국시장 시판이 결정된 5도어 모델의 이름은 ‘씨드 GT’다. ‘프로’ 모델보다 실용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인 5도어 모델은 1.6 T-GDi 엔진에서 여전히 204ps 출력을, 토크로 27kg-m를 발휘한다.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채용으로 가속을 할 때 고개를 내미는 터보 랙을 잡았고, 재검토된 스티어링으로더욱 직관적인 감각으로 코너를 돌아나간다. 브레이크는 더 강력한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