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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휠 1인승 근거리 도심형 컨셉트 - 2010 Honda 3R-C Concept 사진_혼다 자동차와 모터바이크의 개념을 결합한 독특한 컨셉트 카 '혼다 3R-C'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운전자 1명 밖에 탈 수 없는 차세대 도심형 이동수단 '3R-C'는 독특하게 3개 바퀴를 이용해 구동한다. 중심이 높아 안전도도 그만큼 높은 '3R-C'는 특히 기존 모터바이크가 취약하게 드러내고 있는 측면 충돌 안전성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하늘로 우뚝 솟은 윈드쉴드는 주차를 하게되면 깔끔하게 콕핏을 덮어 오너 개인 물품이나 어떠한 조치를 취할 틈도 없이 떨어지는 빗방울로부터 차량 내부를 보호한다. 환경성이 뛰어나다는 것 외에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혼다 R&D 유럽 밀라노 스튜디오 작품 '혼다 3R-C 컨셉트'는 다음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며, 파워트레인 외에도.. 더보기
친환경 5도어 스포츠 쿠페 - 2010 Opel Flextreme GT/E Concept 사진_오펠 '오펠 플렉스트림 GT/E 컨셉트'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는다. '플렉스트림'은 163ps(160hp) 출력에 37.7kg-m(370Nm) 토크를 발휘, 배기량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의 도움을 받아 50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전기 모터와 제너레이터 역할의 1.4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E-REV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하는 '플렉스트림'은 전기 에너지만 이용해 주행했을 때 60km로 제한되는 항속거리를 가솔린 엔진을 가동시켜 500km 이상으로 확장시키며, 모터만 사용하는 통상적인 EV 카들의 고질적인 짧은 항속거리 문제를 해결했다. '제네시스 쿠페'보다 6mm 넓은 1871mm 폭에 77mm 낮은 1308mm 높이를 가진 차체는 플랫 언더바디와 카메라로 .. 더보기
[MOVIE] EV 스포츠 카 - Protoscar LAMPO 2 2010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는 EV 스포츠 카 '프로토스카 람포 2(Protoscar LAMPO 2)' 최초의 티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포르쉐 911 슈팅브레이크'로 이름을 알렸던 프로토스카의 2010년을 장식하게 될 '람포 2'는 전기 모터를 통해 408ps 출력, 65.3kg-m 토크를 낳아 0-100km 제로백을 5초 만에 끊는 발군의 스피드를 보인다. 더보기
세금, 기름값 다 필요 없다. 영국 진출 - Tesla Roadster 사진_테슬라모터스 우핸들 버젼 '테슬라 로드스터'가 이번 달부터 영국에서도 판매된다. 지금까지 좌핸들 밖에 생산되지 않았던 EV 스포츠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소재 사용이나 업그레이드된 사운드 시스템을 포함한 몇가지 개선을 이뤄 2010년형 모델로 영국시장에 투입된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영국에서 8만 6천 950파운드(약 1억 5천 900만원)으로.. 가솔린 로드스터 '포르쉐 복스터 S' 4만 1천 724파운드(약 7천 600만원)에 2배 이상 비싼 부담스런 가격에 판매된다. 하지만 CO2 배출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영국에서 EV 차 '테슬라 로드스터'를 구입한 오너는 아무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EV 전기 차지만 0rpm에서부터 최대 40.8k.. 더보기
[2010 NAIAS] 중국 BYD 2010년 시판 예정 EV 차 - BYD e6 중국 자동차 메이커 BYD(Build Your Dream)가 2010년 말 미국 시장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EV 전기자동차 'e6'를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BYD e6'는 최대 5명이 탑승 할 수 있는 길이 4554mm 미니밴 차체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e6'에 탑재된 배터리는 50분 만에 전체 용량의 50%가 충전되고, 풀 충전된 상태에서 최대 400km 이상의 놀라운 항속거리를 보장한다. 장기적인 마인드로 성공을 바라보고 있는 BYD는 독자적인 방식을 고집하고 있는 충전 방식을 미국 SAE 규격에 맞추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BMW Concept ActiveE 작년 12월 상세 사진과 제원으로 먼저 발표된 'BMW 컨셉트 액티브E'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실물로는 최초로 공개됐다. '1시리즈 쿠페'를 기반으로 리어 액슬에 모터를 탑재해 후륜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컨셉트 액티브E'는 BMW그룹 '미니 E'가 프로젝트 형태로 일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동일한 테스트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거대한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2인승이 되어버린 '미니 E'보다 넓은 트렁크 공간과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지니면서 그만큼 일상에 가까워진 '컨셉트 액티브E'는 25.5kg-m(250Nm) 토크와 170ps(125kW) 출력을 발휘하지만, 배터리에서 동력을 얻기 때문에 단 한모금의 배기가스도 배출하지 않는 '제로 이미션'이란 타이틀을 얻고 있다. 또한 플러그-인.. 더보기
3번째 'e-트론' 시리즈 - 2010 Audi e-Tron Detroit show car 사진_아우디 330mm 길이가 짧아진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뒤,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LA 오토쇼 무대에 올랐던 'e-트론'이 이번에는 북미 국제 오토쇼가 개최된 디트로이트에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현실의 문 앞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e-트론 디트로이트'는 길이 3.93m, 넓이 1.78m 차체에 2개 시트를 간직하고 있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했던 오리지널 'e-트론'과 외관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범퍼 디자인이 바뀌면서 프론트 그릴도 달라졌고, 35스포크 휠 디자인도 달라졌다. 없었던 리어 윈도우가 생겨나 후방 시야가 텄고, 스티어링 휠, 디스플레.. 더보기
아우디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는 컴팩트 SUV 'Q5' 사진_아우디 아우디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가 컴팩트 SUV 'Q5'를 통해 등장할 예정이다. 아우디가 스스로 발표한 하이브리드 'Q5'의 데뷔 연도는 2010년 말로,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젤 엔진 기술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에 이상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아우디가, 2011년 초 시판을 준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Q5'에 대한 자세한 내막까지 공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세 제원을 언급하긴 힘들다. 어떤 배터리 방식을 사용하고 어떤 내연 기관과 앙상블을 이룰 것인지까진 아직 모르지만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북미 시장을 간과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 아우디에게도 앞으로 시행 될 까다로운 연비 규제를 만족시키는데 하이브리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