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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장

[2014 F1] “토탈은 내 개인 스폰서” 그로장 로맹 그로장이 자신은 내년에도 프랑스 석유회사 토탈(Total)로부터 후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프랑스인 드라이버 그로장은 내년에 로터스에 잔류한다. 그러나 엔스톤 팀이 내년에 르노에서 메르세데스로 엔진 공급자를 교체한다고 발표하며 페트로나스의 연료를 사용한다고 밝혔을 때, 그로장의 잔류 가능성이 불투명해졌었다. 그러나 이번 주 아부다비에서 그 문제에 관해 질문했을 때 그로장은 “토탈은 내 개인 스폰서”라고 답했다. “메르세데스로 엔진이 바뀌기 때문에 그들의 로고는 더 이상 머신에 붙지 않지만, 토탈은 계속해서 저 개인을 후원합니다.” 『f1news.ru』에. photo. Motorsport 더보기
[2014 F1] 그로장, 20그리드 강등 패널티 로맹 그로장이 아부다비 GP에서 20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로터스는 이번 주말, 내년 메르세데스 엔진 시대를 함께 하기로 한 프랑스인 드라이버의 머신에 새로운 ICE 내연 엔진과 TC 터보차저를 장착하고, MGU-H 열 에너지 회수 모터 발전기를 교체했다. 이 모든 부품은 그로장이 올해 여섯 번째로 사용하는 것들이다. 현재 F1 규정에서는 한 시즌에 각 엔진 부품을 다섯 기까지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으며, 그 수를 넘기게 되면 패널티가 부과된다. 처음 6번째 부품을 사용하면 10그리드 강등 패널티가, 이후에 6번째로 사용되는 나머지 부품에 대해서는 5그리드 강등 패널티가 부과된다. 이번에 그로장이 20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은 건 위와 같은 이유에서다. 그러나.. 더보기
[2014 F1] 로터스, 그로장 잔류 발표… 드라이버 라인업 확정 로터스가 로맹 그로장과 2015년 드라이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부다비 그랑프리 주말을 앞두고 이루어진 이번 발표로 로터스의 2015년 드라이버 라인업은 패스터 말도나도와 로맹 그로장 조합 유지가 확정되었다. 이번에 잔류가 확정된 28세 프랑스인 그로장은 2012년부터 로터스에서 싱글 시터를 몰아왔다. 특히 성적이 좋았던 2013년에 그는 여섯 차례 시상대에 올랐으며 챔피언쉽 포인트로 132점을 올렸다. 그러나 올해 들어와서는 불안정한 머신으로 두 차례 밖에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하고 현재 시즌 마감을 앞두고 있다. 그로장은 올해 재앙에 가까웠던 시련들로 큰 좌절을 느껴 이적 시도를 결심한 모양이지만, 로터스가 2015년 엔진 공급자를 르노에서 메르세데스로 교체한 결정을 받아 잔류로 돌아섰다.. 더보기
[2014 F1] 로맹 그로장, 톱 팀 이적 노린다. 로맹 그로장이 연말 자신이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F1 관계자들은 로터스의 올해 퍼포먼스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왔던 28세 프랑스인이 로터스 잔류를 결정하기 전에 페르난도 알론소의 거취가 명확해지길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는 그의 멘토 에릭 불리에가 현재 팀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톱 팀 멕라렌의 시트를 바라고 있다고 의심하기도 한다. 프랑스 『RMC』는 그로장에게 2015년에 로터스가 르노에서 메르세데스로 엔진 공급자를 교체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익인지 물었다. “이 프로젝트를 실제로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5월인가 6월부터 저는 줄곧 2015년에는 로터스가 올해보다 반드시 좋아져야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로터스에 잔류하는.. 더보기
[2014 F1] 로터스, 오스틴서 새 노즈 디자인 테스트 로터스가 다음 주 US GP에서 보편적으로 돌아온 형상의 노즈 솔루션을 테스트한다. 올해 크게 고전하고 있는 로터스는 비대칭으로 두 갈래로 갈라진 노즈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야심찬 도전에도 불구하고,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순위는 3경기를 남겨둔 현재 8위에 불과하다. 로터스는 2015년에 엔진 공급자를 선도 메이커 메르세데스로 교체하는 것을 결정했다. 팀의 부감독 페데리코 가스탈디(Federico Gastaldi)는 이 점이 현재 팀에 소속된 프랑스인 드라이버 로맹 그로장을 잔류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로맹은 (드라이버 후보) 폴 포지션에 있고, 솔직히 몇 가지 디테일한 부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로맹 그로장 역시 로터스와의 잔류 계약이 거의 성사 직전이라고 인정하고 있는데, 올해 챔.. 더보기
[2014 F1] 메르세데스 계약은 로터스 잔류 여부와 무관 - 그로장 로맹 그로장은 로터스가 새롭게 메르세데스와 엔진 공급 계약을 맺은 사실은 2014년 이후 자신의 엔스톤 팀 잔류 여부와는 상관 없다고 밝혔다. 안타까움이 느껴질 정도로 크게 고전하고 있는 로터스가 지금의 불안정한 ‘파워 유닛’의 공급자를 내년에 르노에서 메르세데스로 교체한다는 소식은 현재 로터스에 소속된 욕구불만에 휩싸인 드라이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로터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그로장은 지난 주 소치에서 이렇게 말했다. “팀이 내년에 더욱 경쟁적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로터스 (잔류) 옵션이 꽤 매력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로터스가 발표한 메르세데스 엔진 계약에 관한 보도자료에서는 내년부터 페트로나스의 연료를 사용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있었다. 그로장은 현재 페트로나스의 경쟁사 토탈.. 더보기
[2014 F1] 그로장, 싱가포르 예선 후 르노를 강도 높게 비난 엔진 고장으로 싱가포르 GP 예선을 실망스런 결과로 마친 것으로 르노의 2014년 파워 유닛이 수준 이하라는 로맹 그로장의 생각은 더욱 분명해졌다. 비록 FIA는 드라이버의 퍼포먼스에 관한 무전 교신을 이번 주말 금지시켰지만, 그로장이 자신의 블랙 앤 골드 로터스 머신에 실린 V6 터보 엔진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는 것을 금지하는 규제는 없었다. “믿을 수 없어” 프랑스인 로터스 드라이버는 예선을 겨우 16위로 마친 뒤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듯 무전에 대고 소리쳤다. “최악이야. 최악의 엔진이야. 이걸 계속 참아야해?” 로터스 피트월로부터 이번 주말 프랙티스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터보 문제라는 설명을 들은 후 이렇게 말했다. “알고 싶지도 않아, 이건 너무해” 그로장은 이후에 자신의 불만에 대해 설명하면서.. 더보기
[2014 F1] 말도나도는 로터스 잔류 확정, 그로장의 미래는 “흐릿” 이번 주 토요일 로터스가 2015년에도 패스터 말도나도가 팀에 잔류한다고 발표했다. 로맹 그로장의 로터스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패스터 말도나도와 그의 부유한 스폰서 PDVSA가 2014년 시즌을 앞두고 윌리암스에서 로터스로 이적했을 때, 이미 1년 이상의 계약이 될거란 예상이 있었다. 팀 동료 그로장은 올해 지금까지 챔피언쉽 포인트 8점을 획득한 반면, 말도나도는 아직 1점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로터스 팀 오너 제라드 로페즈는 이번 주, 말도나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비록 우리는 이번 시즌 이곳까지 힘들었지만, 그는 팀의 진정한 잠재력을 알고 있으며 우리도 그의 드라이버로서의 진정한 잠재력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반대로 그로장의 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