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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에레즈

[2015 F1] 페라리, 최신 엔진 내년에 투입/ 하스, 구티에레즈 기용 발표 페라리, 최신 엔진 올해 투입 안 한다. 페라리가 오스틴에 투입하지 못했던 최신 사양의 업그레이드 엔진을 다음 시즌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서 말하는 최신 사양의 업그레이드 엔진은 페라리가 마지막으로 보유하고 있던 4개 토큰을 모두 써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원래 페라리는 이 엔진을 오스틴에서 투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머신의 후방 설계를 변경해야하고 충돌 테스트도 받아야해, 얼마 남지 않은 이번 시즌에 투입하지 않기로 정했다고 핀란드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는 전했다. 하스 F1 팀, 구티에레즈 기용 발표 진 하스가 멕시코인 드라이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2016년 하스 F1 팀과 함께 챔피언쉽에 도전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소우마야 미술관 로비에서 로맹 그로장.. 더보기
[2015 F1] 포스인디아, 멕시코 시상대 노린다./ 구티에레즈, 하스 기용 인정 포스인디아, 멕시코 GP에 새 에어로 패키지 투입 포스인디아가 세르지오 페레즈의 홈 경기에서 시상대 입상을 목표로 새로운 공력 패키지를 투입했다. 지난달 포스인디아 COO 오트마르 세프나우어(Otmar Szafnauer)는 『오토스포트(Autosport)』를 통해, 세계적 부호 카를로스 슬림의 후원을 받는 세르지오 페레즈의 고향 멕시코에서 열리는 그랑프리에 큰 규모의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투입하는 것을 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실제로 그렇게 됐다. 『오토스포트』에 따르면, 이미 지난번 러시아 GP에서 페레즈와 함께 시상대에 오른 바 있으며 지난주 USA에서는 5위를 했던 포스인디아는 이번 주에 새 전후 윙이 포함된 업그레이드 패키지가 장착된 ‘B 스펙’ VJM08을 투입했다. 이번에 해.. 더보기
[2015 F1] 하스 드라이버 라인업, 구티에레즈로 완성되나 하스의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이 로맹 그로장, 그리고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로 완성될 가능성이 유력시 되고 있다. 내년부터 F1에 새롭게 참전하는 미국계 팀 하스는 현재 로터스에서 달리고 있는 로맹 그로장을 우선 기용한 상태다. 그리고 그로장의 팀 동료로는 페라리 F1 팀 테스트 드라이버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데, 거기엔 프랑스인 장-에릭 베르뉴와 멕시코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는 구티에레즈와 그의 멕시코 후원사가 하스와 최종적으로 계약을 나눴으며, 다음 주 US GP 주말을 앞두고 관련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 비즈니스 데일리(Sports Business Daily)』로부터 북미 드라이버의 기용이 팀에 유익할지 질문 받은 하스 팀 감독 군터 슈타이너(Gunther S.. 더보기
[2015 F1] 경험 있는 드라이버들과 데뷔를 원하는 하스 내년부터 F1에 참전하는 미국계 팀 하스가 벌써부터 규정을 악용하고 있다는 항간의 소문을 스스로 부인했다. 아직 챔피언쉽에 뛰어들지 않은 하스는 현재 F1의 풍동 실험 제한 규정을 적용 받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설비로 실시하고 있는 풍동 작업이 의심스런 주목을 받아, 급기야 FIA가 검시관을 보내는 일이 발생했다. “원칙적으로 저희가 하고 있는 건 포스인디아가 도요타에서 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팀 보스 군터 슈타이너(Gunther Steiner)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페라리의) 커스토머로 풍동을 쓰고 있습니다.” 하스는 페라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쉬쉬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슈타.. 더보기
[2015 F1] 바르셀로나 테스트 명단 놓고 페라리에 비판 이번 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공식 테스트에 유일하게 매너가 불참한다. “테스트할 게 없습니다.” 영국 『타임즈(Times)』에 매너 팀 부감독 그레이엄 로우든은 이렇게 밝혔다. 화요일 아침에 시작돼 이틀 간 진행되는 이 테스트에는 모든 팀이 반드시 최소 한 명의 루키에게 F1 머신을 몰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 메르세데스와의 타이틀 경쟁을 상정하고 있는 페라리에게 이 테스트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지난 일요일 그랑프리 일정이 끝난 뒤 두 레이스 드라이버를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주 테스트 명단에 메르세데스는 니코 로스버그와 리저브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을, 그리고 나머지 팀들도 루키와 레이스 드라이버를 올리고 있다. 페라리는 멕시코인 리저브 드라이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와.. 더보기
[2014 F1] 구티에레즈, 페라리 테스트 드라이버에 기용 전 자우바 드라이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페라리 F1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구티에레즈는 마커스 에릭슨(전 케이터햄 드라이버)과 펠리페 나스르(2011년 브리티쉬 포뮬러3 챔피언)로 2015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결정한 자우바에서 잔류하는데 실패했다. 구티에레즈는 페라리에 픽업되었다. “저희는 에스테반에게 이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쁩니다.” 페라리의 신임 팀 감독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23세 멕시코인 구티에레즈가 가진 F1 두 시즌에서의 경험이 테스트와 리저브 드라이버로 팀에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비록 어리지만, 새로운 세대의 포뮬러 원 머신과 관련해 경험이 많습니다.” 아리바베네는 말했다. “그간의 경험으로 시뮬레이터에서 팀의 개발 작업에 중요한 기여를.. 더보기
[2014 F1] 자우바, 2015년 펠리페 나스르 기용 확정 펠리페 나스르가 자우바의 2015년 드라이버 라인업에 선발되었다. 자우바는 이 같은 소식을 현지시간으로 11월 5일 정식 발표했다. 펠리페 나스르(Felipe Nasr)는 F1에서 낯선 이름이 아니다. 브라질에서 1992년에 태어나 올해로 22살인 그는 2009년 포뮬러 BMW 유럽에서 타이틀을 획득, 2011년 브리티시 포뮬러 3에서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현재에는 시즌 종료를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는 GP2 시리즈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쉽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주 US GP를 포함해 그는 올해 윌리암스를 통해 네 차례 프리 프랙티스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V6 터보 엔진이 탑재된 최신형 F1 머신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번 발표는 현재 자우바에 소속된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와 에이드리안 수틸이 연말에 레이스 시.. 더보기
[2014 F1] 서서히 들썩이는 드라이버 마켓 F1의 드라이버 마켓이 서서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 실버스톤에서 실시된 영국 GP 포스트-레이스 테스트에서 페라리 주니어 드라이버이자 현 마루시아 소속의 레이스 드라이버 줄스 비앙키가 부상당한 키미 라이코넨을 대신해 이탈리아 팀의 붉은 싱글 시터에 올랐다. “물론입니다.” 페라리의 레이스 시트를 가질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프랑스인은 영국 스카이(Sky)에 이렇게 답했다. “포뮬러 원에 있으니까, 모든 것에 준비되어있다고 느낍니다.” 페라리 팀 보스 마르코 마티아치는 페르난도 알론소를 쫓는데 고전하고 있는 2007년 월드 챔피언 라이코넨이 또 다시 팀을 떠난다는 소문을 재차 부인했다. 하지만 라이코넨은 영국 GP 주말에 현재의 페라리와의 계약이 종료되면 은퇴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더보기